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사업계획

강-올해 사업과 활동이 구분이 없었다. 내년에는 돌봄위원은 활동 영역으로 계획을 이야기해보자.

류-공부하고 현장 답사하는 것을 계획하자! 올해 가장 좋았던 것이 공부모임할 때 일본생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반기에 일본연수가 있어서 처음과 끝이 연결이 되었다. 내년에는 이탈리아를 가보고 싶다. 교육과 관련한 지속적인 활동이 있었으면 한다.

조-여성재단, 아름재단에서 공모사업이 있었던 것 같다. 공모사업을 한번 알아보자.

허-지금까지 돌봄공부모임을 팀장님과 조한소이사님이 주도적으로 했는데 내년에는 위원들이 맡아서 했으면 한다.

강-조합원성장 프로그램 관련해서 조직활동 교육비를 같이 사용할 수 있으나 금액이 많지는 않다.

조-성장프로그램 공모를 마포돌봄네트워크 사업으로 제안해보자.

강-돌봄네트워크에 그럴만한 주체가 없다.

김-마포희망나눔에서는 실무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된다. 돌봄네트워크에서 하면 다양한 기관들이 있어서 다른 성격이 될 것 같아서 좁혀서 울림두레생협과 마포희망나눔 두 기관이 함께 했으면 한다.

강-성장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안이 나오면 좋겠다. 돌봄공부에 대한 주제를 정해보자

류-유럽협동조합에 대한 공부를 해보자.

조-그린코프 생협연수 자료집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도 좋겠다. 일본생협연합회 지역복지 보고서를 가지고 공부해보았으면 한다. 일본생협이 지역복지연구회를 만들어서 보고서로 정리한 2010년도 자료가 있는데 전반적인 내용과 관점을 알 수 있다.

류-괜찮을 것 같다. 내년 돌봄센터와도 연결이 된다.

강-지역복지에 관한 것이니까 마포돌봄네트워크와 희망나눔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돌봄공부모임을 권유해서 함께 했으면 한다.

조-일본생협 지역복지연구회 보고서 내용은 초점이 생협에 맞추어져 있다.

류-돌봄센터 추진단을 대상으로 하면 안될까?

강-추진단은 내부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역 안에서 함께 고민하게 될 것 같다. 돌봄공부가 먼저 진행되지 않을까? 돌봄공부는 돌봄위원이 활동을 하기로 함.

허-첫번째 사업계획은 돌봄위원들의 성장 교육을 하기로 한다.

강-돌봄 파티는 돌봄위원들이 진행하는 것으로 함.

조-돌봄문화제를 따로 하지는 않을 것인지?

강-테이블에서 문화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나 돌봄 확산 및 사례 알리기를 접목해서 지구별 활동이 더 필요하다. 마을모임에 돌봄위원이 들어가서 평상시와 다르게 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류-축제와 결합해서 문화제를 하는 것은 어떤지

강-2016년 돌봄포럼은 안할 계획이다.

조-돌봄파티는 주체에 대한 감사여서 계속 했으면 한다. 주체들이 격려를 받는 자리여야 하 는지 보고대회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단계인지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김-보고대회는 활동을 알리는 것이니까 행사를 별도로 하지 말고 홍보영상을 하나 만들어서 활용하고 주체들이 서로 가까워지는 파티를 먼저 하자.

조-그룹별로 각 주체들이 한 가지씩 무언가를 준비해서 각자 활동을 소개했으면 좋겠다.

정-팀별로 소개할 계획이 있었는데 토요일이라 선생님들의 참석이 어려웠다.

허-내년 돌봄위원회 활동은 첫 번째 성장프로그램, 두 번째는 돌봄잔치를 하자

강-어르신 조합원들과 안부연락은 돌봄위원 활동으로 어려울 것 같아 제외했다.

허-요양보호사 교육지원은 돌봄주체 발굴에 들어가 있다. 세부 규정 사항은 아직 만들지는 못했다.

강-마을돌봄 활동가 양성과정을 돌봄위원들이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강의도 맡아 주었으면 한다. 양성과정만 여성발전기금으로 지원 받을 계획이다.

허-팀장님이 꾸러미 활동까지 하는데 품이 많이 든다. 위원들이 많이 결합했으면 한다.

류-어르신영양 꾸러미 활동가 대표 또는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

강-꾸러미 코디네이터 비용은 계획 되어있지 않다. 테이블하면서 조합원들의 상담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상담을 전담해서 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해서 비용을 책정했다. 생활재생사업을 하기 전에 상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며 상담자는 연결 역할을 하게 된다.

조-영양꾸러미 관련해서 조합원 모금이 필요하지 않나?

류-꾸러미가 가시적인 사업이니까 기금 확대와 연결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강-지금은 꾸러미 코디네이터가 돌봄기금 예산으로 잡혀있지 않고 여성발전기금 아니여도 다른 기금을 지원받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조-희망나눔과 같이 1+1를 하고 있는데 지역사회에 조합원에게 알리고 기회를 주는 측면 있는데 영양꾸러미도 알리는 것을 하자

강-지역나눔행사를 하고 있는데 하반기에 계속 비슷한 행사가 있어서 조합원들이 좋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할 것 같다.

류-기금을 홍보할 때 꾸러미를 활용을 하자. 코디네이터 인건비를 다른 기금으로 하면 울림두레생협의 코디네이터가 아니다. 돌봄기금 안에서 코디네이터 인건비가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다.

조-영양꾸러미 사업에 대한 위상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조합원들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어떤 방법을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았으면 한다.

강-다른 후원은 하지 않고 기금 참여로 일원화 했으면 한다. “생활지원관련해서 지구단위 돌봄주체를 세운다”이다. 중랑, 서대문, 마포동부 양성과정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신규응원자는 연 2회만 하기로 했다. 돌봄기금은 돌봄위원뿐만 아니라 생협 전체가 고민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허-기금 보고를 일 년에 한번 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

강-돌봄문화제에서 보고를 했었는데 보고 형태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이다.

조-우편으로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소식지를 통해서 알리자. 우편료가 많이 드니 별도의 우편발송은 하지 말자. 문화제를 하지 않을 계획이니 더욱 더 우편발송은 안해도 된다.

허-홈페이지와 소식지, 총회자료집에 들어가니까 별도의 우편발송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강-기금보고는 소식지에 넣고 대회는 별도로 하지 않고 마을모임에서 사례와 함께 나눈다.

조-기금위원회 의견을 취합해서 결정하기로 하자

천원기금 권유 사례모음을 류선위원이 담당해주었으면 한다. 돌봄기금을 생협 전체로 확대 되어야하는데 돌봄위원회가 어떻게 함께 할 것인지 고민된다.

류-기금을 권유하는 문구를 정리해보기로 하겠다.

강-세대별 모임은 중장년 여성을 위한 강좌로 대체될 것 같다. 내년에는 돌봄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구체화하게 될 것 같다.

김-함께주택 협동조합에서 망원동 부흥연립에 노인돌봄공동주택을 준비하고 있는데 돌봄센터는 여러 가지면에서 시간이 필요하다.

강-돌봄센터는 초창기 그림을 그렸던 센터가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시작하려는 의도가 있다. 수요조사부터 시작해서 모델을 만들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