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사회적협동조합
돌봄사업과 관련된 행사소식 및 활동자료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돌봄이 필요한 조합원들은 사연이나 요청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생활재 위원회> 돌봄테이블
돌봄테이블(4차-생활재위원회) |
1. 일시 및 참석인원
일시 : 2015년 7월 7일 (화) 10:00~11:00
참석자 : 장욱희, 양현아, 사근숙, 최은숙, 서순현, 김선주 ,여은영
진행자 : 허영신
참관인 : 민수지
질문1) 내가 살면서 힘들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아이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 -내가 아플 때 -사춘기, 청소년자녀를 키울 때 (정보, 상담이 필요할 때) | -가게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보니, 내가 아플 때 내가 해야 할 일을 도와줄 수 있는 돌봄과, 아이를 돌봐주는 돌봄, 사춘기 청소년 자녀를 키울 때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돌봄이 필요하다. |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할 때
-나이가 든다고 느낄 때 |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할 때 내가 해야할 일을 누군가 대신 해주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돌봄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다 보니까 체력이 딸려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돌봄이 필요하다. |
-늙어서 거동이 불편할 때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 -내가 아플 때 받아본 가족의 돌봄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늙어서 거동이 불편할 때 가족을 대신할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살다보면 사소하게 경제적 어려운 상황이 올 때가 있는데 그런 어려움을 돌봄으로 도움 받으면 좋을 것 같다. |
-사춘기, 청소년 자녀를 키울 때 (정보, 상담이 필요할 때) |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 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부족한 것 같다고 느낀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기 위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돌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
-외로울 때 | -남편과 아이가 옆에 있어도,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조울증이 생겼던 경험이 있어서 외로울 때 나를 돌봐줄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
-힘든데 집안일을 해야 할 때 -쉴 수 없을 때 | -몸이 너무 피곤한데 밀려있는 집안일을 볼 때 돌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
-부부관계로 힘들어 이야기, 상담이 필요할 때 | -부부간의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좋겠고, 문제를 정리해 줄 수 있는 돌봄이 있었으면 좋겠다. |
질문2) 필요한 돌봄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현재와 과거에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분 | ||
개인해결 | -저축한다 -친정 식구들 -시댁 식구들 -남편, 아내(가족, 아이) -직장 동료 -동네 이웃 | -꾸준히 저축을 하면서 만약을 대비하고 있다. -한 동네에 오래 살면서 친구이자 이웃인 조합원들과 서로 돌봐주는 관계망을 유지하고 있다. -불가피한 경우 이웃에게 돌봄을 요청하지만 마음이 불편해서 잘 도움 받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필요한 돌봄이 있을 때는 개인적으로 해결해 왔는데, 부탁할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홀가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직 절박하게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없었으며 주로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편이다. -심리적으로 친정 식구들에게 의지하고 돌봄을 많이 부탁한다. -바우처 선생님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직장 동료에게 돌봄을 부탁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 이 힘들어 개인적으로 돈을 내고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았다. |
국가제도 의존 | -공적 돌봄서비스(장기요양보험,장애인활동보조,영유아보육지원 등) -복지기관(노인복지관,치매지원센터,지역아동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 등) | -공적 돌봄서비스인 바우처 서비스를 받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복지기관의 상담센터를 통해 가족 상담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
상호부조, 협동 | -생협 -생협의 돌봄사업 -종교단체 -동아리나 단체 --사회단체(여성의 전화,의료생협,마포희망나눔,초록상상 등) -공동육아 | -초록상상에서 아이 사춘기 교육 등 나에게 필요한 강의를 들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하 고 있다. -바우처 선생님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생협의 생활 응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춘기 자녀들 교육, 생활에 필요한 각종 돌봄들을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해결하고 있다. -상담심리 동아리 등 동아리 단체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았다. -아이가 어릴 때는 공동육아에 많이 의지하며 키웠으며, 막내아이는 돌봄 서비스를 활용하여 키우고 있다. |
질문3) 내가 원하는 돌봄은 무엇인가요? (누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길 원하는가?)
