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두레생협 비젼수립 토론 보고서

모임명

서대문지구 마을위원회의

모인 때

2014년 10 월 15일 수요일

참석자

공민숙,백순임,양승미,차승연,허은경,서순현

정리 및 진행자

진행 / 정리; 서순현

토론 과정

생협을 둘러싼 변화

;바쁜삶, 위험사회, 개인주의, 생협간의 경쟁, 무관심, 편리성추구, 생 협의 저성장, 매장중심사업, 저출산, 세대교체.

- 생협의 실무자(생협설립실무자-현 실무자)와 조합원의 세대교체(조 합원-소비조합원).

- 생협간의 경쟁- 각각의 생협의 특징을 잘 모르는경우는 다양한 생 협으로 인식하지만 생협간의 경쟁은 치열하다

- 아직은 조합원이라기보다는 소비자에 가까운것 같으며 집인근의 매 장을 이용하는것도 편리성을 우선시하는것 같다.

- 조합원이든 소비자이든 자신에게 필요한것만 취득하기위한것 같아 서 무관심과 개인주의가 문제인것 같다.

- 살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여유가 없고 뭔가를 해야할것 같은 강 박관념이 있는것 같다.

- 매장은 조합원이 쉴수 있는곳,휴식할수 있는곳,사람을 만날 수 잇 는곳으로 거듭나야 할것 같은 생각이 있다.

- 시대적으로 위험사회라고 모두가 인식하는것 같아서 생협이 조합원 의 안식처가 되어야 할것 같다.

- 생협간의 경쟁으로 인하여 저성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출 산,고령화에 따른 개인주의로 치우치는 같다.

⇨ 세대교체가 됨으로 인하여 가족수가 줄어들고 개인주의,무관심,위 험사회로 이어지는것 같다.

내가 그려보는 10년후의 생협모습

;조합원의 참여가 활발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여성 리더십을 키우는, 지역에 기여하는, 풀뿌리운동의 거점이 되는.

- 실무자들이 즐겁게 일할수 있는 좋은 일자리이며 여성이 리덜 성장할수 있으려면 지역과 함께 하려면 조합원의 참여가 활발해야한다.

- 풀뿌리 운동의 거점으로 생협이 자리매김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 지역의 풀뿌리 운동의 거점이 되며 여성의 리더로 성장할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는 생협을 꿈꾸자.

지금 우리가 해야하는 것들

;활동가발굴및성장, 실무자역량강화. 생산자관계강화, 다양한조합원모임운영. 협동문화 만들기, 소속감, 활동공간마련, 돌봄사업확대, 연대사업전개, 네트워크참여.

- 지역과 함께 성장하려면 연대사업,지역네트워크 참여를 활발하게 참여하는게 좋을것 같고.지역에 생협의 돌봄사업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좋을것 같다

- 생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얼굴이 보이는 관계-생산자와의 관계강화하는게 기본이고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역량강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 조합원 활동이 잘되려면 조합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모임,공간(사랑방 같은)이 꼭 필요하다.

- 조합원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소속감은 자연스레 형성될것 같다.

⇨ 서대문지구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울지라도 사랑방 구실을 할수 있는 활동 공간마련을 꿈꾸면 조합원모임참여,소속감은 생길것 같다.

이루기위한 핵심 가치

; 관심,참여,혁신,지속가능성,노동존중.

⇨서대문구 마을위원회의 핵심가치는 관심,참여,혁신입니다.

토론 결과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