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재위원회

조합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재를 개발,개선하는 위원회입니다.
또한 단위 생협의 생활재위원들이 모여 연합생활재위원회를 구성합니다.

18-4차 연합생활재선정회의 현장기록

울림두레 | 2018.05.10 14:33 | 조회 516

I. 전차회의록 확인

- 고추장양념불고기 8,900원까지 낮추고 있다.

한 살림 용기면은 개발 중이고, 그 사양이 면에 결면제가 포함되지 않고, 스프에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맞다. 사양이 좋은 생활재를 생협 간에 연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그렇지 못한 현실에 아쉬움이 크다.

* 광명Y, 안양Y, 구로시민, 안성, 울림, 고양파주 : 미취급

 

II-신규 생활재

1-1. 나물류_무농약 숙주나물, 콩나물 : 선택생활재

복수산지 병행 공급

명절 시즌에 주문이 폭주하는 것(5)을 한 생산지가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크다.

황토숙주나물이 사양은 훌륭하나, 요리를 했을 때 나물의 상태는 신규 제품이 더 좋기는 하다. 숙주 자체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 황토숙주나물을 차별화해서 생산지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격 차이가 너무 크다. 가격 경쟁력에서 작은 생산지가 주식회사의 큰 생산지를 이겨낼 수 있을까 고민스럽다. 기존 생산지를 지킬 대책이 필요하다.

황토에서 당일 결품 상황을 당일 알았던 사례가 있었다. 그래서 주문 전량 결품되었다.

한울황토건강농원은 80% 매출이 한 살림이다. 품질 개선에 대한 공장 이전 제안을 했으나 쉽지는 않았다.

매끈하기만 하고 숙주 자체 옛날 맛이 안 났다. 원물의 차이이다. 직접 계약 재배가 아니라 계약 재배 업체의 원물을 선별 후 구매해서 숙주나물을 만든다.

황쥐콩나물 1150, 하루에 1개도 안 나갈 때도 있다.

보류 : 고양파주, 광명Y, 참좋은, 경기남부, 울림, 바른

 

1-2. 위생용품_탈모완화샴푸 : 공통생활재

징크피리치온 혹은 살리실릭애씨드가 들어가 있어야 탈모샴푸로 인정된다. 징크피리치온의 경우, 금속유래물질이며 이온봉쇄제와 반응시 유독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살리실릭애씨드가 포함되었다. 0.2% 배합량은 정해져 있다.

린스를 안 해도 부드러워서 좋다.

시중 탈모샴푸 사용 시 따가운 느낌이 이것에서는 들지 않도록 개발하였다.

OEM 생산 방식이나 지원상사에서 직접 관리한다. 레시피도 지원상사 것이다.

매일매일 하루에 124주를 사용해서 효과가 있어야 탈모완화샴푸로 인정해 준다. 지속적 사용을 위해서 프로모션을 잘 했으면 좋겠다.

 

1-3. 위생용품_여성청결제 : 공통생활재

추출물로 만들어서 자극이 적어서 사용 횟수는 상관없다. 라벤더오일 논란이 있지만 검증된 것은 없다.

자료가 13,000원으로 잘못되었고, 개당 단가 8,600원이 맞다.

여성청결제라는 이름...조합원의 필요성에 의해 개발된 것이 맞는가? 사용하고 있는 조합원들이 드물었다.

20대 젊은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팬티에 뿌리는 제품도 있다. 차라리 생협꺼 사용하고 싶다.

보류 : 바른

 

1-4. 세제류_젖병세정제 : 공통생활재

기존 우리 주방세제는 그러면 젖병을 닦으면 안 되는 것인가 고민되었다. 그런 건 아니지만 좀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

임신하면서 생협에 가입하는 신규조합원인 경우 젖병세정제를 많이 찾는다. 거품 타입이라서 잔유물 걱정없다. 그리고 젖병용이라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적게 넣을 수 있다. 컵이나 텀블러 정도는 이걸로 닦아도 된다.

 

1-5. 화장품_마 기름종이 : 공통생활재

원지는 대만에서 수입, 혼용율 검사성적서, 무형광처리 안 했다는 검사서

대만에서 마라는 풀이 종이 형태가 되는 가공 과정이 궁금하다. 검사성적서 확인하고 취급 결정한다.(조건부취급)

국내에서 재단하고 포장만 한다.

마 기름종이를 사용하고 얼굴이 가려운 경우가 있었다.

보류 : 바른

 

1-6. 화장품_유기농 마스크팩2(레몬, 로즈) : 공통생활재

양은 충분하다. 고보습은 아니었다.

시트지에서 냄새가 난다.

라벤더오일 논란이 있지만 검증된 것은 없다.

 

<당일보고>

김치손만두 : 개선 후 재검토

고기가 들어가서 누린내가 났다. 느끼하다.

많이 맵고, 간이 잘 안 어우러졌다. 속이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다. 고기만 분리되고, 베어 물면 우수수 떨어진다. 속 양도 약하다. 탈수 공정을 확인하겠다.

김치는 만두용으로 괜찮았다.

김치만두 특유의 깔끔함을 살리면 좋겠다. 고기를 완전히 빼기는 어렵다.

 

우리밀 비빔쫄면 : 개선 후 재검토

첫 맛으로 된장맛이 확 난다.

소스의 물성이 너무 묽다. 야채 추가할 거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고추장 제외, 고춧가루와 밀가루 추가, 구연산 줄인다.

구연산 추가로 약간 쓴 맛이 있다.

주정은 비가열시 살균용으로 들어간 것인데, 소스가 가열이지만 원물 과일 재료 살균을 위해 들어갔다.

개선된 샘플 준비 되는대로 배포해서 검토 진행한다.

 

우리밀꾸러기짱 : 공통생활재

()우리밀에서 자사공장(새말공장) 설립하여 제조

팜유->현미유, 정백당->유기농설탕

 

염색약 3종 사양개선

기존에 염색이 잘 되지 않거나 쉽게 빠진다는 의견을 반영

원료명이 대한화장품협회 표준화 적용으로 변경

1(염모제)3종 공통으로 염모, 모발 및 두피의 건강, 염색기간의 유지에 기여하는 원료를 추가

2(산화제)3종 공통으로 성분의 안정화 및 모발의 염색 진행에 기여하는 원료로 대체

변경 성분들이 피부 트러블이 없는지요?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바뀐 부분에 대한 좀 더 친절한 안내가 필요하다. 진행한다.

 

5. 우리밀 튀김우동 : 취급불가

행복중심과 함께 개발이어서 현재 튀김을 제외하는 것이 어렵다. 튀김이 들어갔을 때 국물맛을 유지해야 한다. 밀가루 함량을 줄였다.

지난 회의에서 기본 우동을 개발하자는 것이었는데... 그 취지가 반영되지 못했다면 개선된 샘플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었다. 지난번 검토한 튀김우동은 취급불가로 하고, 기본우동으로 사업부에 개발 요청한 것으로 정리한다.

팜유 부분 때문에 울림 다시 보류

 

차기회의

614일 목요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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