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위원회

조합원간의 상호부조와 호혜를 바탕으로 한 제2생활재 노인돌봄, 아이돌봄, 지역화폐의 확산을 위한 위원회입니다.

2015년 5월 돌봄위원회 회의록

kkami | 2015.05.22 13:38 | 조회 650

5월 돌봄위원회 회의록

1. 때 : 2015. 05.12 (화) 10:30 ~ 13: 30

2. 장소 : 생협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자 : 류선, 박정이, 이경란, 이현주, 정선미, 조한소, 허영신, 강경미

4. 보고사항

5. 논의사항

1) 요양보호사 근로 안정화 및 비급여 지급 형태 변경 관련 논의

* 강경미 팀장 브리핑.

방문요양을 받던 어르신이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신다고 하셔서 두레원(요양보호사)이 퇴사했다. 그러나 데이케이센터를 이용하던 어르신이 센터에 적응을 못 해 다시 집에서 방문요양을 받길 원해 일부분은 방문요양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다. 데이케어를 20일 이상하고, 방문 요양을 일부 받는 것으로 하면 개인 비용이 들더라도 방문요양과 데이케어 두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초과 시간에 대한 개인 비용은 시간당 8천원이고 이용자와 요양보호사가 비용을 직접 주고 받는다.

생활응원단 소속은 아니지만 생활응원의 활동비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한소 - 생활응원단이 아니기 때문에 배상책임 보험도 있고, 생협 어깨동무에서 움직이는 것이므로 비급여를 생협 사무국에서 먼저 받고, 요양보호사님께 드리는 것으로 해야 한다. 예전에는 그렇게 했다. 월급 개념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과거에 업무를 수행한 바 있는 비타민에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급여 관계 있으므로 총무부에도 확인해야 한다. 단 초기에 있었던 것이라 정리가 잘 안 되었을 수도 있다.

*이경란 – 이런 형태가 요양보호사가 퇴사하지 않고도 일이 늘어날 수 있는 꺼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방문요양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가져가야 할,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에 그걸 넣는게 좋은지 빼는게 좋은지 판단하는게 더 중요하다. 제도상의 문제가 없다면 새로운 영역이라도 만들어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강경미 -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챙겨 드리고 조정하지만 행정상 처리 방식의 문제인 것 같다. 급여 수준으로 가느냐, 현재의 생활응원 형태로 가느냐의 문제인데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비급여 부분은 생활응원 형태로 가는 것으로 생각했다. 타 기관에서도 비급여는 별도의 활동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타 기관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조금 더 알아봐야겠다. 비급여 부분의 입출금에 문제가 될 수 있지 않을지. 공단에서 인정하지 않는 시간에도 배상책임보험이 가능한지 또한 확인하도록 하겠다.

*조한소 - 3일은 급여, 2일은 비급여로 한다면 비급여로 하시는 날에 어르신 문제가 생기면 보험 및 책임 부분에 문제가 있다. 예전엔 비급여 계약서도 있었다.

과거에 요양보호사가 앞치마를 바꿔 입고 비급여, 급여를 나누기도 하지만 생활응원은 위험도가 높지 않기에 보험이 필요치 않을 수 있지만 방문요양은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비급여 계약을 해서 배상책임 보험도 확인하고 생협에서 책임감 있게 가야 한다. 생협도, 요양호사도 보호를 받는 길이다.

*강경미 - 비급여 계약과 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적용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2) 생활응원사업

* 정선미 브리핑.

가사 서비스가 들어오고 연결도 되고 있다. 활동하시는 분이 시간이 비면 다른 활동도 하신다. 응원단 모집은 4월에 3명 모집했고, 6월에 돌봄 교육 예정이다.

3) 육아사랑방

* 강경미팀장 브리핑.

서대문지구 중랑지구는 올해 참여자 모집이 어렵다. 문자 발송을 다시 하였으며, 진행자들이 많이 홍보 하고 있는 상태이다. 작년에는 문자 발송후 반응이 뜨거웠으나 올해는 조금 어렵다. 특히 중랑지구가 너무 걱정이다.

*이경란 - 중랑지구는 현재 공동육아 어린이집 준비 모임에 많이 참여 하는 움직임이 있다. 또한 공동주택모임도 만들어지고 있다. 육방 모집이 어려운 이유가 이런 연유가 있지 싶다.

4) 돌봄두레원 양성과정.

