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재위원회

조합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재를 개발,개선하는 위원회입니다.
또한 단위 생협의 생활재위원들이 모여 연합생활재위원회를 구성합니다.

17-7차 연합생활재선정회의 현장기록

앵두 | 2017.07.13 14:45 | 조회 711
17-7차 연합생활재선정회의

1.전차회의록
-당일 보고 건에 대해 자료 없이 회의록만으로 공유하기 어렵다. 자료를 메일로 꼭 부탁드립니다.
-모스바이액 천연 모기기피제 성분변경
:유럽에서 먼저 문제 제기가 되어, 식약처에서 반영한 건이고, 발암물질의 수준이 낮아서 기존 제품 회수는 하지 않았다.

신규 생활재
1-1.잼류_두레생협 자연담은사과잼(공통생활재)
-가볍고 산뜻하지 못 하고, 무겁고 텁텁하다. 장수이야기에서 기술력이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만드는 느낌이다. 잼류를 정리하며 우리 원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해 줄 수 있는 산지를 찾아서, 사업팀에서 장수이야기에 제안하였다.
- 장수이야기에 몰아주기가 아닌가 염려가 많다. 또한 각 생활재의 독창성이 유지되지 않을까봐에 대한 걱정도 있다.
-사과 원물은 당회 상주땅모임 및 의성생산자회 원물을 우선 사용할 예정입니다.
-레몬을 굳지 않 넣어도 되지 않나...레몬향도 안 난다. 점도를 잡을 수 있는 팩틴 성분 대체로 넣었다. 그리고 우리만의 차별성을 가져 가자.
-청암은 일반 사양이었고, 이것은 상주 것이니 저농약 사양이라서 또한 우리 유기농 설탕이라서 가격이 이렇게 책정되었다.
-설탕 함유량(42%)이 너무 많다. 지금 회의에서 설탕을 35%로 줄여서 샘플 검토한다.
-선물세트는 기획으로 공급한다.

1-2.양념육_매콤양념 돼지껍데기(공통생활재)
-좀 더 경쟁력이 있는 파주축협 냉장 원물을 사용한다.
-잡내가 없었다. 돼지껍데기는 한 김 식혀 먹어야 쫀득하다. 똑똑 끊어지는 찔깃찔깃한 맛이 있으니 좀 더 삶으면 좋겠다.그 때는 매운 맛 말고도 다른 맛이 느껴진다. 청양고추와 고추씨기름 말고 칼칼한 매운 맛이면 좋겠다. 고추가루를 좀 더 가는 것으로 사용할 것이다.
-맵고 맛이 겉돈다. 껍데기와 양념이 따로 논다. 그렇지만, 중독성이 있다. 단맛과 짠맛이 좀 더 올라가야 한다. 컨셉 상 술안주 여성 타겟으로 맵다. 양념 버무린 후 숙성 기간을 늘려서 맛이 어울리게 할 것이다.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하고, 통마늘이 좋았다. 냉장 유통이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것은 맛 없다. 조리법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하다.

1-3.액상차_착즙음료 2종(사과즙,배즙)(공통생활재)
-착즙인데 발효 맛이 난다. 살균 30분 90도라서 그런 것인가 싶다. 상온유통이라서 살균 과정은 필요하다. 계속 개선 부탁드린다.
-청암보다 맛이 싱겁다.
-저렴한 가정용이다.
-유리병이 맞다.
-사과씨의 독성은 덜 익은 파란 사과의 경우이다. 통째로 착즙한다.
#경기남부(보류)

1-4.침출차_침출차 3종(보리차,현미차,결명자차)(공통생활재)
-볶는 온도가 너무 높다. 결명자차는 너무 새카많다.
-보리차와 현미차는 '유기농과 무농약이상' 사양으로 개발하여 생활재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잘 우려지지 않으나, 맛이 순하다. 찌꺼기 없이 깔끔하다.
-발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 차별성이 분명해야 한다.
-기존 것과 병행 공급이다. 기존 제일전통 보리차에서 경첩이 나왔다. (볶음기 경첩이었다.) 옥수수차가 나오고 있는 청오건강에 의뢰하게 되었다.

1-5.만두_올참 왕만두(공통생활재)
-무항생제 돼지고기, 우리밀 만두피, 일체 첨가물 없음
-만두가 달고 질척인다. 양배추 대신 무말랭이는 특유의 냄새때문에 안 된다. 설탕 줄인다.
-두부는 신선도때문에, 당면은 김말이튀김용(키토산, 명반 무첨가) 그 당면이다.
-돈지방이 씹혀서 느끼했다.
-왕만두라고 하기는 크기가 작다.
-우리밀식품의 만두 생산지 보부식품이 사업확장 및 투자를 하다가 부도가 나어 파산신청을 한 상태이다.
-잡채만두, 물만두 대용량 다음주 재고 소진 종료된다.

