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돌봄위원 회의

* 일 시– 2017. 04. 12 / 10 : 30 ~ 13 : 10

* 참석자 – 강경미팀장, 김혜장, 조한소, 이명숙, 김주현, 이현주

1.사업보고

①어깨동무 방문요양사업

- 이용현황, 신규 이용자 및 입퇴사 현황, 월례회의 및 교육 현황공유함

- 치매등급(5등급) 준비 : 프로그램관리자과정 참여(허영신)

- 방문요양 문자발송(3/20완료) 및 요양보호사 자격취득지원 문자 발송 예정(4/13)

- 좋은돌봄실천단을 통해 주혜숙 요양사가 방문요양코디네이터 활동을 하게 됨.

☞근무기간 : 2017.4~12월말까지

②상담현황

<사례> 생협 조합원의 개인적인 모임 도중 그 자리에 계셨던 어떤 분이““머릿속이 하얘지는 것 같아~”” 라고한 후 순식간에 몇가지들을 기억하지 못 하는 증상을 보인다는 조합원의 전화 문의가 있었음. 마침 그 조합원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었기에 주변 사람들은 특별히 특별히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으나 생협 사무국으로 신속히 문의를 했던것. 이에 곧바로 병원으로 가보실 것을 권유했고, 의료사협에 재차 문의 후 안내하였음. 그 후 조합원이 다시 전화가 와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으며, 매우 고맙다고 감사의 표현을 함. 검사 결과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일시적으로 뇌에 문제가 생겨 보인증상이며 다행히 24시간안에 회복이 될 것이라 하였다함.

최근 조합원들로부터 다양한 상담과 다양한 지역에서의 활동 문의가 많은 것으로 볼 때 생협에서 돌봄을 하고 있다는 인식이 매우 확산되고 있다고 여겨짐.

③생활응원사업

- 응원요청접수, 활동내용, 응원단 현황 공유

< 사례 > 응원활동 내용중반려견 돌봄 요청이 있었음. 마을로 이사 온지얼마 되지 않은 40대 정도의 홀로 사는 여성이 발목을 다쳐 반려견을 목욕시켜 달라는 요청이 왔음. 이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응원자의 따님(20대 중반)이 방문하여 1시간 강아지 목욕을 시켜주었고, 요청자는 매우 만족하였음.

생활응원은 2시간이 기본이나, 이 경우 특별한 사안이였기에 1시간 돌봄으로 해드렸으며, 이용자의 만족도는 매우 컸던 것으로 보임.

- 생활응원단 양성과정 일정 및 내용 공유

④돌봄기금 홍보일정 공유

⑤돌봄사업회의 일정 공유

⑥돌봄기금홍보단 회의 결과 공유

⑦돌봄공부 현황 공유

-돌봄공부 참여자들의 소감에 대해서는 다음달에 공유하기로 함.

2.논의 사항

①돌봄위원 충원

- 돌봄위원이였던 류선이 활동을 못 하고 있으므로 돌봄위원의 충원이 필요한 상황.

- 돌봄위원으로 충원하고 싶은 사람을 추천해보자!

②돌봄주체자들과의 만남, 올해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작년처럼 가을에 돌봄파티로만 할 것인가?

간담회 형태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보자. 단, 날짜를 따로 잡는 것이 아니라 돌봄주체별 회의일정에 맞추어 돌봄위원들이 결합하는 형태로 하자!

ㄱ.어깨동무 : 6월 월례회의 6월 26일 저녁 6시.

어깨동무 요양사들의 애로사항이나 경험담만 듣는 자리인가? 돌봄위원들이 그들께 인사 드리고 돌봄위원회는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 등, 자세한 것은 5월 회의때 하자.

ㄴ.응원코디네이터 : 7월 회의 7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생활응원단에 얘기해서 그들이 괜찮다고 하면, 날짜를 확정하자.

생활응원단은 마포서부만 현재 활발히 진행되는 상태임. 자체 모임도 있고, 결속력도 있음. 다른 지구는 조금씩 만들어져 가고 있는 상황임. 따라서 상반기에는 코디네이터 회의때 만나고, 하반기에는 각 지구별 응원단 모임때도 만나보면 좋을 것 같다.

③미니데이케이센터 관련 논의

5월회의때 논의 해보자. 아마 8월말경 첫 시작을 하게 될 것 같다. 미니데이케이센터는 1달에 1번 운영 예정이다.

④고령자 복달임에 대한 계획에 대한 문의. 작년에 성산점 매장의 활동가들이 고령자들과 식사를 기획하고 준비 했었음.

⑤Q:돌봄기금홍보단에서는 좋은 돌봄사례를 조합원들에게 많이 알리려고 한다. 그런데, 돌봄 사례를 모으는 일, 녹취하고 푸는 일이 사실상 어렵다. 녹취를 푸는 일만 사무국을 통해 해결이 될 수 있을까?  

A:사례를 얘기하고 어떻게 전달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돌봄코디네이터 회의나 돌봄사업회의때 사례를 많이 공유한다. 돌봄위원회 회의때도 사례를 얘기하고 있다. 다만 파일형태로 기록되고 있지는 않다.

향후 사례를 모으는 창구를 마련해 보자. 네이버엔드라이브 같은 것으로…… (김혜장 위원이 엔드라이브 관련해서 알아보기로 함)

⑥조합원들의 사례를 모으는 창구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어떨까? 공개하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1:1문의처럼 비공개로 게시판에 작성할 수 있게 하고, 좋은 사례에 대해서는 생협생활재로 선물을 드리는 방법도 있겠다. 홈페이지 관련해서 현실 가능성 여부를 따져 추후에 논의를 해보면 좋겠다.

⑦돌봄위원회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돌봄위원회는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매월 회의하며 이렇게 하나씩 채워가면 좋겠다.

3. 차기회의 : 5월10(수) 오전 10시, 사무국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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