*강경미팀장 브리핑.

김재중 조합원님(꿀단지)이 70대이신데 아이돌봄 뿐 아니라 어르신 돌봄도 최근에 했었다. 그래서 이번 양성과정을 들어보신다고 한다.

최근 조금 까다로운 어르신을 약 한달간 돌봄해 드렸었고 돌봄이 끝나며 가끔 찾아 가시기로 했는데..그 약속을 지키고자 종료 후 1~2주 후 찾가 갔는데...어르신이 넘어지셔서 입원중인 근황을 알려주셨다.

5) 마포돌봄네트워크 법인 창립 예정

* 박정이 브리핑.

개별단체가 하지 못 하는 일들을 공동으로 하자는 취지인데 그래서 빨리 창립 후 활동을 빨리 하는게 중요해서 6월 10일에 우선 창립총회를 하게 되었다.

마포돌봄네트워크에서의 사업을 보면 많은 사업들을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 중 공동관심사를 FGI를 하며 살펴보니 초등 돌봄, 청소년 돌봄이 사각지대에 있었다. 방과후에 관심이 많더라. 노인 돌봄은 생협, 의료사협에서 많이 관심을 갖고 있다.

우선 그것이 안정되면 향후 다른 이슈에 대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6) 서울시사회적경제민관정책협의회 노인돌봄분과

*강경미 팀장 브리핑.

골목경제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했고 됐다.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기업에서의 데이케어의 모델을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참여단체의 소속구에서 지역의 네트워크를 잘 구성해서 데이케어센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시공모사업이라 각각 자부담이 있는데 3천3백정도의 지원금을 받게 되어서 울림두레생협의 자부담은 33만원정도 되었다.

참여 단체는 지역순회간담회를 6월까지 하기로 했기에 생협은 6월 23일에 진행한다..

5월 말 회의에서 간담회 큰 틀은 잡힐 것 같고, 마포구의 참여여부를 알아봐야하는 상황이다.

* 이경란 - 지역순환간담회 관련해서 돌봄위원회가 결합해서 회의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 같다. 앞으로 계속 돌봄위원회가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참여하고, 후속으로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지 논의해야 한다. 안그러면 강경미팀장님만 움직여야 한다.

* 강경미 - 전략단도 방향성만 잡고 일정만 잡은 상태이다. 급히 결정 된 부분이 많고 나도 그림이 잡히지 않았다.

* 이경란 – 지역순회간담회를 할 것이라면, 그리고 울림두레가 맡았으면 정말 제대로 해야 된다...서울시에서 마포구 사경센터까지는 얘기가 된건지..마포구 내에서는 어르신 돌봄과 관련된 단체를 어디어디까지 뽑아서 얘기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누구랑 얘기하려 하는 건지.

*박정이 - 생협에서 정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주체적으로 치고 나가야 겠다. 그러면 조직하는 것에부터 참여해야 한다.

*이경란 - 이번 간담회는 홍보의 수준이라면 이후는 울림두레에서 주체적으로 진행해야하는 건데...그런 논의를 앞으로 누구랑 할 것이냐..등이 궁금하다.

*강경미 - 이사회 전에 지금 얘기하는 것들을 얘기해보고....이사회에서 좀 자세히 얘기할 수 있도록 카톡을 보내겠다. 마포구의 의지가 중요하다. 데이케어를 더 할 계획이 없고 올해는 더더구나 없다..마포구에서 향후 생각이 있는지 만나서 들어볼 기회는 된다.

*이경란 - 여기 있는 단위들의 수준이 너무 천차만별이다. 한 살림은 이제야 시작되는 단계라 논의를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어린이집 위탁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우누리는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 자기의 거점을 가지고 가겠다는 각자의 목표가 있는데..서울시가 하고 있는 국공립시설을 어떻게 위탁을 받을 것인가!에서 시작된 논의로 알고 있는데...울림두레의 경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데이케어 센터에 대한 구상은 되고 있는지...의료사협과 같이 가는 것에 대해서는 명확한지...실현하고자하는 목표를 갖고는 있는지 돌봄위원들이 충분히 얘기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강경미 - 어르신돌봄 주체는 준다고 해도 받아서 할 단체는 현재 없는 상태다.

