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돌봄의원 회의

일시 : 2017. 5. 25. 목요일 10시

장소 : 사무국 회의실

참석자 : 김주현 이명숙, 이현주, 정노희, 조한소, 주혜숙, 허영신, 강경미

1. 사업보고

: 자료 참고

2. 미니데이케어센타 논의

1) 우리는 어떤 데이케어센터를 꿈꾸는가?

① 조합원과 소통, 열린 개방형

예를 들어 초기치매인 부모님인 부모님에 대한 조합원의 상담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센터가 되면 좋겠다. 조합원들의 능동적인 참여

함께 꾸려나갈 분들을 찾아서 이야기테이블 만들기

② 어르신모집

- 총 10명

- 어깨동무에서 방문요양 받고 있는 어르신 6명

- 지역 어르신 4명

③ 데이케어센터 이용어르신의 요건을 꼭 치매어르신으로만 구성해야 하는지? 예방도 매우 중요하고 치매는 진행이 느린 특징이 있기에 당장 자각증상이 없는 분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④ 일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여가문화프로그램은 청춘살롱에서 진행 가능하다고 보여지니 데이케어센터는 치매로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 계신분들의 활동영역 확장, 고립된 생활에서 하루쯤 벗어나 교류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면 좋겠다

⑤ 세가지 우려되는 점

- 안전

-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과 어르신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의 조율

- 먹거리 (간식 내지는 식사)

⑥ 안전 - 전직 간호사인 이명숙님이 기본 바이탈 체크. 혈압 체온 혈당체크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메뉴얼 등 방안을 마련하고 참가자에게 미리 그에 대한 숙지와 서류를 받도록 할 수 있도록

⑦ 식사는 제공하지 않지만 한두번 식당에서 식사하는 자리는 좋을 것이다

⑧ 사전설명회의 필요성

사전 설명회 이후 신청자 추가의 가능성 있다

어깨동무 이용자분 외에 7월 초까지 모집

⑨ 운영시간

오전에 3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면 식사시간과 겹치는 문제

식사는 제공하지 않기에 간식을 제공하고 식사를 조금 늦추는 정도로 진행

오후에 진행하면 1시 이후

2) 장소에 대한 고민

-꿈터는 좌식, 층계로 부적합한 편

-서교동주민센터는 엘리베이터 이용가능하고 입지가 좋은 편이나 쾌적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로는 부족

-고정적으로 이용가능한 공간이어야 한다

-송영에 대한 문제

-데이케어센터 이용 어르신들 중 도보가 가능한 분들에겐 도보 적극 권장

-거리상 마포동부는 제외

3) 프로그램 구성

-기존의 데이케어센터에서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보다는 조합원들의 재능과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나가면 좋겠다

-전문강사 도입과 우리 안에서 재능을 발굴하고 이용하는 것 중에 선택의 문제

-그러나 재능발굴을 어떻게 할 것 인가, 지역주민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낼수있는지...

-프로그램에 어떻게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할 것인가

-아직은 월1회 이기에 욕구반영에 대한 비중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나 요양사님의 도움을 받도록 하여 어르신들의 욕구를 리서치하여 반영가능

-지역의 특성상 전래놀이, 풍물, 스트레칭 가능

-정노희님의 치매예방프로그램, 흙을 이용한 손놀이

-예전에 조합원이 치매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 뇌기능활성화에 대한 책과 정보를 보유하고 계시며 이분과 같이 치매어르신 보호자의 정보와 재능의 활용도 중요

5) 준비모임

-치매 관련 기본 공부 필요

-함께 꾸려갈 사람 추천: 김선주님, 김태경님, 김지예님

-결합할 분들을 더 어떻게 모집할지...

-서포터 간식 담당 모집 시급

-전체문자 발송으로 지원자 모집 어깨동무, 보호자분들께도 공유

-안내문 게시 (홍피, 매장, 마을 벽보...)

-전체적인 준비과정에 대한 정리는 조한소님

- 5/31부터 주1회 총3회 모임

- 1회 5월31일 3시

- 6/19~6/30 3회 공부하기

- 7월 초 사전 설명회

- 7월 중순경 개소예정

3.  미니데이케어센타 사전준비모임 1차회의 일정 : 5월31일(수) 오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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