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두레생협 비젼수립 토론 보고서

모임명

중랑지구 신내마을모임 비전토론

모인 때

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참석자

이숙향 신경옥 장이정수 조영미 조미영

정리 및 진행자

진행 : 장이정수, 정리 : 조미영

토론 결과

질문1> 생협을 둘러싼 변화는?

돌봄사업,양극화,위험사회,사회적경제,신자유주의,시민의식,다양성,생활재사고,생협간의 경쟁,편리성 추구

질문2> 내가 그려보는 10년 후 울림두레생협의 모습은?

안정된 경영,풀뿌리운동의 거점이 되는,조합원의 참여가 활발한,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문턱이 낮은,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신뢰할 수 있는,사회적 약자의 힘을 기르는,세대를 아우르는

질문3> 지금 우리가 우선해야 하는 것들은?

소속감,활동공간마련,생산자관계강화,협동의 문화만들기,네트워크 참여,다양한 조합원모임운영,조합원 의견수렴강화,조합원 강좌확대,활동가발굴 및 성장,실무자 역량강화, 실무자 복지증대,정보전달 및 공유,지역활동강화

질문4> 이루기 위한 핵심가치는?

신뢰,지역,민주,살림,소통,생명존중,상생

토론 과정

** 먹거리와 관련되어 위험한 사회이며 사회적 경제안에 생협의 활동이 필요하다.신자유주의 경제속에서 빈인빈부익부 현상이 늘어가고 있으며 삶의 많은 부분이 돈으로 해결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챙겨야겠다. 또한 삶이 힘들어지니 시민의식이 밀려나고 있다. 열심히 관리하고 주의해서 생활재 사고등의 문제가 없어야 하며, 돌봄이 사회화되어야 한다. 생협이용의 양극화가 있고, 1인가구등의 증가로 작은 포장등 조합원의 다양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 안정된 경영으로 조합원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사회적으로 생협의 가치를 나눌수 있도록 영향력이 있어야겠다. 더불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고 누구나 오고갈수 있는 문턱이 낮은 생협의 모습도 그려봤고,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 생협이어서 신뢰할 수 있고 풀뿌리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곳이 되면 좋겠다.

**실무자의 역량강화와 실무자 복지증대를 통하여 소속감을 높이고 조합원들의 활동공간을 마련하여, 조합원의견수렴도 강화하고 다양한 조합원모임을 운영하여 조합원의 참여가 활발해지도록 유도하며, 협동의 문화를 지역에서 만들어야 하겠다는 이야기,생산자와의 관계강화,지역 네트워크와의 교류와 활동가발굴 및 성장에도 힘을 써야한다.

** 생명존중,사람을 기본으로 두고 서로를 신뢰할 수 있고 ,지역에 참여하여 실천할 수 있는 생협으로 구성원과 조직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하여 상생할 수 있어야겠다.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