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사회적협동조합

돌봄사업과 관련된 행사소식 및 활동자료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조합원들은 사연이나 요청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조직활동가> 돌봄테이블

울림두레 | 2015.07.07 15:22 | 조회 912

돌봄테이블(2차-조직활동가)

1. 일시 및 참석인원

일시 : 2015년 7월 2일 (목) 10:30~11:30

참석자 : 문재윤,김은주,조미영,류선,여은영,서순현

진행자 : 허영신, 고은주

참관인 : 조한소, 강경미, 민수지

돌봄테이블의 목적 : 조합원과 직접 만나서 조합원이 생각하고 있는 돌봄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질문1) 내가 살면서 힘들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내가 아플때

-저는 형제자매가 지방에 살다 보니까 제가 아플 때 남편은 바쁘고, 아이는 도움이 필요할 때 옆에 언니 오빠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느껴서 내가 아플 때 돌봄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낀다.

-아이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

-가족이 아플 때

-늙어서 거동이 불편할 때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상황에 믿고 맡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친정 가족이 아플 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직접 간호를 할 수 없어 안타까울 때가 많은데 이럴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돌봄이 있으면 좋겠다

-가족끼리 살면서 부담을 주고, 서로 힘들어하는 것보다 전문 돌봄 시설에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나이가 든다고 느낄 때

-노년에 대한 두려움,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들 때

-부부관계로 힘들어 이야기, 상담이 필요할 때

-부부 성문제 관련해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하고 싶을 때(일할 곳이 필요할 때)

-동네에서 아이를 돌볼 수 있으면서 적은 시간만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어려운 상황이 올 때 도움이

 필요하다

질문2) 필요한 돌봄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현재와 과거에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분

개인해결

-저축한다

-친정 식구들

-시댁 식구들

-남편, 아내(가족, 아이)

-직장 동료

-동네 이웃

-저축을 하면서 만약을 대비하고 있다고 하다.

-친정식구들밖에 맡길 곳이 없다/급할 때 주로 친정엄마께 돌봄을 부탁드린다고 하다/가장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다

-남편이 일찍 퇴근을 하거나 서로 스케줄 조정을 하면서 가족 안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바우처 선생님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직장 동료들에게 필요한 돌봄을 부탁한다.

-정보를 물어볼 때 이웃들이 알려주었지만 전문적인 도움은 받지 못했다.

국가제도 의존

-공적 돌봄서비스(장기요양보험,장애인활동보조,영유아보육지원 등)

-바우처 서비스를 받고 있다

상호부조, 협동

-생협

-생협의 돌봄사업

-종교단체

-동아리나 단체

-바우처 선생님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생협의 생활응원서비스를 이용한다

-나를 위해 꼭 필요한 돌봄 사업이 있다.

-교회에서 여러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상담심리 동아리 등 동아리 단체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았다.

질문3) 내가 원하는 돌봄은 무엇인가요? (누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길 원하는가?)

-아이 돌봐주기

(아이를 돌봐줄 사람,센터)

-돌봐줄 사람이야 찾아보면 많지만, 믿고 맡길만한 사람이 없어 불편한데 믿고 아이를 맞길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다.

-나를 돌보는 서비스

-마을주치의(의료생협)

-명상하고 마사지 할 수 있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영역의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하다.

-다른 병원에서는 말을 몇 마디 안하고 끝나는 데 오래 이야기 나누고 궁금한 걸 물어볼 수 있어서 좋다.

-일자리(일공동체)

-경제적 돌봄(개미은행-소액대출)

-내 상황에 맞춤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하다.

-급하게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작은 단위의 돈을

 빌릴 수 있는 곳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정보가 필요 (가깝고 빠르고 믿을 수 있는 곳. 사람,조직에 대한 연결망의 정보)

-가깝게 접근할 수 있어서 이 동네에 관한 모든 것을 아는 상징적인 사람이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물어보면 답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공공기관에서 파견되어 상담료를 받지 않고

정보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비스가 필요(심리적 경제적 부담은 적으면서 만족도는 높은 서비스)

-심리적, 경제적 부담이 있는 서비스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도움을 받고 싶다.

-안부를 나누는 친구

-시간적 공간적 여유

-친구와 수다 떨면서 힐링하고 싶다.

-어느 누구도 해결해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돌봄이 필요하다.

질문4) 다음은 생협에서 하고 있는 돌봄관련 활동입니다. 처음 들어본 것을 골라주세요

(생협의 돌봄 구조를 조합원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목적)

* 조직활동가의 특성상 돌봄관련 활동을 전체적으로 다 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질문4)는 생략함.

 

 

질문5) 생협의 돌봄활동 중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꼭 지속되거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활동은 무엇입니까?

돌봄활동가 키우기

-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일공동체(한땀두레,비누두레,되살림두레)

-돌봄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성 과정이

 필요하다.

-일공동체가 활성화 되어서 곳곳에 있으면

 좋겠다. 필요한 형태의 일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기를 바란다.

돌봄사업및활동

-생활응원

-방문요양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의 업무가 과도해 아이 를 돌보는 업무 외에 생활응원을 신청하여 청소 도움을 받아서 좋았다.

-생활에서 밀접하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돌봄이 있는

지역만들기

-연대활동

-생협 혼자 애쓸 것이 아니라 지역 자체의

 연대가 필요하다

돌봄문화만들기

-돌봄 강좌

-돌봄문화제

-일반 조합원들은 돌봄이 필요한 게 먼 훗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 위해 돌봄 강좌가 꼭 필요하다.

-돌봄 문화제는 돌봄 강좌보다 가볍게 일반 조합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돌봄문화를 확산시키는 문화제가 필요하다.

비젼세우기

-돌봄 센터

-돌봄 기금

-우리가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라 시급하게 건립되어야 한다.

-돌봄 센터가 건립되어 24시간동안 운영되면서 항상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고, 마을에 관해 궁금한 점을 답변해줄 수 있는 분이 센터에 상주하셔서 정보를 얻는 도움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서 말한 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돌봄 기금이 필요하다고 하다.

그리고

-돌봄사업홍보

-상담사

-상근 상담사가 있어서 언제나 상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질문 6) 생협의 돌봄활동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현재 생협에서 하고 있지 않으나 내가 할 수 있는,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입니까?)

돌봄기금

-돌봄기금을 증자시키기 위한 아이스버켓 같은 재미있는 기금 돌봄기금증자릴레이 활동, 연예인을 이용한 돌봄기금 홍보 이벤트로 돌봄기금증자릴레이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다./기금증좌

-돌봄기금 일회성 증자 활동

-포인트를 돌봄기금으로 전환

-빵을 판 수익금을 마포희망나눔에 전액 기부하는 날이 있는데, 그 날을 기다렸다가 빵을 사오는 경우가 많아서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돌봄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재능기부

-어르신을 위한 음악 시간 수업 봉사

돌봄센타(공간)

-돌봄센터가 설립되었을 때 점심이나 간식을 해결할 수 있는 주방장 역할을 하고 싶다

-또보자 마을학교에서 아이들 점심이 고민이기 때문에 돌봄부엌이 와서 아이들이 어른들이 챙겨주지 못하면 밥을 해결할 수 있는 돌봄부엌이 생겼으면 좋겠다

돌봄사업 홍보

-지역공동체가 생기면 돌봄 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돌봄기금을 홍보하고 소개하는 역할

-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일공동체 모임 형성

-마포동부지역에 생활응원자가 없어서 응원을 받지 못하는 조합원들이 있어 생활응원자가 되어 돌봄활동을 해 보겠다.

-틈틈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소하게 나눌 수 있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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