지역에서 받아서 할 수 있는 주체가 있느냐...하는 것인데..울림두레생협은 우리가 주체가 될 것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다른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모델 연구를 하니 지역에서 서로 돕는 것이다. 다른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주체가 있는지 찾아 보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박정이 - 실제 현장의 주체를 만나자는 것. 울림두레생협에서 돌봄위원이 할 것인지, 이사회에서 할 것인지, TF팀을 만들 것인지는 고민해 볼 필요 있다.

*조한소 - 처음 예상했던 자부담 100만원을 수업료로 그정도 수준에서 참여해 볼 수 있겠다. 돌봄위원들 주체로 갔으면 좋겠다. 판단 배경은 사업단이 꾸려져서 시범사업단이 오더라도 이 지역에 가능성이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영리주체들이 데이케어센터를 만들고 운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100만원의 수업료를 내고 해볼만 하다..당장 사업을 받아야겠다라는 것이 아니기에.

이것이 지난 이사회의 내용이였다.

*허영신 - 그래도 간담회라는 자리가 호락호락 하지 않았기에 고민하고 자리를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경란 - 낮은 수준에서 우리걸 챙기면 좋겠다는 마음과 굉장히 좋은 기회다...이번 기회에 수준을 업그레이드 해보고 논의를 확산시키고 서울시에서 중요한 위치로 울림두레에서 해야 할 역할이 생긴다...사전에 준비하고 컨설팅까지 할 수 있을것이다. 이런 양자의 입장이 생긴다. 그럴 때 선택해야 한다. 우리안의 구상은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강경미 - 돌봄위원회와 이사회가 중심이 되지 않을까 싶다.

7) 돌봄테이블 & 돌봄 기금

*허영신 브리핑

지난 4월 돌봄테이블....에 대해 얘기하자면

돌봄테이블 목표를 어찌할 것인지 얘기를 나눴다. 돌봄기금에 대해서는 후차적인 문제다. 조합원들에게 기금이 먼저 가면 거부감이 생길 수 있기에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얘기를 충분히 들어보는 자리가 우선이다.

조합원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지 점검하고..어떻게 만나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추후 모임을 통해 논의를 하게 될 것이다.

돌봄테이블은 언제 준비할 것인지?

이제 첫 모임 가지고..내일 두 번째 모임....참석을 못 하시는 분도 계셔서 고민중이다.

상반기에 가능한가 걱정도 된다.

조합원들을 편하게 만나고...어떻게 생각하면 단순하고 쉽게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돌봄에 대해 알고 있냐고 질문을 했을 때...기금을 내고 있지만 잘 모른다는 답변을 받았을 때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고민이다.

*류선 - 혼자 사는 노인을 돌보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여? 등으로 질문 형태를 하나로 모아지는 방향으로 바꾸어도 좋겠다.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축제나 조합원데이에 질문을 빨리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이경란 - 돌봄에 대해서는 그간에 굉장히 많은 얘기를 나눴다. 돌봄 활동가가 있었다. 예전에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돌봄 품앗이 활동을 하고 얘기를 나눴었다.

사람들이 돌봄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환기 시켜 주면 되지 않을까?

사람들이 얘기를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아도 된다. 문제는 사람들의 요구를 다음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활성화에 대한 고민 말이다.

그 얘기로 확 뛰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다. 6년 이상의 경험이다.

돌봄포럼에서도 사례를 갖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구하는 자리에서 굉장히 큰 성과가 나왔었다.

*류선 - 한 사람만 불꽃이 있어도 주변을 불태울 수 있다. 돌봄기금이 반드시 필요하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데에는.

*이경란 - 스스로 설득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할 수 없다.

우리 안에서 불꽃이 무엇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허영신 - 이사회에서 돌봄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가 나오고 있나. 돌봄테이블을 이사회에서 먼저 얘기하는게 어떻까 하는 얘기가 나왔었다.

*정선미 – 기존에는 획일하된 돌봄 기금 안내 멘트를 했다. 그러다가 김기춘 소장의 강의를 들은 후 연령대에 맞춰 멘트를 바꿔 했더니 천원기금 후원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이였다.

