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돌봄위원회 회의록

1. 일 시 : 2016년 6월 15일 수요일 오후 2시

2. 장 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자 : 강경미 류선 이명숙 이현주 조한소 허영신

4. 보고사항

① 어깨동무 방문요양사업

- 특히 5월에는 요양보호사를 찾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음. 두 명의 어르신은 요양보호사 연결이 되지 않아 타센터로 이전을 하게 되었음.

- 요양보호사 공개채용을 하려면 근무시간이 60시간 이상 되어야 함.

- 서울시 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에서 시범사업 지원을 받아 이미숙선생님이 코디네이터로

5월 셋째 주 부터 12월까지 수, 목요일 8시간 근무하고 계심.

- 내년부터 통합돌봄서비스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가 실시되며 작은 센터들이 운영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음. 방문간호 서비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

공단에서 요양서비스 시간을 3시간으로 축소하려고 함.

- 1~2등급 어르신에 대한 전문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함.

- 지속적으로 어르신 관련한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음.

② 지역연대

마포돌봄네트워크 : 울림두레생협이 대표 제안단체로 마을공동체지원사업에 주민모임 연합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기로 함.

③ 생활응원

- 올해 각 지구별(서대문, 마포동부, 중랑지구) 생활응원양성과정 진행 되었으며 활동준비 단계임. 생활응원양성강좌를 많은 조합원들이 듣지 못해 아쉬움이 있으며 내년에는 조합원강좌로 제안할 계획임. 앞으로 전개를 세밀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음.

- 산후도우미와 5개월 미만 영아 돌봄은 되도록 하지 않고 있음.

돌봄 활동이 각각의 고유한 영역과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쉽게 넘나들지는 않음.

- 정리정돈 코디네이터을 사업화하려면 분기별 교육을 하고 활동가를 발굴해야 함.

정리정돈은 비용이 높으며 생활응원 항목으로 하기에 활동가가 나오지 않았음.

5. 논의사항

① 돌봄기금 평가

- 성산점에서 집중 홍보에 대한 시스템을 만들었음.

같은 복장을 입고 구호를 함께 외치고 돌봄 생활제인 식혜를 시식하면서

스티커 붙이기, 파일로 안내, 용지에 서명할 수 있도록 함.

- 참여하고 있는 신입조합원에게 돌봄 활동을 알릴 수 있어서 긍정적 임.

기금을 내고 있는 조합원에게 지지 함께 기뻐할 수 있어서 좋았음.

- 스티커 붙이기가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었으면 함.

- 돌봄기금 구호 외치기를 마을모임에서도 해보려고 함.

- 릴레이영상이 홈페이지 메인 첫 화면에 나왔으면 함.

- 마을축제때 돌봄기금 홍보는 효과적이지 않았음.

- 돌봄주막 : 성산점 개업일인 8월초 준비가 필요하며 그루터기가 협소해서 공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다음 일정 : 7월 12일 (화) 오전 11시 용인 수지 「해피쿠키」

⇒ 상반기 평가를 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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