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위원회

생협 안팎의 소식을 일년에 4번에 걸쳐 마을의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와 생활재,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세가지 알려드립니다

박종숙 | 2010.04.16 14:31 | 조회 622

빙하기가 왔네, 날씨가 왜 이러네 하는 와중에도 꽃들은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직 덜 폈는지, 그 새 피고 지는 건지, 풍성한 맛은 없지만 봄꽃들이 만발하네요.

1. 기획기사1에 관한 질문을 생각해 봤어요.

제목 : 마포두레에서 조합원 노동은?

- 누가 언제 왜 만들었나

- 조합원 노동이란

- 직원노동과의 구별

- 임금노동과의 구별

- 조합원 노동, 나 (필자) 만의 생각 : 2009년을 거치면서 들었던 이명희 전 이사장의 생각

2. 기획기사2 팔당에 관해

4월 15일 있었던 이사회에서 팔당을 내버려두는 것에 대한 반성을 하며 5월 이사회때 팔당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17일 예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신문 보니 세계유기농대회 개최 관련해서 생협 관련 단체들이 성명을 냈던데 두레생협도 들어가 있더군요)

그래서 현재 상황, 팔당의 현재 모습, 이후 전망으로 구성해서 이사 중 한분 한테 원고를 부탁할까 해요. 어떠신지?

3. 요양사분들 만남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에 활동실에서 갖기로 했어요.

한 달에 한 번 있는 모임을 이날 갖고 저희도 만나기로 했어요. 요양사 분들은 일 끝나고 올 수 있는 시간인 2시에 만나 점심을 드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3시에 활동실에서 뵙기로 했어요.

안 되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고요.

쫌 많죠...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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