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평집위원회 모였습니다. 봄호 소식지도 나오고, 평가회의 진행했구요, 4월 18일 다시 모여 여름호 기획회의 하려구요.

2015년 4월 홍보편집위원회 회의 보고

모인날 ; 4월 4일 토요일

참가 ; 김진옥, 박종숙, 정애경, 정혜영, 엄미애, 한진숙, 모순앵

+ 다음호부터 싣기로 했던 조합원 의견 및 처리결과에 대한 원고 검토

_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 생산자와 함께가는 데 이런 불만 사항을 홈피에 넣는 것은 생산자에게 낙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

- 신속하게 소통하는 것이라면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것이 더욱 적절하다.

- 소통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제안하였으나 처리결과는 다소 수동적이다.

- 생산자와 조합원을 이어주는 중간지점에서의 역할을 소식지가 해야 한다.

- 조합원 의견 중에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까지 더해진다면 좋겠다. 예를 들어 소포장과 포장지 낭비 등의 쟁점 사항을 이야기 해보는 것.

_ 다음호 기획부터 넣기로 했던 <조합원 불만접수, 의견, 제안, 사무국 처리결과>를 넣는 것은 일단 보류하기로 결정.

+ 홍보편집위원회 회계관련

_ 예산 사용보고: 지난해 예산이 좀 남았음.

_ 교정편집회의 때 식사비는 다음부터는 회의비로 책정함.

_ 인터뷰 중에 들어가는 실비는 자체 예산에서 처리함(객원기자포함).

+ 봄호 평가

_ 표지에 대한 다양한 시안이 있었으면 좋겠고, 의견소통이 원할했으면 좋겠다.

_ 표지사진 저작권 표기와 표지사진도 원고이므로 원고비 책정.

_ 표지사진은 계절에 맞도록 하자.

_ 새로운 판형과 편집이 한눈에 보이고 통일감이 있다.

_ 기교없이도 정리가 잘되었다.

_ 체계정리가 잘 되었다.

_ 이사회 소개는 특집기사와 섞여 좀 헷갈리는 측면이 있다.

_ 여전히 원고 매수는 좀 들쭉날쭉하다. (지면 1쪽은 원고지 5매, 사진은 별도)

_ 요리원고는 글자가 좀 작다. 청탁할 분을 다시 확인하자.

_ 레이아웃 상에 펼침페이지에 사진 한컷씩은 넣자.

_ 생산자 인터뷰는 2페이지로 축소

_ 41쪽처럼 사진이 전체 면을 차지하는 것보다는 측면 단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나아보임.

* 다음회의는 <여름호> 기획회의로 2015년 4월 18일 12시에 씨실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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