-나를 돌보는 서비스(나를 위한 휴가, 힐링샵, 마사지, 명상) -안부를 나누는 친구 | -마사지도 자주 받고, 템플 스테이를 통해 나를 돌 보는 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 -아프거나 힘들 때마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 는 친구들에게 돌봄을 받고 있다. |
-돌봄센터 | -쉬고 싶을 때,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 언제든지 편하게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
-지역 안에 청소년이 숨 쉴 수 있는 공간 | -어린이를 위한 공간은 많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없어서 청소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
-일자리(일공동체) |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비어있는 시간 동안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일을 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 |
-마을주치의(의료생협) | -꾸준하게 내 몸 상태에 대해 알고 있으며, 과잉진료 없이 편하게 궁금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을주치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
-부모님 돌봐주기(부모님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센터) -나를 돌보는 서비스(나를 위한 휴가, 힐링샵, 마사지, 명상) | -부모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내가 힘들 때 대신 부모님을 케어해줄 수 있는 돌봄이 필요하다. |
-공동육아 -아이 돌봐주기(아이를 돌봐줄 사람, 센터) -정보가 필요 (가깝고 빠르고 믿을 수 있는 곳. 사람,조직에 대한 연결망의 정보) | -아이 둘을 공동육아를 통해 키웠고, 막내 아이 역시 공동육아를 통해 키우고 싶다.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이 필요하다. -믿을만한 정보들을 신속하게 알 수 있는, 특히 의료관련 정보를 물을 수 있는 기관이 있으면 좋겠다. |
-육아상담, 부모상담 |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 상담이 필요하다. |
-부모님 돌봐주기(부모님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센터) | -부모님을 옆에서 보살펴드릴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되지 않아 내 상황에 맞춤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돌봄이 있었으면 좋겠다. |
질문4) 다음은 생협에서 하고 있는 돌봄관련 활동입니다. 처음 들어본 것을 골라주세요
(생협의 돌봄 구조를 조합원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목적)
* 생활재위원회의 특성상 돌봄관련 활동을 전체적으로 다 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질문4)는 생략함.
질문5) 생협의 돌봄활동 중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꼭 지속되거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활동은 무엇입니까?
-육아사랑방 | -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일공동체(한땀두레,비누두레,되살림두레) | -돌봄사업이 진행되려면 돌봄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성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공동체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
돌봄사업 및 활동 | -생활응원 -방문요양 -말벗 -취약계층 지원 | -가족이 없는 어르신 중에는 하루 종일 말 상대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누군가의 말벗이 되어주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생활에서 밀접하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지원이 필요하다. |
돌봄이 있는 지역만들기 | -연대활동 -돌봄 네트워크 만들기 | -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다져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돌봄문화만들기 | -돌봄 강좌 -돌봄문화제 | -돌봄 강좌나 돌봄 문화제는 돌봄이 왜 필요한 것인지 근본적인 필요성을 알려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
비젼세우기 | -돌봄 센터 -돌봄 기금 -돌봄 포럼 | -돌봄사업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돌봄기금이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돌봄사업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비전을 논하는 포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돌봄사업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돌봄센터가 없어 조합원들에게 생협의 돌봄사업에 대해 설명해도 당장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힘든데, 돌봄센터를 우선적으로 건립해야 돌봄 사업을 안정화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
그리고 | -돌봄사업홍보 | -생협의 돌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하다. |
질문 6) 생협의 돌봄활동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현재 생협에서 하고 있지 않으나 내가 할 수 있는,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입니까?)
돌봄기금 | -돌봄기금을 많이 내고 있지 않았는데, 소식지에 돌봄기금 후원자 명단에 올라 있는 것을 보고 돌봄기금을 더 많이 내고 있다. -매달 포인트의 일정 비율을 돌봄기금으로 전환하고 있다. -돌봄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돌봄기금으로 대신하고 있다. |
재능기부 | -열심히 무언가를 배운 후 재능을 나누는 돌봄이 보람이 있는 것 같다 |
아이 돌봄 | -아이를 좋아하고, 아이를 돌보는 일에서 보람을 느껴 잠깐씩 돌봄이 필요한 엄마들을 위해 아이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다. |
반찬 나눔 | -한 번 할 때 많이 한 반찬들을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누는 돌봄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한달에 한 번 마포희망나눔 분들과 함께 반찬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가 크고 나면 다른 돌봄 활동들을 더 해보고 싶다. |
말벗 | -대화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벗 활동을 하면서 돌봄을 실천하고 싶다.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말벗 돌봄 활동을 해보고 싶다. |
되살림 두레 활성화 시키기 | -되살림 두레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에 힘을 쓰고 싶다. |
돌봄강좌 | -돌봄 강좌에 참여하면서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다. |
생활응원자 | -생활응원자가 되어 생활 응원 돌봄을 실천하고 싶다. |
- 돌봄테이블4차(생활재위원회)회의록.hwp (79KB)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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