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돌봄위원회 회의록

1. 일시 : 2015년 6월 9일 10시 30분

2.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모인이 : 허영신, 김혜장, 김은주, 류 선, 이명숙, 조한소, 강경미, 정선미, 고은주

4. 사업보고 : 강경미 팀장

1)어깨동무 방문요양사업

2)생활응원사업

3)육아사랑방

4)돌봄두레원 양성과정

5)지역연대

6)돌봄기금

-6월 24일 10시/서울시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있을 예정

-7월 16일 10시/두레지원센타 돌봄포럼이 있을 예정, 돌봄위원들의 참여독려

7)돌봄두레원 양성과정(5월 20일~5월 30일)에 대한 돌봄위원들의 평가

⓵김은주

-강사들 대부분이 강의주제와 대상에 대해 명확하게 몰랐다

-나의 강의 <사례공유 및 활동다짐>는 기관소개를 더 간단하게 하고 사례를 풍부하게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겠다

-<노년의 삶 이해> 강의는 일반적인 어르신들에 대한 이해여서 우리들의 만날 중·저소득층 노인에 초점을 맞춘 강의였으면 좋았겠다.

-<돌봄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는 관점이 양성과정과는 좀 달랐던 것 같다.

-구체적인 기술보다는 돌봄 철학과 각각의 돌봄 대상자에 대한 그룹지음과 그것에 대한 준비사항이 필요하다

-짧든 길든 간병하는 우리 조합원에 대한 관심과 모임이 필요하다

⓶강경미

-<돌봄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는 호불호가 갈리는 강의였다. 마을공동체라는 방식의 사고로 지역의 돌봄이라는 것이 있다는것에 대해서 듣고 호평을 하신분도 계셨다.

-<어르신의 심신상태 살피기> 최현숙 강사님이 노인돌봄의 현장에서 직접 케어도 하고 독거어르신들을 많이 만나는 분이라 실제적인 노인돌봄에 대해 잘 이야기해주실수 있는 분이셨다. 마을돌봄활동가 보수교육 또는 어깨동무 두레원 교육시 함께 더 강의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⓷류 선

-나도 <돌봄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강의가 색다르고 좋았다

-<정리정돈의 이해와 필요성>이후 <어르신의 삶과 공간정리>강의가 기대되었는데 강사의 건강상 사정으로 후속강의는 다른 강사가 오셔서 하셨고 정리정돈에 대한 기술적인 면에 대해 치우친 강의여서 아쉬웠다

-장애인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싶다

⓸허영신

-강의시간이 오후라 참석하기가 힘들었다(사무국 입장에선 오전에 한다면 점심이 걸쳐져서 오후에 잡았다)

-정리부분에 대한 기술적인 것은 줄이고 <어르신의 심신상태 살피기>를 강의해 주셨던 분의 다양한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싶다

⓹정선미

-생활응원단에 장애우 돌봄에 관심을 가진 분들도 있고 장애우 강좌도 원하는 분들이 있다

-<돌봄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강의가 와닿았다

-<기본상담기법1,2> 강의는 좀 더 실질적인 강의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너무 일반적인 내용들로 강의해 주셨다.

-밥집에서 식사도 하고 마무리는 좋았다

-역할극하면서 재능있는 분들도 보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⓺고은주

-어깨동무와 마포희망나눔의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필요한 것이 무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강좌 수료한 분들이 첫모임에서 스스로 반장을 만들고 모임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⓻김혜장

-노인돌봄에 대한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을 너무 강조하지는 말자. 노인 자원활동에 대해선 가기전부터 부담이 될수 있다

8)어르신 마음꾸러미

⓵이번주에 진행할건지?

-꾸러미단이 먼저 서로의 발열을 체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르신에게 방문해서도 어르신의 발열을 체크하고 개인위생에 대해 교육하자! 그리고 꾸러미를 전달하자!

⓶활동일지 질문지 공유

-본인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줄 관계망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필요하다

9)생활응원단에 대해

⓵보고사항 통계표가 잘못되었다. 수정이 필요하다.

⓶서부처럼 지역 조합원의 수가 안정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생활응원단과 서로 맞물려저서 활발해지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그와 더불어 신내점의 리뉴얼을 앞둔 시점에서 매장과 돌봄이 같이 발전할수 있는 방법이 고민된다

5. 논의사항/돌봄테이블에 대해

-이번 이사회에서 시범적으로 했던 돌봄테이블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결론내리고 작년에 했던 비젼테이블 키워드 방식으로 오늘 다시 정해보자!

-비활동 조합원들을 먼저 만나고 그 이후에 활동조합원을 만나 깊이있는 논의를 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만들자

-이사회에서 했던 돌봄테이블은 돌봄사업의 여러 사진과 자료를 공유하고 3가지 정도 질문을 이사들에게 했는데 효과가 별로였다.

-고은주 : 이사회에서 이야기해보니 돌봄테이블 이야기가 쉽지 않더라. 비젼테이블 방식은 핵심질문과 핵심질문에 대한 다양한 키워드를 나열하여 제시하고 모인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의 방식의 장점은 모인사람의 수가 어떤지간에 빠르게 이야기를 진행하고 마무리할수 있다

-류 선 : 돌봄테이블의 목적은 일전의 기금조성 강좌를 들은바 사업이 시작된 마당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논하지 말고 어떻게 이 사업을 잘 이끌어갈지, 돌봄기금을 잘 조성할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김혜장 : 생협의 돌봄사업을 조합원들이 아는지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이중에서 내가 하고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을 넣었으면 한다.

-고은주 : 과거, 현재, 미래의 생애주기에서 맞이하는 여러 어려움의 사례들을 1-2가지 선택하게 한다 그 상황을 선택하고 도와줄수 있는 사람과 관계망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답변도 여러 상황을 만들어 다양하게 선택할수 있도록 제시하자

-김은주 : 사례가 영상 인터뷰가 있는 생생한 증언이 곁들이고 다양해야 된다 지역의 간병과 관련된 여러 가족모임이 필요하다(암환자 가족모임, 장애우 가족모임 등)

간병인의 가족을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30분 정도 교대해주기, 신선한 쥬스 배달해 주기)

-김혜장 : 여러 사례를 먼저 보여주면 거기 있는 사례에 매몰된다

-조한소 : 돌봄테이블을 통해서 생협이 잘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낼수 있다

-김혜장 : 내가 할수 있는것과 하고싶은 것을 다 이야기하고 마무리할수 있는 것이 좋다

-고은주 : 여러 생애주기에서 어려운 사례를 이야기하고

이럴 때 뭐가 필요하나?

그럼 생협이 도와줄수 있는 것은 무언가?

-조한소 : 서로 도우면 극복이 쉽다는 것을 부각시켜야 한다

-강경미 : 각 모임 구성원의 성격에 따라 다른 사례와 다른 키워드가 나올 것이다

다음주 육아사랑방 모임에서 오늘의 돌봄질문지와 키워드를 실험해보자

-김혜장 : 우리 밴드를 만들어서 질문지를 올리고 키워드를 올리자

질문하고 키워드를 정리해서 초안을 제가 올리께요!

밴드를 만들어서 활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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