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돌봄기금홍보단 회의록

일 시 : 2017년 7월 25일 화 오전 11시 장 소 : 소행주 1호 씨실

참여자 : 김우 김주현 공민숙 이현주 조한소 허영신 남정애위원

1. 돌봄티셔츠 판매금액 정산 및 회계처리

조합원 활동이 회계상 드러나야 하기 때문에 티셔츠는 지출과 수입 모두 총무부에서 정산

총무부에서 순수 이익금을 돌봄기금으로 입금

⇒ 현재 시점에서 티셔츠를 추가 제작하기에 수요가 적고 반팔이 계절상 맞지 않음.

내년에 돌봄티셔츠를 기획해서 생활재로 개발을 하기로 함.

2. 마포서부 마을위원회 성미산마을축제에 대한 평가

조직활동가&위원장 연석회의

축제평가 : 돌봄기금홍보단이 부스로 결합함으로써 테이블이 부족하여 마을위원들이 조금 불편해했으며 준비한 GMO퀴즈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향후에는 부스 분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사무국 조율이 부족했다. 사전에 마을위원회와 원활하고 긴밀하게 소통했어야 했다.

3. 돌봄기금 홍보 영상에 대한 논의

★ 영상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

영상제작비는 돌봄기금 홍보예산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임. 50만원 미만

⇒ 영상제작기간은 올해 6개월, 남정애위원이 홍보단 함께하기로 함.

SNS에 자료를 축적하는 것도 필요하다.

4. 기금에 대한 의견

- 지난 그린코프연수 보고회자리에서 김기섭대표님이 기금에 대한 의견을 주셨다.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모금해서는 기금이 형성되지 않는다.

현재 돌봄기금을 내고 있는 조합원 1,000명이 백만원씩 출자해서 센터를 만들고 돌봄기금은 조합원들이 기금 지원을 신청해서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 내년 총회에 전조합원이 돌봄기금을 낸다는 안건 상정과 상관없이 홍보단의 활동은 필요하다. 안건을 제안한다는 목표에 대한 강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전조합원이 돌봄기금을 낸다는 안건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논의하자

- 조합원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홍보단의 역할이지 않을까?

- 생활재에 대한 인식과 돌봄이 함께 간다.

- 우리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합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었나? 돌봄센터는 더 멀게 느껴진다.

- 돌봄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돌봄에 대한 홍보는 조합원의 인식 개선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상호작용, 관계를 알리는 것이다.

- 기금 조성과 집행(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이 분리되는 것에 대해 우려된다.

- 현재 기금을 적극적으로 모으자는 의견과 기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동시에 일어나서 혼선이 있다.

- 홍보에 대한 에너지를 투입하는데 비해 기금 조성이 미미, 돌파구가 필요하다.

- 구체적인 계획, 납득이 될 만한 구체적인 상이 필요하다. 기금과 함께 조합원의 인식 변화가 함께 가야 한다.

- 올해 어르신사랑방을 진행하고 내년에 데이케어센터를 하게 된다면 데이케어는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 이사회에서 논의가 필요하다.

- 다른 지구는 돌봄에 대해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데 전조합원이 돌봄기금을 결의하는 것이 가능할까??

- 정리되지 않은 논의로 다시 상의하기로 함.

[ 조직활동가&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나온 기금에 대한 의견 ]

- 돌봄기금에 대한 형식을 바꿨으면 좋겠다 (당당하게 후원 요청)

- 기금 사용내역을 명확히 드러내자(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 어르신 나눔 등)

- 돌봄이란 글자는 빼고 천원기금으로 표현하는 게 좋겠다.

⇒ 돌봄이라는 것에 국한하지 말고 조합원들이 기금 참여를 할 수 있는 확장성이 필요

5. 돌봄안내지

- 8월 둘째주에 A3 1000부 발행, 홈페이지에 올리고 조합원들에게 이메일 보내기.

- 홍보단 소개, 김우단장이 93세 독거어르신 사례를 정리하기로 함. 8월 4일 원고마감

- 돌봄안내지를 발행한 후 조합원들에게 잘 전달되었는지 의견은 어떠한지 확인을 하자!!

6. 홍보계획에 대해서

마포동부, 서대분, 중랑지구의 계획과 일정을 알아보기 (담당 : 허영신)

7. 다음 회의 : 8월 23일 수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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