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위원회

조합원간의 상호부조와 호혜를 바탕으로 한 제2생활재 노인돌봄, 아이돌봄, 지역화폐의 확산을 위한 위원회입니다.

2015년 10월 돌봄위원회 회의록

류선(선선) | 2015.10.25 21:48 | 조회 481



10월 돌봄위원 회의록



1. 때 : 2015년 10월 13일(화) 오전 10시 30분


2. 장소 : 오후의 하늘


3. 참석자 : 허영신, 김은주, 류선, 박계현, 이명숙, 이현주, 정선미, 조한소, 강경미



4. 논의사항


1) 평가


▪ 한 살림과의 만남 :


   9월 22일 10시 인권중심 사람


   참석자 : 김우, 허영신, 김은주, 김혜장, 류선, 이명숙, 이현주, 정선미, 조한소, 강경미



  ▫ 김 : 기대했던 것보다 아쉬움이 있음. 주제에 대한 깊이가 부족했던 것 같음


  ▫ 조 : 한 살림의 의도와 제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음.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조절하고  


         모으기 위한 작업으로 보였음


  ▫ 이 : 그날 매우 뜻깊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오고갔었던 것은 기억이 나는데 구체적을 어떤 이


          야기였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음. 행사가 끝나면 리뷰 한줄 정도는 남기는 것이 좋을 


          것같음. 그날 소감은 그날 적는 것이 좋겠음. 돌고래의 감동적인 말 때문에 울림두레에 속


          한 위원으로 자랑스러움을 느꼈음. ‘돌봄이 상호작용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



 ▫ 류 :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음. 나의 마음가짐과 현재의 위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리였음.


 

 ▫ 허 : 자기점검의 자리였다고 봄. 디딤돌과 걸림돌에 대해서 했던 것이 좋았음.


 

 ▫ 이 : ‘돌봄’에만 동원되는 인력에 대한 부러움. 초창기 돌봄사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자리였음.



  ▫ 정 : 한 살림 규모에 대한 놀라움이 있었음. 돌봄활동의 ‘걸림돌’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음



  ▫ 박 : 회의에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여러 의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현재 울림두레의 ‘돌봄’ 이 가


          장 이상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왜냐하면 실무자와 조합원 간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형태가 가장 좋다고 보기 때문임. 울림두레의 앞으로의 규모도 실무자와 조합원이 분


          리되지 않는 그런 구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그리고 ‘돌봄’에 대한 사례회의도 정기적


          으로 같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



▪ 사회적경제와 함께 하는 2015년 노인의 날 기념 토론회 :


   10월 2일 10시 광화문 사랑의 열매


   참석자 : 고은주(발표자), 허영신, 김혜장, 류선, 이현주, 강경미



▫ 허, 류, 이 : 토론회라는 제목과 무관하게 각 단체별 사업 보고에 급급해 보였음. 사회적 경제안에


   모인 단체와 생협이 지향하는 ‘돌봄’의 각도 차이가 느껴졌음. 한 살림에서 사회를 본 것 이외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은 것이 실망스러웠음. 그러나 돌봄위원들끼리 지하철 타고 광화문 나들


   이 하며 이런저런 수다를 떨며 오고갔던 시간이 즐거웠음.



▫ 조 : 이번 토론회에서 고은주 상무이사가 발표를 한 것이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봄. 왜냐하면 생


        협의 실무책임자가 돌봄사업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임. 이제 ‘울림


        두레생협’이라는 이름으로 돌봄을 이야기할 시기가 되었음을 뜻한다고 봄.



▪ 방문요양사업 홍보 :


   참석자 : 강경미, 허영신



▫ 한의원 및 가가호호 방문하여 홍보물 나눠줌. 지하철역 앞에서 나눠주면서 사업 홍보함. 마을 경


   로당 방문하여 홍보물 나눠줌



▫ 문제점 :


-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일정으로 홍보활동에 참여한 위원수가 적었음.


- 경로당에서 홍보활동을 하는 것은 지속적인 관계맺음을 통해서 이루어질 때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음.


-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앞에서 할 때는 부스를 설치해서 하는 등 사전에 홍보에 대한 계획과 


  도구 등이 충분히 준비되어야 함.



2) 어르신영양꾸러미


▪ 사업에 대한 평가


▫ 생협의 먹거리와 지역 돌봄이 연결된 매우 좋은 사업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 돌봄 위원과 마을 돌봄활동가들의 네트워크 형성 : 마포희망나눔, 생협돌봄위원, 마을자원활동가


  (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생)


▫ 예산문제 : ‘먹거리정의기금’에서 시작된 예산이 11월 말에 종결됨. 현재 7명의 어르신에게 한달


                에두 번 한번에 2만 8천원 정도의 영양꾸러미가 공급되고 있음.




▪ 사업의 지속성에 대한 계획


▫ 마을의 자원활동가를 양성할 수 있으며, 생협의 돌봄활동의 성격에도 잘 맞는 사업이기 때문에 


  연간 사업계획으로 잡아서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봄.


▫ 예산문제는 꾸러미 규모를 줄이고 다른 단체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 등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봄.


▫ 몇 명이 조를 만들어서 조원들끼리도 유대를 강화하고 이러한 유대를 바탕으로 지역어르신과 만


   나서 말벗으로 다가가는 관계가 맺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봄.




3) 돌봄주체 교류대회 - ‘돌봄잔치’


▪ 대상 : 돌봄위원, 어깨동무두레원, 생활응원자, 마을돌봄활동가, 육아사랑방진행자


▪ 일정 :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꿈터


▪ 준비팀 : 정선미, 이현주, 박계현 - 주제 및 먹거리에 대한 고민


            두 번 정도 사전 모임 및 실무 모임하기




4) 돌봄테이블 정리 및 공유 일정


▪ 정리팀 : 허영신, 이명숙, 조한소, 박계현, 류선


▪ 정리 내용 : 9월 각 위원회 및 마을모임 돌봄테이블 내용 정리


                 10월 일본연수 내용과 함께 정리


                 돌봄잔치 전에 정리 모임 두 번 정도 하기.


5) 일본 그린코프생협 연수


▪ 일정 : 10월 28일 ~ 31일, 일본 그린코프


▪ 참석위원 : 허영신, 류선, 이현주, 조한소, 강경미



5. 보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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