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위원회 10월 회의록

일시: 2015년 11월 10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성산동 그루터기 어울림 카페

참석: 남정애, 조예원, 문재윤, 이인순

<회의 내용>

1.어린이집 유아 대상 교육 기획.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한 어린이집 유아 대상교육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서

2015년 12월~ 2016년 2월 사이에 교육하기로 함.

일정:

-11월 달 준비모임으로 교안 준비, 어린이집 선정,교안 확정

-선정 어린이집 사전 논의후 교육 일정 구체적으로 잡기

(이와 관련해서는 조직지원팀장님께서 어린이집 원장님과의 모임에서 교육내용을 홍보하고

희망 어린이집을 선정하시기로 함)

울림 두레 생협 어린이 식생활 교육

-<맛있고, 재밌는 밥상> 교육계획

2.두레생협 연합회 식생활 강사 양성 교육 고급과정 참여 논의

-현재 식품 안전위원회에서 식생활 교육을 이수한 위원은 모두 3명.

이인순(서울시 학부모 식생활 강사1기), 남정애(두레생협연합회 식생활 강사2기, 서울시 학부모 식생활 강사2기), 문재윤(서울시 학부모 식생활 강사 3기)

그리고 울림 두레 생협 내에서 식생활 강사 활동을 하신 위원이 두분이다.

정선희(2014년, 어린이집 학부모 교육, 2015년 절임음식 특강), 조예원(조하나)(2015년,마포 어린농부 식생활 교육참가)

위원들의 역량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정식으로 식생활 강사 교육을 받지 않으신 정선희, 조예원 위원께서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다.

직장 생활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 강의에 참석하기 어려운 형편이지만,조예원 위원이 참여하기로 하심.

정선희 위원은 개인 사정(남편분의 전주발령)으로 인해 이번 교육에 참석치 못하시고 다음 기회에 하시기로 함.

그리고 두레생협 연합회 2기 식생활 교육을 이수했던 남정애 위원이 이번 고급과정을 다시 한번 더 이수하기로 함.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울림 두레 생협 식품 안전위원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식생활 교육의 방향과 비전등을 세워보는 계기로 삼기로 하였다.

3.일본 그린코프 생협 연수 후기 나누기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그린코프 생협을 다녀온 남정애 위원이

3박 4일간 그린코프에서 시찰한 사회복지 시설 및 3개의 생협 매장에서 생활재를 둘러본 소감을 위원들과 나누다.

-조합원들의 필요를 살펴 사회복지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업으로 가져간 그린코프의 사회복지 사업과 교육사업.

-생협과 더불어 지역 리사이클링 운동의 핵심인 화이버 리사이클링 센터와 유아이 매장 이야기.

-각 매장에 비치된 생활재의 특징-종류, 지향점(무향, 친환경),가격, 포장 등에 대한 이야기.

-맛있는 생협, 생명의 생협..꿈을 현실로 바꾸고 내가 살고있는 마을을 살고싶은 마을로 만든 그린코프 생협에 대해서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위원들 일정 공유 및 향후 교육 참여 여부 확인

-남정애: 10월달까지 진행된 예술인 파견 사업을 마무리짓고,

11월 26일부터 정릉에 있는 미혼모 자립을 위한 대안학교 <자오나 학교>

식생활 교육3회 참여 예정,두레생협연합회 식생활 교육 고급과정 참여-->교육 참여

-문재윤: 서울시 학부모 식생활 교육 과정 3기를 이수하고 80명안에 선발,

10월에는 마포 영유아 지원센터 <시소와 그네> 식생활 교육,

11월부터 시행되는 중3학생 대상 식생활 교육 강사로 참여 ->교육 참여

-조예원: 11월에 두레생협연합회 식생활 교육 고급과정 참여->교육 참여

-이인순: 현재, 마포 어린농부 텃밭 교육 진행(12월까지 함) 하고 있으며

전래놀이 지도자 자격증 이수를 위해 교육에 참여하고 있음

   ->교육 참여

-정선희 :전주에서 오고 가시는 상황이시라, 오늘 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하심.

올한해 진행하신 절임음식 특강을 좀더 정리하고, 이론을 보충하여

내년에는 절임음식 특강 강의를 할수 있도록 준비하시기로 함.

5. 다음 모임

-미정..추후 공지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