내용: 마포서부지구 대희원 보고회

일시 및 장소: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 / 꿈터

오전 참석자 : 문재윤 위원장 김정수 김지현 김혜경 박선언 박수진 심영수 이화진 이현정 전지나 정광숙 조미연 조영실 한진숙 박주라 /강경미 고은주 서순현

-빙산그리기 모둠활동-조합원 의견 나눔
     
       

 
  
-울림두레 생협이(서부지구가)가지고 있는 자산 및 이미 생성되어 있으나 드러나지 않은 생협에 관한 의견

: 조합원과 생협 혹은 생산자와의 다자간의 신뢰 및 믿음 , 3천개의 생활재,
: 건강한 생활재와 그 생활재를 이용하는 건강한 사람의 관계
: 적재적소에 맞는 조합원 교육 ,제 2생활재 돌봄,  마포두레→울림두레로의 명칭 변경이생협이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게 되는 큰 역할 및 자산 
: 자본 , 그루터기(매장)
: 생활재 공통의 가치관, 마트와는 별개의 느낌으로 생협을 이용하는 조합원
: 고객상담실, 성산점의 점장님의 환대,  편한 식재료(레토르트 식품),
: 활발한 조합원 활동
: 유기농 먹거리
: 사람 (만명 이상의 조합원)
: 그루터기의 확장, 마을공동체, 생산자과 조합원간의 믿음, 정보 교류
: 17년의 역사, 마을
: 비조합원, 비활동 조합원, 조합원의 자녀
: 다양한 모임과 좋은 생활재
: 사람과의 관계/ 관계 속에서 필요한 배려

-이미 표면위로 드러나서 인지하고 있으나 발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생각들 혹은 수면 아래 감추어져 있으면서 더 노력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생각들
: 매장과 생활재 이용을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생활재가격인하
: 깔끔하고 구매욕 자극하는 매장
: 홈페이지 및 웹사이트 개선/보강
: 적극적인 홍보 필요/ 생협 알리기 마케팅
: 쇼핑몰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필요
: 마을 혹은 지역과의 활발한 연대
: 생협다운 장례지원사업/ 워커즈/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의 지속 연대 가능성에 대한 고민
: 과도한 비닐 포장이나 /포장지 축소(간소화) 필요/환경보호를 위한 노력
: 일반 소비자(비조합원)의 유입 /매장 이용 확대
: 생산자와의 빈번한 소통의 장 필요
: 돌봄 대상 확대 (바우처 이용)먹거리에 대한 강화된 안정성 및 정책
: 각 위원회 활동 및 마을모임
: 더 많은 조합원을 만들기 위한 전략
: 조합원 활동의 결과에 대한 홍보/마을과의 연대
: 다양한 생활재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생활재 이용에 관한 적절한 설명 부족
: 다른 단위 생협과의 연대
: 끈끈한 관계와 그 안에서 이뤄지는 유대감
: 매장 이용과 더불어 생활재 이용에 대한 책임감
: 돌봄 지원센터 건립 (매장과의 연계성)

굉장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의원 선출모임과 대의원 보고회에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년과 다르게 단순히 설명만 드리는 것이 아닌 조합원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빙산 그리기라는 일련의 워크숍을  통해 많은 부분에 대해 공감하고 느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생협에 관해 빙산의 일각에도 못 미치는  저의 얕은 지식 대과 궁금증들이 대의원분들과 함께 하면서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2월 24일 총회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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