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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1부-외부 통제로부터 내면의 안내자로(발췌)

무무 | 2014.06.13 14:40 | 조회 965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요약)

1.가부장적 신화와 중독된 사회구조

 

2.여성의 지적 능력과 새로운 형태의 치유법

-그중 <치유 대 치료> 편에서 발췌

몸에서 전해진 메시지를 해독하는 특별한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환자 자신만이 그 메시지의 의미를 알수 있을 뿐이다. 만성 질염은 환자에게 성관계의 중단을 요구하는 것일 수 있다.

어린시절의 학대,부모의 죽음,등 충격적인 사건들이 반드시 성년의 고통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결국 그러한 사건들이 육체,정신,감정에 미치는 영향은 그 사건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달려있다

몸의 징후는 영혼이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겉으로 드러난 표현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러한 징후를 외적인 ‘치료’만으로 덮어버릴 때 관심과 변화를 요구하는 삶의 치유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자신의 병을 치료해야 할 ‘적’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 관심을 끌려는 ‘내면의 안내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처럼 질병에 적극 대응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할 때 우리는 중독된 사회구조를 이겨낼 수 있다.

치유를 위해서는 질병에 대해 책임지려고 하기보다는 질병을 적극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정신적인 능력이 평상시 이상으로 확장된다.

몸이 전해주는 메시지, 몸의 징후에 마음의 문을 열어라, 그 메시지를 귀담아 듣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 몸의 메시지에는 당신의 생명을 구원하는 열쇠가 들어있다.

 

3.내면의 인도자

우리의 몸은 에너지와 정보를 받고 전달하는 정류장과도 같다. 내면의 인도자와 함께하는 삶은 정신,몸,감정,영호 등 모든 것을 활용해서 자신의 삶을 느끼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삶과 행동,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건강에서 의식적인 변화를 꾀할 수 있게 된다.

 

<몸의 요구>

본능적인 반응을 느끼는 신체부위, 즉 태양신경총(명치) 역시 또 다른 뇌이기 때문이다. 그곳은 우리가 안전한지,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를 알게해주는 직관의 중심처이다.

 

<*치유의 원칙>

처음에 몸에서 전해지는 메시지를 무시하면 다음에는 더 큰 고통이 찾아온다. 어떠한 감정이든, 감정은 우리에게 느낌을 전해주며 삶에 더욱 충실하도록 해준다.

내면의 인도자를 인식하기 위해서 우리는 감정을 철저히 신뢰해야 한다.

대개 “감정은 나중에 생각할 거야. 지금은 시간이 없어. ”라고 말한다. 그러나 감정의 해결을 뒤로 미루고 부정함으로써 몸은 더욱 우리의 관심을 얻으려고 몸부림치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웃고 싶거나 울고 싶으면 하던 일을 멈추고 그러한 감정을 마음껏 느껴라

울음은 몸에서 독성을 씻어주는 한 방법이다.

많은 질병들이 사실은 오랫동안 무시되어온 감정의 표출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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