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돌봄기금 홍보단 모임2

일시-2017년 11월 20일 월 오전 10시

참석자-허영신 공민숙 조한소 김우 이현주 김주현 남정애

논의 안건

1. 지난회의 정리

12월 감사행사에서 남은 홍보물 판매 이용하자

거울 자석을 이용한 기금홍보에서 기금후원자는 많이 모으지는 못했다

이번 홍보물과 홍보행사는 기금홍보보다는 돌봄 사업을 홍보하는데 더 주요했다.

우리가 회의 하면서 나누었던 섬세한 취지가 사무국 회의에서 묻히는 건 아닐지 좀더 

명확하게 취지를 정의하면 좋겠다는 우려가 있다

남은 홍보물에 대한 정산은 이미 완료이니 더 생기는 수익은 기금으로

2. 홍보동영상

감독님의견 -조합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지가 기본 틀

1천원기금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만한 것이 들어가야겠다

문제제기만 할 것인지도 또 하나의 포인트

이 영상의 포인트를 오늘 잡고 싶다

의견- 돌봄기금홍보단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은 아니다

돌봄사업과 활동에 대한 얘기가 없이 돌봄기금홍보는 불가능

그린코프에서 봤던 영상을 참고해보고 싶다

분량은 3분에서 10분 이내로 해서 버전을 다양하게 때에 따라 골라서 사용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돌봄사업의 실제 활동을 보여주는 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틸영상으로 몇 컷이 들어가는 건 어떨지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편집을 해보자

어르신사랑방의 경우 적극참여하신분에게는 인터뷰나 영상을 동의 구할 수 있지 않을지

육방의 경우는 화면처리가 필요치 않을 것 같다 적극 참여해주지 않을지

그동안 해왔던 돌봄활동들을 다양하게 짧게 보여주는 목적은 어떨지

어깨동무하시는 가정 외에는 인터뷰가 어렵지 않을 듯

각 파트별로 인터뷰를 따면 좋겠다

결국 메시지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가슴을 두드리는 자막이 들어가면 좋겠다

소식지의 글들에서 발췌해서 해보면 좋겠다

영상편집까지를 본 후에 자막 고민 함께

피하고 싶은 것은 활동사진과 소개글로 단순하게 보여주는 그런 영상이 되지는 않았으면

짧지만 강력했으면 좋겠다

서부 이외의 전 지점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감 할수 있도록

울림두레가 전국 최초로 돌봄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으니 연대기를 보여주되 지루하지 않게

내가 주기도 하고 돌려받기도 했다는 것도 알리고 싶다

상황설정을 해보자 내년 각단위의 돌봄기금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그래서 왜 생협이 돌봄사업을 

해왔는지 그리고 이 사업에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우리가 10년동안 해왔던 연혁이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앞으로 이어 나가는데 기금이 필요성을 강조

메시지가 많으면 안된다 주메시지를 받쳐주는 요소로 다른 메시지가 쓰이도록

기록이 필요하다 필요했고 앞으로도 기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

돌봄기금의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

각지점마다 송년모임 할 때 영상을 보고 돌봄의 범주로 통합적 인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4년전 돌봄기금에 대해 조합원에게 소개 할 때와 지금 별차이가 없다고 느끼고 있다. 1천원이지만 이돈들이 

모여서 이렇게 쓰이고 있구나를 알게되면 좋겠다

약간의 컨셉이 필요하다 돌직구식 연출이 필요하다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스무고개식으로 용어를 풀어주고 돌봄사업이 무엇인지

돌봄기금과 돌봄생활재도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생협에서 먹거리든 복지든 삶의 근간을 해결 할수있다는 가치를 알렸으면 좋겠다

복지라는 익숙한 단어를 이용해보면 어떨까

단어에 따른 뉘앙스의 차이를 생각해보자

생활응원에서 일어나는 갑질은 생협의 가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속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닌가 

문제의식 가질수 있었으면

2월 총회에서 첫 상영

가안 섭외는 12월까지 촬영은 1월부터

마을모임에서 인터뷰 영상 만들어보기 마을위원들이 핸드폰영상 찍어보기

생기와 봉봉이 돌봄기금 관련 궁금증을 모아보자

송연모임등 기타 생협 행사에서 영상을 찍어 모으자

3.올해활동평가

무무-우리의 상징을 직접 여러 방법을 통해 수고해주는 기금홍보단의 활동이 좋았다

봉봉-활동이 눈에 보여서 좋았다 소소하지만 다양한 실질적인 방법을 실행했던 것들이 기억에 남고 좋았다

펭귄-이하동문

느리-처음 시작할떼 두가지 생각이 있었다 기금모금에 기여하고 싶다 활동이 즐거웠으면 좋겠다 두 번땐는 

좋았다 그런데 첫 번때는 짧은 시간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는 힘들구나 내년에는 어떤 연결활동으로 

이사회와 발맞추며 활동해나갈수있겠다

내년1년은 더 수고해주시길

생기-무에서 유로 가는 활동이었다 활동이 미미하리라 추측했었던 것과 달리 막연함 속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바로 실행했던 것이 좋았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내용은 마무리가 있는 활동이었다 결국 우리는 

복지로 가야하고 개인적으로 큰 의미이고 기대이다 이런 활동들이 밑거름이라 믿는다

조한소-이하동문이며 한해 해왔던 티셔츠 마그네틱 손거울 등의 꼬물이를 통한 홍보물활동이 내년에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혀 생협홍보라는 큰그림을 그리는 단위가 되면 좋겠다

한라봉-실무가 처음이었고 무에서 시작한 홍보단이어서 활동하기에 빡빡 할수 있었겠다 올해는 좀 

우왕좌왕하며 미숙함이 있었다 내년에 이시회의 결의와 홍보단의 활동이 어떻게 맞물려갈수 있을까 

홍보단은 어떤활동을 해야하는걸까 약간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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