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돌봄위원회 회의록

1. 일 시 :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오전 11시

2. 장 소 : 용인 수지 「해피쿠키」

3. 참석자 : 김주현 김혜장 류선 이명숙 이현주 허영신 강경미

4. 활동 및 사업보고

(1) 활동

① 돌봄안내지

조직활동가들이 마을 모임에서 돌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어떠했는지?

-서부지구는 생활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돌봄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성산서교 마을모임에는 신입조합원들이 많다.

돌봄소식지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임.

조합원들이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으며 기금 후원자 명단에 대한 관심이 많음.

조직활동가로서는 마을모임이 정형화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음.

② 돌봄사업추진단

구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음.

조한소위원이 단장으로 선출, 한 달에 두 번씩 6가지 의제로 논의를 함.

의제에 따라 활동가와 지역 단체에 참여를 제안해서 논의를 확장해갈 것임.

③ 마을회관

마을회관은 시에서 심의 중. 울림두레생협이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고 기획단계에서 컨텐츠 제공, 돌봄부엌 정도를 제안한 상태임.

④ 울림두레생협 마스코트

추진단에서 마스코트 공모를 하기로 함.

(2) 사업보고

① 방문요양사업

목표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신규이용자와 조합원의 상담이 증가하고 있음.

요양보호사 확보가 시급함. 적극적으로 요양보호사를 발굴하려고 함.

조합원의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지원 하반기에는 4명 정도 지원 가능

실무자들이 요양보호사 공부를 하게 되면서 제도를 이해하고 내부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게 되었음.

② 생활응원사업

계속 성장 중이며 요청이 증가하고 있음.

누적 활동이 40~50건이며 응원자 25명~30명으로 응원자 일인당 2~3건의 활동을 하고 있어서 부담이 되고 있음. 새로운 응원자 발굴이 필요함.

하반기에는 지구별로 코디네이터 확정, 지구별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함.

마포서부 양성과정은 8,11월 진행할 계획임.

마포서부 코디네이터의 활동이 현재 무리는 없는 상황임.

③ 5기 육아사랑방

올해는 중랑지구에서 육아사랑방을 쉬고 있음.

마포서부는 접수인원이 많아서 한 개의 사랑방으로는 부족함.

하반기에는 육아사랑방에서 생협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으며 점장님들이 결합하기로 함.

사랑방 참여자 중 조합원이 아닌 경우도 많이 있음.

올해 참여자들이 내년에 제안자나 진행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함.

④ 취약계층지원

어르신영양꾸러미를 한지 일 년이 되었으며 새로운 자원 활동가가 필요하여 하반기에 마포희망나눔에서 양성교육을 할 계획임.

⑤ 하반기에는 세대별 모임을 할 예정임. (부제-나를 위한 돌봄)

지구별 마을위원회와 상의하여 계획함.

⑥ 지역연대

마포돌봄네트워크-주민모임 연합사업으로 선정이 되었음.

⑦ 기타

하반기에 돌봄주막(8월말에서 9월초)과 돌봄파티(12월)가 있음.

8월 26일 (금) 5시부터 성산점 그루터기에서 슬그머니 공연과 함께 조합원 확대 행사를 함.

돌봄주막을 어떻게 할지 논의가 필요함.

5. 논의-상반기 평가

◆ 올해 활동 목표-생협다운 돌봄을 이야기하자.

◆ 올해 활동 계획

① 돌봄과 관련된 주제, 사례를 조합원 모임에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돌봄안내지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

② 성장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복지 공부모임)

⇨ 돌봄공부모임 이후 후속으로 영화보기를 하고 있음.

③ 돌봄주체들과의 관계 형성에 노력한다.

⇨ 하반기에 돌봄파티가 있으며 간담회때 돌봄주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음.

④ 돌봄사업의 각 영역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한다.

⇨ 위원들이 기금홍보와 공부모임, 생활응원교육 등 활발히 결합하였음.

◆ 상반기 돌봄위원회 평가

-새로운 돌봄위원이 들어오면서 풍성해졌으며 다같이 더불어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상반기에 돌봄기금 홍보의 틀이 잡혀서 알찬 상반기였다.

-올해에는 마을위원회와 돌봄위원회가 함께 만나는 자리가 있어서 교류할 수 있었다.

돌봄기금 홍보가 인상적이었고 재미있었다.

-참여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현주위원 덕분에 좋은 활동 참여하게 되어 고맙고 돌봄 사업을 알게 되어서 뜻 깊었다. 기대되는 하반기 활동들 함께 하고 싶다.

-돌봄기금을 홍보하면서 함께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즐거웠다.

-상반기 활동을 보면서 돌봄위원회가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반기에는 추진단이 힘 있게 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돌봄위원회와 사업이 풍성해졌으며 돌봄위원들을 통해 조합원과 소통하고 조합원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돌봄의 영역들이 커지면서 위원들이 힘들지 않을까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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