1-6.김치류_포기김치,맛김치,깍두기,총각김치(공통생활재)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조합원 가구에도 경제적 어려움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담채원의 김치
-맛김치는 포기김치보다 맛이 떨어지니 무를 어슷 썰어서 들어가면 좋겠다. 크기도 500g으로 줄이면 좋겠다.운영상 기획으로 공급한다.
-조합원가는 친환경 김치류의 인상 조합원가(16,500원) 대비 약 16-28% 가량 저렴한 조합원가로 공급됩니다.
-작년 국산 사양 김치 기획 공급은 기존 대비 9배 매출이었다.
-원주" 생기를 담아"는 관련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
-마트보다 가격이 좀 있지만, 우리 것이 첨가물 없고 원물의 안전성은 보장된다.
#광명와이생협(미취급), 춘천생협(포기김치만 취급)

당일보고
1.반찬류(개선) 우렁강된장(공통생활재)
-된장의 콩이 그냥 있어서 더 짜고 보기에 좋지 않고 짭니다. 냉장이라서 유통 상 짜게 한 부분이 있다.
-된장과 고추장 함량 비율을 조절했으나 된장 햠량을 고추장에 비해 더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렁의 비율이 많이 늘었다.
-시기적 기획 공급한다.

2.양념육 2종 제안(고추장닭갈비,양념닭발)(공통생활재)
-양념 닭발은 쌀조청의 함량을 줄여 단맛을 조정하고 고추장의 함량과 청양고추함량을 높여 깔끔한 고추장 소스맛의 닭발로 수정 하였습니다.
-매콤한 맛을 더 가미하고, 단맛은 좀 더 줄이고, 더 빨갛게 보이게 하자.
-익혀서 포장한다.(냉동)
-개선사항은 담당자에게 위임한다.

-고추장닭갈비는 기존 텁텁하고 달기만한 맛을 된장과 후추의 함량을 낮추고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함량을 높여 텁텁함을 잡았고 청양고추 함량을 높여 매콤한 맛을 좀 더 구현하였습니다.

3.기획반찬시리즈(미역냉국/모듬피클)(공통생활재)
-미역냉국은 국 사드시는 분들 좋겠다.
-모듬피클 좋다.
#미역냉국-광명와이(미취급)

4.오리백숙, 전기구이 치킨(곧통생활재)
-중복 겨냥
-31주 우리 원물 이용해서 잡내없이 훌륭하다.(기획)
-30주 전기구이도 좋다. (상시/냉동)

5.립스틱 색상 추가 공급(33주)(공통생활재)
1)노을색
2)복숭아색
3)작약색
3)카렌듈라색
:홈페이지에 6가지 색 비교될 수 있게 보여주자.

6.치약 성분 변경 보고
-습윤제(폴리에틸렌글리콜1500)->나트륨피씨에이액, 착향제(자몽종자추출물)->황금추출물 에 대한 우려 의견으로 해당 성분을 천연유래성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애견간식3종 성분변경 보고
첨가물(솔비톨,비타민씨,정제염) 배제해달라는 의견으로 원물만 사용한 무첨가로 변경합니다.

8.한우사골농축액 원물처 변경의 건
16년도 하반기부터 곰탕류 산지가 2개 산지에서 두레축산만 공급하는 구조로 인해, 사골곰탕 수요 증가에 따른 두레축산 한우뼈 부산물의 부족현상과 해남생산지회의 17년도 초 거래종료에 따른 한우사골농축액은 재고소진과 함께 공급이 중단된 상황으로, 원물처는 수원축산농협의 무항생제 한우뼈를 신영HS에서 가공하여 사회적기업 용인로컬푸드에서 공급드릴 계획입니다.
-다음주 보고로 논의

9.사랑과 정성 카레,자장소스,크림스프 닭육수
-여름에 들판 닭뼈나 미소푸드 닭뼈 수급 어렵다.포장지 표기는 국산으로 하고, 여름만 일반 닭뼈 사용하면 어떨까
-현재 기존 생활재에서 닭은 무항생제이상이다.
-당일로 결정하기는 어렵다. 실무팀에서 무항생제 닭뼈를 더 찾아보겠다.
-다음주 보고로 논의

10.풍천 장어
-다음 주 기획 공급
-양식 장어/구이용/무항생제 인증 생산지는 아니지만, 지난 주 장어 항생제 검사 완료
-손질 후 700g 54,000원/2-3인용

11.스테이크용 연어(냉동)
-8월7일 그 주 기획 공급
-훈연 제외/11,500원

* 8월10일 정상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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