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제3차 연합생활재선정회의 현장기록

I. 전차회의록 확인

II. 생활재 검토 및 취급여부 결정사항

신규 생활재

1) 양념육류_고추장양념 돼지불고기(냉동) : 공통생활재

- 고추장 불고기는 야채와 같이 볶아먹는 제육볶음, 야채를 큼지막하게 하여 자작

하게 끓이는 두루치기로 불린다.

- 맛은 좋다. 양념 배합이 안 좋은 것은 소형혼합기를 사용해서 그렇고, 양산에서는

대형혼합기를 사용해서 괜찮을 것이다.

- 가격이 너무 높다. 전지보다 후지가 가격이 비싸고, 양념이 생협 재료로 하다보니

가격이 높아졌다. 심쿡을 굳이 안 넣어도 되겠다. 조합원가는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 고기 뭉침, 두께가 균일하지 않았다.

- 냉동이라 유통기한이 12개월인 것은 아쉽다. 생협의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와

신뢰가 많이 떨어진다. PB이기 때문에 주문에 따라 생산을 할 것이라서 재고를

많이 가져가진 않을 것이다.

- 포장은 라인업으로 똑같이 트레이에 종이포장한다.

2) 생면류_우리밀 튀김생우동(냉동) : 튀김 빼고 공통생활재

- 포장이 너무 과하다. 총 9장이었다. 생산지와 잘 협의해 주세요.

- 달다. 간이 쎄다. 우동소스가 엑기스 사용이 너무 많다. NB(두레, 행복중심)용

개발이다. 우동이 단짠맛이 기본이기는 하다. 물양으로 조절하자.

- 튀김에 대한 단점이 많다. 샘플에서도 쩐내가 났다. 튀김유로 팜유는 불편하다.

1번 생산량이 6만개라서 당장 기름을 바꾸기는 어렵다. 차라리 유부나 후레이크

형태가 낫겠다. 현재 이 튀김우동 컨셉보다는 기본 우동으로 두레의 우동

재출시로 컨셉을 맞추면 좋겠다.

- 우동면이라고 하기는 너무 쫄깃해서 느낌이 너무 무겁다 냉동인데 주정이 포함된

것은 불편하다. 우동을 삶은 후 찬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끓는 국물에 넣어도

좋겠다.

- 우동면 별도 출시하면 좋겠다. 공급 후 가능하다.

- 조리법이 너무 복잡하다. 물이 끓으면 스프 넣고 우동면 넣고 후레이크 넣고

끝이길 바란다. 우동을 삶아서 포장하는 것은 중숙기가 있어야 하는데 설비가

없다.

- 생우동이름은 생면이라서 그렇게 하였다.

3) 유탕면류_두레생협 우리밀감자라면(용기) : 취급

- 연중 조합원의 개발 요구가 가장 많은 품목 중 하나이다. 매년 3-4회 정도의

개발 제안이 있는 생활재이다.

- 비프맛 스프의 세부 사양에 대한 추가 오픈이 필요하다.

- 분말스프에서 GMO 가능성에 대해 100% 배제할 수 없다. 총 배합 후 검사에서

는 불검출이었다. 사실 총 배합했을 때는 불검출일 수 밖에 없다. 대두, 옥수수

전분에 대한 원재료 GMO 시험성적서 필요하다. 스프양을 줄이자.

- 신라면과 비교했을 때 별다를 것이 없다. 그나마 별 나쁜 생협 것이 낫지 않겠나

싶다. 과연 시중 것과 비교했을 때 안전한 것일까? 원재료 100% 오픈한다.

오히려 원재료를 확인하고 가격을 본다면 시중 것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크다.

- 우리밀면에 들어가는 피로인산나트륨, 구아검, 결면제 빼면 좋겠다. 첨가물 뺐을

때 우리는 소비 기간(2달)동안 쩐내가 나는 경우가 있었다. 한살림은 첨가물이 덜

들어간다. 소비가 2주밖에 안 걸려서 가능하다.

- 채소는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였다.

- 용기에 대한 환경호르몬 검사 필요하다.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스틸렌모노모

검사 진행한다. 용기의 물선을 높여야 한다. 실링은 별도의 접착제 없이 열로

눌리는 형식이다.

- 실무진에서 첨가물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 환경을 생각하는 노력, 조합원의

소비를 생각하는 노력에 크게 부합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 공통(13곳) 미취급 : 안양Y, 광명Y, 안성 / 보류 : 울림, 구로시민

보류 단협들의 선택에 따라서 공통일지 선택일지 결정된다.

III. 당일 보고

1. 두레생협 김치손만두

- 자료랑 샘플로 다음주 금요일까지 취급 여부 회신

2. 두레생협 만두 3종 사양개선[군만두, 물만두, 교자만두] : 공통생활재

3. 우리밀 비빔쫄면

- 자료랑 샘플로 다음주 금요일까지 취급 여부 회신

4. 장아찌 2종[양파장아찌, 돼지감자장아찌]

- 생기를 담아 : 가열하지 않은 매일 배송이 가능한 즉석반찬으로 기획하였다.

-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자.

- 용기가 홍보가 어렵다.

- 돼지감자 두께가 좀 더 있으면 좋겠다. 약간 짠 부분은 감안하겠다.

5. 지원상사 굿바이모물린 개선

- 쿨링감을 높이기 위해 멘톨 비율을 높임

- 온도 상승 시 점도가 낮아져서 잔탄검 비율을 높임

6. 씨에이치하모니의 ‘마스크팩’의 사양 및 가격, 포장 변경

- 총 유기농 함량이 상향 조정되었다.

- 천연 에센셜 오일이 유기농 에센셜 오일로 변경

- 감초추출물의 역할이 없어 삭제

- BDIH COSMOS NATURAL 인증 획득, 시트지가 유기농이 아니라서 ORGANIC

인증으로는 못 함

- 마스크팩 시트지가 순면에서 리오셀(Lyocell)로 변경

7. 스킨큐어 풀빛고운 여성기초 6종 개선

- 기존에 공급 받던 원료 제조사로부터 공급 중단 예정인 원료가 있어 타사 원료로

대체 적용되고, 더하여 사양 개선을 통한 기존 제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

- 국가 기준에서 원료명 변경을 적용

- 발림에 좋게 개선하고자 하였다.

- 가격 변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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