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생협 돌봄활동을 위한 첫걸음 강좌를 마치며...

여러 교육 과정들이 다 재미있고 도움되는 교육이었는데 제게는 특히 정리정돈 과정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당장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과정이었고,

전래놀이 과정은 옛추억에 젖어들어 뜻 깊었던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생협돌봄교육 마지막날에...

4일 교육과정 중에 하루는 참석 못하고 마지막 날은 많이 지각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4일 모두 알찬 교육이였을텐데...내년에 다시 한번 더 교육 참석 할 수 있도록 하려구요.

제가 들은 교육내용 모두 다 좋았고, 무엇보다 생협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우리 일상생활 전반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는 부분이 크게 와 닿았어요.

‘돌봄’사업만 하더라도 타 기관하고 다르게 운영진의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특별한 기술보다도 ‘돌봄 대상자’에 대한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만약 제가 ‘돌봄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한두달에 한번 정도는 ‘돌봄’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이 더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돌봄서비스’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상황들에 대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나 시간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서로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생협’활동이 더 활발해 졌으면 좋겠어요.

                                                                                           2017.11.8

                                                                                         -고은정조합원-

두레생협이란곳에서 이렇게 정말 좋은 교육을 듣게 되어서 새롭고, 모르고 있던 것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동안 모르고 지날 수 있는 것,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서 참 감사 또 감사합니다.

배움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순조합원-

양성과정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전래놀이 강의가 좋았다.

항상 아이를 잘 봐야겠다.

내가 잘하는 것도 있구나~ 참 살만한 세상이다

가사도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 반찬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