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차 돌봄위원회 회의록

일시 및 장소 : 2010년 1월 11일 조합원 활동실

참석자 : 김혜장, 박은주, 장인자, 박정이, 조한소, 이경미, 이명숙, 이은경, 황혜정, 허예기

1. 돌봄 두레의 현황

- 대상자 6명, 서비스중인 활동하는 돌봄두레원 6명

- 상반기에 있을 재가장기요양기관의 평가를 잘 받기 위해 준비중

- 2011년부터 바뀌는 재가 장기 요양 기관의 규정에 맞추기 위해 1년동안 준비해야할 상황

2. 품앗이 ‘선물’의 현황

- 개인회원 80명, 이웃집 회원 6개

- 리플렛에 들어갈 선물 카피 문구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리플렛 초안은 1월 3째주쯤 나올

예정

3. 그 외 여러 가지 논의들

* 생협이 하는 노인 돌봄이 다른 기관들과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

- 이용자의 가족들도 서비스 대상으로 생각하자

- 생협 내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을 진행하고 가족들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 대상자 가족에 대한 케어를 장기적인 목표로 세우고 직접 못하면 다른 기관의 교육을 연계 하는 방법을 생각하자 : 마포 지역의 복지 상담 프로그램을 조사해서 정리하고 정보를 가족 에게 연결해 주자. 노인 복지만이 아니라 아동복지까지도 생각해보자

- 품앗이와 연결해서 서비스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자

예를 들면 ‘선물’ 사이트에 노인 돌봄시 품이 많이 들어가는 일을 함께 해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 2-3회 정도 요양보호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서비스를 하러 대상자의 집에 가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 품이 많이 들어가는 일 뿐만 아니라 책 읽어드리기나 이발해드리기, 대청소와 같이 비전문적인 돌봄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도 모집해보자.

- 이렇게 하려면 자원봉사자 운영 계획이 있어야 하고 운영자도 있어야 한다.

- 저소득층 여성의 일자리 창출로서의 노인 돌봄이 아니라 어떻게 생협의 돌봄을 자리 매김하는가가 중요하다.

- 2010년 위원회 목표와 위원회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여 보고하기로 하였습니다.

* 전반적으로 ‘선물’과 `어깨동무`가 잘 만나는 것이 다른 기관과의 차별성을 만드는것이다! 라는 의견이셨습니다.

* 2010년에도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돌봄위원회 회의를 하기로 하였고, 2월 회의는 2월 8 일 11시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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