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모임

일시; 6월17일(화) 10시 30분

장소; 개똥이네 책놀이터

모인사람; 남정애(무무),문재윤(페달),날개(정선희)

1.생협소식 보고

-7월 8일 서대문 어린이집 부모교육 준비건

-하반기 교육은 아현쪽에서 예정(?)

-생산지 견학: 홍천 강원 유기농 참가

-연각 식품안전 교육계획 수립의 필요성

-치유센터 건립건과 관련한 소식

-7/17일: 서해수산 구이김 혼합사고 조합원 간담회 소식(가공생산지문제)

2.서대문 푸른 숲 어린이집 부모교육 준비

주제: 알고피하자, 식품첨가물

강사-문재윤, 정선희

시간: 오전 10시, 저녁 7시

교육목표 : 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식품첨가물의 위해성을 알리고,대안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준비과정:

-강사로 활동할 문재윤, 정선희님이 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1차 교안을 만든

다음, 역할 분담으로 ppt 작업과 실험(쥬스 부패실험)을 나눠 진행한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는 생협 조직지원부에서 제공한다(시중과자와 생협 생활재)

-교육준비모임은 6월24일 6월 28일 두차례에 걸쳐 갖고,7월 3일 최종점검한다

3.친한친구 방과후 교실 교육 준비 및 교육

주제- 오감으로 느끼는 미각체험

강사: 남정애(무무)

일시: 6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친한친구 방과후 교실(성산시영아파트내)

참가인원: 방과후 1-2학년 학생 20명.

교육목표: 오감을 이용하여 채소와 과일의 맛을 직접 느껴보고, 자연의 맛과 인공의 맛(학교앞 문방구 과자, 바나나 우유 등)을 구별할 줄 아는 감성을 기른다.

교육후일담-과거,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에 집중하던 교육방식(계몽주의, 충격요법)에서 벗어나 맛있고 건강한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오감을 통해 체험해봄으로써 건강한 식품에 대한 미각을 키우고, 인공의 맛과의 비교를 통해, 자연의 참맛이 더 좋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음. 직접 체험하는 내용을 늘리므로서 학생들의 반응을 더 끌어낼수 있었음.

4.남정애 위원 식생활 교육 참가

-서울 광역급식지원센터과 주관하고 한 살림 교육센터가 운영한 <색생활교육 학부모강사양성과정(3기)> 참여

일시-2014년 6월 23일-7월 9일 ,월화수 6시간씩 3주--총50시간(7월 9일 수료함)

5.서대문 식생활 교육 평가

일시-2014년 7월 17일 오후 12시 30분

장소-성미산 밥상

내용- 서대문 푸른숲 어린이집 교육 평가

-식품위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어린이집 부모들과 만나는 뜻깊은 성장의 기회.

-강의가 포인트가 없이 너무 방대하게 나열된 점이 있었다(교육대상에 대한 고민부족)

-문재윤 위원은 교육을 통해 한층 정리되고 공부가 남는 것 같아서 보람있었다

-정선희 위원은 의욕과는 달리 막상 공부를 하려니 공부량이 너무 방대했고 충분히 소화하지 못해서

실제 강연에서는 전달에 어려움이 있었음.

-향후 계획:

-앞으로는 교육을 앞두고 더 많은 준비를 하고, 강의설계안 및 강의 목표를 분명히 해서 철저하게 준비됐을 때 교육을 하자

-체계적인 교육을 한번씩 받는 것이 필요하므로 연합회 차원이든 식품안전 교육이 있으면 받도록 하자

-위원들이 가진 각자의 재능을 살리는 방향에서 재능을 최대한 살려서 교육을 준비하자 (정선희 위원은 텃밭 교육과 옛 전통식문화에 대한 지혜를 살리시기로)

-앞으로 활동은 일상적인 활동은 계속 지금처럼 책읽고 독서하고, 식품교육과 관련하여 자체 세미나(진행: 무무)를 진행하고, 교육을 앞두고는 필독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한다

6.다음 모임

7월 29일 오후 1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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