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때 : 2015년 4월 14일(화) 10:30

2.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자 : 김은주, 김혜장, 류선, 박정이, 이명숙, 이현주, 조한소, 허영신, 강경미

4. 보고사항

5. 논의사항

1) 지역연대사업 어르신영양꾸러미 관련 논의

-먹거리를 통해 생활이 어렵거나 사회와 단절된 어르신과의 만남을 갖고, 관계맺고, 살피고자 함.

-마포돌봄네트워크에서는 친환경급식센터를 통해 재원 마련이 가능함.

-울림두레생협은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 후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구조화 하려고 함.

-마포희망나눔은 대상자 선정 및 대상자과 계속적인 관계맺기

-마포의료사협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제안할 예정임

-관련기관이 서로 상의하여 구체적인 계획(안)을 만들 필요가 있음.

2) 사회적경제 협업사업 ‘어르신돌봄분야 전략사업단’ 참여 여부 논의

-논의구조에 함께 참여하자

-내부적 준비와 외부와의 결합을 통해 확산해 보자

-내부적으로 데이케어와 방문요양이 함께 진행될 때 나올 수 있는 시너지(수익성, 인력운영)와 긍정적 효과, 어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

-방문요양을 정상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데이케어센타를 운영하게 되면서 초창기에 나타날 수 있는 마이너스 예산에 대해 조합원들이 어느정도까지 동의해 줄 것인가에 대한 염려도 있다.

-생협은 돌봄기금을 마련하고 돌봄센타를 하겠다는 목표가 분명하게 있다. 그리고 돌봄센타에는 데이케어를 한다라는 컨텐츠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것을 어떤 재원으로 누가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이다. 기왕이면 기회가 있을 때 깊이 고민하고 논의해서 방안을 미리 생각해 보고, 역제안 할 수도 있다고 본다. 사회적경제단위 뿐 아니라 서울시에도 우리가 생각하는 돌봄센터를 제안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략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논의에 참여하고, 생협에서는 조금더 이러한 내용들로 집중도 있게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

-생협의 돌봄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과 지금까지의 현황에 대한 평가, 지금할 수 있는 것, 앞으로 해야할 것, 데이케어센터 건립에 대해 어느정도 수준으로 참여할 것인지에 대해 별도의 모임을 꾸려서 면밀하게 논의가 되어야 할 것 같다.

3) 돌봄사례를 정리하여 조합원들에게 알린다.

-돌봄위원이 다양한 돌봄사례를 실무자로부터 듣고 정리한다.

4) 돌봄위원회 회의록을 위원이 정리하고 홈페이지와 카톡에 공유한다.(5월 이명숙 담당)

-사업보고보다는 큰 틀에서 논의해야 할 것들을 집중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자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찾아보는 회의였으면 좋게다. 그것에 대한 결과물을 카톡으로 바로 공유하여 전체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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