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 생산자 초청강좌_부림제지 휴지 이야기

2. 일시 및 장소 : 6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30 망원M까페 지하

3. 참가자 : 문재윤, 김오식, 김수연, 김혜경, 박주라, 박지혜, 박호연, 안난영, 양현아, 이현희, 정광숙,

최경란, 현혜자, 서순현, 윤남선 (총 15명 )

강의를 듣고 정광숙 조합원의 후기와 제가 정리한이야기를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림제지의뜻:  풍요로운 숲의 우리말의 뜻

:피부 저작 테스트는 안전하다는 인식을 준다.

:사람대상_1500만원/ 동물대상_250만원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물대상으로 짧은 기간동안 몸에 화장지를 붙인 후  증상 체크

:동물들은 실험 후 폐기됨

:우리나라의 작은 나무 기준이 아닌 서양의 커다란 나무 한그루 라고 합니다.

-옛날 재활용 화장지가 누런 색인 이유는?

:여러가지 종이 재활용으로 인해 색이 누런 색, 최근에는 A4용지나 복사 용지 등을 많이 활용해서흰색 화장지가 만들어 지지만, 재생지의 잉크 등을 희게 만들기 위해 형광 증백제 성분을 사용한 화학 성분이 문제 가 된답니다.

-천연펄프

:천연이라는 말속에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열대 우림은 나무의 발육상태가 빠름  나무가 자라는 기간 동안 무작위로 벌목! 최근 천연 펄프가 저렴해 진 이유

열대 우림의 훼손이 심각, 펄프에 들어가는 물, 오페수 문제로 한국에서는 철대 친환경 적이지 않

는 자연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다.

친환경 재활용이냐, 천연 펄프냐의 딜레마?_ 해결은 부림제지

:우유팩 화장지를 통해 친환경 화장지! 화학약품 처리를 최소화한 건강한 화장지!:환경과 건강을 함께 생각 하면서도 품질 좋은 화장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유팩 인쇄는 어떻게 빼나? 표백처리?

:코팅면을 벗겨내고, 펄프 생산

-우유팩 화장지는 회사 설립 8년후  93년부터 제작, 우유팩 구입 직접수거, 구입 재활용 업체이용

:열대 우림 펄프(빨리자라 저렴) 대신 조직이 엉성하고 먼지가 있고 질기지 못함

:침엽수 펄프(우유팩) 천천히 자라 조직이 치밀해 흡수력 먼지가 적고 질김

-부림제지 2대 클레임

1.여름: 냄새

2.겨울: 뻣뻣함

1번의 경우 습도 관리의 문제는 연구로 개선이 많이 되었으나 겨울철 뻣뻣함은 화장지 푸는 과정중 물에 푸는시간을 늘렸지만 판매시 계절이 바뀌는 곤란함으로 현재는 연구중

-화장지는 용도에 맞게 쓰세요!

:후라이팬을 닦을때 3겹의 키친 타올은 늘러 붙지 않으나 다른 용도의 화장지는 늘러 붙을 수

있음

:물티슈는 합성 섬유라 썩지않음, 물에 녹는 것이 아니라 미세 플라 스틱이 조각조각 나서 풀어짐

-부림제지 화장지가 먼지가 나지 않는 이유

:큰 회사의 경우 주력 상품 이외에는 대부분 외주로 돌리며 하청이나 재하청 위주로 생산 단가를

낮추다 보면 집진 시설이 잘 갖추어 지지 않은 시설에서 화장지 제조에 들어 가다 보면 먼지가 화장

지에 그대로 내려 앉음

울림두레생협, 부림제지생산자초청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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