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두레생협 비젼수립 토론 보고서

모임명

마포서부생활재위원회 회의

모인 때

2014년 11 월 4일 화요일

참석자

양현아,어은경,이에리나,조미연,함혜경

정리 및 진행자

진행, 정리; 서순현

토론 과정

생협을 둘러싼 변화

; 안전성 강화,생협의저성장, 양극화, 편리성추구, 각종네트워크, 환경오염, 농업의 정책, 생활재사고, 조합원증가, 생산자증가.

⇨ 생협에서 나오는 생활재는 신뢰를 기본이다.

생산자도 가끔은 친환경농업으로 농사짓는것에 대하여 흔들릴때가 있다고 하듯 조합원도 생활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유기농업을 넘어서 자연농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농업의 정책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야 할것 같다.

개인의 소비패턴과 편리성,과대포장으로 환경오염의 주축이 되고 있는것 같고 소비에 있어서도 양극화를 이루고 있다.

서해수산사고를 접하면서 생협 시스템의 한계를 확인했으며 생활재의 안전성 강화를 해야한다

생활재위원들과 조합원의 꾸준한 요청으로 포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는 조합원들이 늘어나면서 생산자 또한 늘어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려보는 10년 후의 생협모습

; 개인과조직이 함께성장하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다하는, 풀뿌리운동의 거점이 되는, 지역에 기여하는, 문턱이 낮은.

⇨ 생협의 초심!-변화되는 삶속에서도 믿고 먹을수 있는 농산물은 지속되어야 한다.포괄적으로 먹거리에서 사회전반적으로 챙길수 있는 기준으로 사회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 할수 있는 생협.

매장앞의 벤치가 마을의 사랑방역할을 하듯 생협을 거점으로 사람들이 모일수 있는 매체가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를 넘어서 다함께를 보담을수 있는 생협이였으면 좋겠다.

생협인으로 살면서 나만의 고민이 우리의 고민으로 환경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할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면 조직과 개인이 함게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지금 우리가 우선해야 하는 것들

; 실무자복지증대, 생활재안전성강화, 시스템강화, 생산자관계강화, 조합원확대, 매장확대(동네마다), 지역활동강화, 활동공간마련,협동문화만들기,조합원강좌확대.

⇨ 일하고 싶은 생협.믿을수 있는 생협,생활재안전성강화를 위해서 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생활재 가격인상이 되어도),매장이 동네마다 있어서 조합원이 확대되고 지역의 거점이되고 지역활동도 강화되면 좋겠다.

다양한 강좌준비로 조합원교육이 강화되어야 할것이고 생산자도 자긍심으로 일할수 있도록 관계강화를 해야한다.

매장과 인근해서 조합원활동공간은 꼭 필요하다.

조합원과 함께 나눌수 잇는 절기음식,절임음식을 나눌수 있는 공간은 필수인것 같다.

개인주의 성향이 갈수록 강해지니 협동의 문화속에서 단체소속이 아닌 조합원을 위한 소속감이 생길수 있도록해야 한다.

이루기 위한 핵심 가치

; 살림,신뢰,상생,소통,공감

⇨ 마포서부지구 생활재위원의 핵심가치는 신뢰와 살림입니다.

토론 결과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