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위원회

유전자조작식품(GMO)와 유해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을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께 알리는 위원회입니다.

2013년 5월 모임

무무 | 2013.05.23 16:07 | 조회 760

1)때: 2013년 5월 23일(목) 오전 12시

2)장소: 오방놀이터

3)참석자: 남정애,이지연,무무신(신혜영),페달(문재윤)

4)내용

1, 오전 10시-상암동 cgv에서 <춤추는 숲> 영화 관람

2. 식품 안전위원회 정기모임: 오방놀이터

-신입 위원 신혜영(무무신), 문재윤(페달) 환영회..

어린 아기를 데리고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신 무무신과 페달 덕분에

아주 즐거운 공부시간이었습니다.

-지난 3년간 식품 안전위의 활동목적과 취지 소개

-올해 식품안전위 활동 계획 설명.:독서토론회, 여력이 있으면 <고사리손 요리교실>,<랄랄라 식품안전교실>을 계획해본다.

3.독서 토론회: [스스로 몸을 돌보다] – 윤철호 (상추쌈)

1부. 넘쳐나는 건강법 사이에서 균형 잡기

2부. 우리시대의 미신에 맞서

2-1. 현대영양학의 치명적 오류

2-2. 포화지방산이 심장병을 일으킨다고?

2-3. 식물성 기름을 멀리해야한다.

2-4. 과일, 설탕보다는 나은 식품

2-5. 양날의 칼, 채식주의

2-6.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인가?

<요약 발췌본>--------------------------------------------------------

1.<넘쳐나는 건강법 사이에서 균형잡기>

:대안의료조차도 경계하는 시각.

-모든 치료법은 현재 상태를 바꿔 효과를 본다

-모자란 것을 찾아야 한다 :리비히의 통

-돈을 쏟아붓는 만큼 건강해지지는 않는다

(녹즙기를 사고, 비타민 c, 식초, 코코넛 오일)

-물이 끓어야만 밥이된다

서서히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음식.

양-->질로 변화는 임계점...

-죽은 자는 말이 없다.<생존자의 오류>를 조심하라

-장기 효과까지 따져보아야 한다

-영양의 균형과 조화가 중요하다

-약점은 삶은 떠받치는 기둥이 된다

스스로 약점을 알고서 몸을 돌보다 보면 겸손과 절제가 봄에 밴다.“나의 리비히의 통”

-좋은 습관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아이 키우면서 드는 생각

-치유는 기적처럼 오기도 한다.

-건강법 이렇게 실행하라.

(1)건강한 몸을 지키는 단계

자연식을 제대로 하기, 현미와 통밀, 잡곡을 주식으로 하되, 밥을 적게먹는 것이 좋다. 채소를 잔뜩 먹고 유기농 김치, 마늘과 고추로 양념을 한 유기농 된장을 곁들이고. 핵산과 오메가 3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등푸른 생선.

(2)약한 투병단계

건강한 몸을 지키는 단계의 밥상 + 채소범벅을 하루에 500ml쯤 마시고.비타민 B 복합체,식초,구연산 등 건강식품

(3)강한 투병단계

풀을 주식으로 하는 구석기 시대 식이요법을 기본. 채소범벅을 하루 1500ML 마시고, 곡식을 줄여 혈당을 100이하로 떨어뜨리고 소금을 안먹거나 줄이고 햇빛, 비타민C, 식초,비타민 B 영양소 챙기기.

2.우리 시대 미신에 맞서기

2-1 현대 영양학의 치명적 오류

(1) 식품에 든 영양소를 분석한 영양학의 오류-단순비교는 식품의 수분함량을 고려하지 않은 통계 오류다

(2)칼로리 보정을 하지 않는다.-콩(9% 수분함량 對 시금치 90%)

콩은 단백질이 40%/ 시금치는 2.86g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챙소를 먹으면 열량은 낮고 영양소 섭취가 좋다

-결과적으로 채소가 훌륭한 영양소가 있는 식품임을 드러내지 못한다.

==><육식이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참고>(존 로빈스)

->열량과 영양소를 함께 들여다보기

-초식동물을 보라, 풀은 영양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균형추 역할을 한다.

2-2.포화지방산이 심장병을 일으킨다고?

*포화지방산은 혈전을 만들고 피를 끈끈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심장병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고, 그 주범으로 찍혀왔다./반면,혈당을 조절하는 묘약

*질문: 과연 무조건 나쁜 것으로 몰아도 되는가?/채소와 같이 먹는다면?/먹고 바로 운동을 한다면?/ 적당히 먹는다면? 과연 나쁘기만 한걸까?

<몸에 좋은 포화지방산도 있다>

(1)코코넛 오일-당뇨병 환자에게 좋음.

(2)모유,우유,산양유

-모유는 우유보다 포화지방산이 많지만 우유보다 유익하다.

-산양유는 모유보다 포화지방산이 더 많은데, 특히 항암,항균 작용을 하는 부리트산이 많이 들었다. 그것은 산양이 풀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풀의 섬유질을 먹은 장속에 세균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모유에 부리트산이 적은 건 채소를 많이 먹지않기 때문이다.

2-3.식물성 기름을 멀리해야 한다.:가장 논란이 된 부분!

*산화된 식물성 기름은 우리 몸을 녹슬게한다.

등푸른 생선,들깨,견과류는 신선할때만 먹어야 한다.

*불포화 지방산은 쉽게 산화되므로..신선한 것을 가려먹을 줄 알아야 한다.

*식물성 기름을 살때는 저온압착식-올리브,포도씨유을 선택하라

-->고온가공된 콩기름, 옥수수 기름,현미유,포도씨유,들기름은 피하라.

코코넛 오일과 저온 압착식으로 짜낸 올리브유만 먹어라

-->넘치면 해로운 등푸른 생선:오메가 3-EPA,오메가 5기와 6가 불포화지방산--(초다가 불포화지방산)

-->방법: 냉동실에 저장,상한 생선은 절대 먹지말아야 한다.

<고혈당을 부르는 과일>

<덜 엄격해도 되는 과일>

아보카도,레몬,감귤,자몽,여주,오디,산딸기

<과일=설탕보다 나은 식품>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인가?(이부분은 무무신 발췌한부분 댓글로 달아주심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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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모임 과제 논의

-최근 언론에서 무해론이 주장되고 있는 MSG에 대한 동영상을 함께 보고,

우리의 입장을 정리해볼 것.

-<6월> 발췌 정리 발표 담당

2- 7. 달걀과 우유, 찬사와 비난 사이-페달 담당

2- 8. 소금은 독이다 - 무무신 담당

2- 9. 알칼리성 식품이 몸에 좋다? - 무무남 담당

2- 10. 서양 의료라는 만능 신화 -세모 담당

5. 다음일정

6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소행주 C실

6.열심히 공부해서 6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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