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돌봄위원회 회의록

1. 일 시 : 2016년 11월 8일 화 오전 10시

2. 장 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자 : 강경미 김은주 김주현 김혜장 류선 이명숙 정선미 조한소 허영신

4. 보고사항

1) 어깨동무 방문요양사업

- 10월은 요양보호사의 입, 퇴사가 적은 달이었음.

2) 생활응원사업

- 응원시간이 방문요양 서비스 시간보다 많음.

- 마포동부지구는 아직 연결 건수가 없음.

- 마포서부지구 신규응원자 교육 : 11월 9,10일

3) 육아사랑방

- 내년부터 육아사랑방은 조직지원에서 진행하게 됨. 육아사랑방 참가자와 진행자 모집을 1월 중에 해서 사업을 제안하고 공모할 예정임.

4) 어르신영양꾸러미

- 실무자가 계속 투입되고 있음. 꾸러미 활동에 대한 점검과 내년 계획 필요함.

5) 돌봄기금 홍보

- 북가좌점과 신내점에서 돌봄 활동을 알리는데 의미를 두기로 했음.

- 천원기금이 목표했던 것보다 부족한 상황

6) 돌봄사업 추진단

- 1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최종보고회

7) 돌봄파티

- 11월 19일 오전 11시 꿈터

8) 지역연대

마포돌봄네트워크 포럼

- 11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초등학교 돌봄교실

5. 논의사항

1) 돌봄파티 준비

돌봄파티 : 올 한해 활동에 대해서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자리

- 사회 : 돌고래, 봉봉

- PPT 준비해서 활동을 시각적으로 보고 공유

- 오천원 선물 선택하면서 자기소개하기

- 식사 주문하기 (예산 30만원)

- 프로그램

11시 ~ 11시 30분 열기, 몸 풀기

11시 30분~12시 활동소개 (3분 내로 소개)

12시 6×6게임 (5~6명 한 팀으로 나누어서 16개 질문지 중에서 답하기)

1시 ~ 2시 식사, 선물 나눔

- 돌봄파티때 먹거리를 나누면서 생협 생활재를 소개했으면 한다.

- 날씨가 춥고 꿈터가 부엌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못 된다.

- 마을모임때 마스코바도로 애플파이를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2) 2016년 사업평가

- 올 한해 돌봄위원들이 열심히 활동했고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히 활동하는 한해였다. 일에 매몰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했다.

- 돌봄위원들과 여행을 못가서 아쉽다.

- 개인적으로 올해는 참여를 많이 못해서 죄송하다.

- 돌봄위원들이 마을 모임에 함께 해서 사례들을 나누었다.

- 기금 홍보가 3,4월에 확대 되다가 하반기가 되면서 소강상태가 되었다. 기금홍보 동영상을 만들면서 상승했는데 그 이후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었다.

- 내년에 돌봄기금 홍보에 집중할 수 있는 추진단이 신설되면 돌봄위원회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전체 구조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 작년에 돌봄테이블을 하고 나서부터 마을모임에서 돌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 안내지를 만드느라 업무가 많이 늘어난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

- 공부 후속모임 : 앞으로 어떻게 이어갈지에 대해 가볍고 자연스럽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연말에 영화를 보고 후속 모임을 어떻게 할지 의논하기로 함.

11월말에 [할머니의 먼 집] 다큐영화를 보고 감독과의 대화를 할 예정임. 관람 대상을 어르신보다는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중장년 조합원으로 하자

영화 상영을 공식적으로 홍보하는 것에 대해 저작권관련해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신비가 풍뎅이에게 문의)

- 돌봄사업 추진단 : 처음에 추진단 구성을 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각 영역에 대해 점검은 했는데 시설견학과 지역사회에서 토론, 센터에 대한 구상 등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해 아쉽다. 현재 사업들에 대한 과제들을 끌어낼 수 있었고 16일 간담회를 통해 보완할 것임.

- 재정이 적자인 상황에서 센터 건립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희망나눔에서 청춘쌀롱을 하고 있는데 어르신들과 소통하면서 구체적인 모습들을 찾아갔으면 한다.

3) 2017년 계획

- 청춘쌀롱과 대상이 다르다고 생각되고 내년에 4~5명의 어르신들에 대한 미니데이케어센터 할 계획이 있다.

- 정신보건법 개정으로 인해 병원에 있던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나오게 되는데 이것에 대한 대안이 없을까 고민된다. 미니데이케어센터안에 종합안내센터와 같은 곳이 있어서 조합원이 필요로 할 때 병원, 약국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면 한다.

- 돌봄위원회 활동으로 마을에서 믿고 갈만 한 병원, 약국, 먹거리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실질적인 정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자료를 Data Base해보자

- 전체 조합원을 향한 강좌를 다시 해야 할 시점이 왔다. 돌봄공부를 강좌를 통해서 해보자

(중장년 1인 가구의 노년과 고령사회에 대한 강좌)

- 마을위원회 구직강좌 후속모임에서 사람과 일 지도, 마을 벼룩시장을 만들 계획이 있다. 돌봄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 사업이 확장 되면서 추진단에서 돌봄사무국을 제안했는데 돌봄위원회가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지 앞으로 과제이다.

4) 다음 모임

12월 6일 화 오후8시 소행주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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