*강경미 - 돌봄기금에 대해 얘기는 계속 해 왔으나 저변이 넓어지진 않았다. 보다 많은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어서 돌봄테이블을 계획했다. 마을에 새로 유입된 조합원들한테도 안내를 제대로 못 한 것 같다. 몇 년 주기로 초기에 했던 방법을 적용을 해봤으면 좋겠다. 조직활동가나 신규 직원이 왔을때 돌봄 사업에 대한 교육을 꼭 하고 있지만 충분히 이해를 하고 돌봄 기금을 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경란 - 대상자에 따른 얘깃거리를 구분해야 할 것 같다. 오래된 조합원과 신규 조합원,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금을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정선미 - 동네에 후원 하는 곳이 많다...희망나눔, 등등...생협은 천원이지만 다른데 많이 한다며 꺼려 하는 분도 있다.

*류선 - 기부 하는 사람은 여러군데도 한다...안 하는 사람은 아예 안 하고.

*박정이 - 돌봄기금아래에 돌봄테이블이 있어서 조금 헷갈린다.

돌봄테이블이 돌봄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인지 돌봄사업,모델을 발굴하는 전체적인 것인지 잘 모르겠다. 돌봄사업에 대한 비전을 보여줘야 하지 않는가?

*이경란 - 올해는 돌봄 기금에 대한 논의를 확대해보자는 것이여서....우리안에서 정말 돌봄기금을 늘려야 되는 것인가..(불꽃, 전망), 조합원들이 쉽게 돌봄기금을 받아 들일 것이냐...하는 것이 있다. 우리안에서 돌봄기금이 왜 필요한지,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조합원들에게 돌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합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돌봄사업의 주된 사업으로. 그래서 돌봄기금이 앞에 나오고 돌봄테이블이 나중에 나오는 것으로 했다.

돌봄테이블 준비모임을 하면서 방향은 바뀔 수 있다. 다만 무엇 때문에 바뀌는지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조한소 - 돌봄기금에 대한 얘기를 하지 말자고 했는데...나는 돌봄기금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으로 기억했다. 다른 방식으로 끄집어 내자....돌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조합원마다 다르다. 내부에서 돌봄기금에 대해 1차적으로 얘기하고...지금 당장이라도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면.

조직화 되지도 않았고 돌봄 기금을 내지도 않는 사람에게 기금 얘기를 꺼내는 것은 어렵지만 돌봄기금을 내고 있는 분들은 기금보고서를 받아 보고....돌봄 용처와 다르다고 내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기에....이러한 조합원들의 에피소드 및 사례를 접하고. 얘기를 해보자...라고 했던 것 같다.

돌봄에 대해 얘기하지만 기금에 대해서도 얘기할 수 밖에 없다..

기금 얘기를 하되 목표액을 늘리자...가 아니다.

*박정이 - 생협이 생활재 먹거리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다가 갔다면 불확실한 돌봄이라는 것을 먹거리에 버금가는 제 2생활재로 잡아 가면서 조합원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면서도 경험치가 없다보니 외국 사례를 공부하더라도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였다. 2009년부터 해 온 만큼의 구체적인 성과를 눈에 보여주기 힘들었다.

실제 당사자들은 매우 와 닿지만 대부분은 돌봄을 본인과 관계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그렇지 않다라고 문화로 확대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6년동안 기반만 다지다 보니 조합원들과 깊이 있는 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생협의 돌봄사업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 대해 밀도 있게 얘기를 나눠보는 자리를 마련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경란 - 조합원수에서 차이가 크다. 문화의 차이도 크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컷들을 보여 주는 것도 중요하다.....돌봄테이블을 하면서...

생협 조합원수는 전국의 1%, 마포구는 4% 정도 된다. 생협 조합원수가 절대적으로 적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또하나의 방법이긴 하나 무엇인가 전기가 될 때인것은 맞다..올해 내년이..

그리고 우리가 하고 있는 얘기가 과거에 비해 굉장히 많이 달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에 걸맞는 위상과 목표치가 필요하다.

생협이 돌봄사업을 어떻게 하는 게 맞을지 이제는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할 때이다......

8) 마포구 지역사회연계사업 업무협약

수행기관 : 독거노인복지센터

지역연계를 어르신들게 해 드리고 어르신 돌봄도 할 수 있어서 업무협약을 할 예정임.

복지센터가 코디네이터가 되는 거다.

9) 방문요양코디네이터 모집.

생협에서 함께 일할 방문요양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사회복지사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었으면 한다.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위한 생협의 지원은 아직 없다. 자비 부담.

생협에서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

10) 전략사업단.관련 이사회 회의

*허영신 브리핑

이사회에서는 적극 개입하고 돌봄위원회에 위임했으면 한다.

또한 전략사업단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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