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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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재 위원회> 돌봄테이블

울림두레 | 2015.07.07 15:35 | 조회 931

돌봄테이블(4차-생활재위원회)

1. 일시 및 참석인원

일시 : 2015년 7월 7일 (화) 10:00~11:00

참석자 : 장욱희, 양현아, 사근숙, 최은숙, 서순현, 김선주 ,여은영

진행자 : 허영신

참관인 : 민수지

 

 

질문1) 내가 살면서 힘들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아이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

-내가 아플 때

-사춘기, 청소년자녀를 키울 때 (정보, 상담이 필요할 때)

-가게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보니,

 내가 아플 때 내가 해야 할 일을 도와줄 수 있는 돌봄과,

 아이를 돌봐주는 돌봄, 사춘기 청소년 자녀를 키울 때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돌봄이 필요하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할 때

 

-나이가 든다고 느낄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할 때 내가 해야할 일을

 누군가 대신 해주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돌봄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다 보니까 체력이 딸려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돌봄이 필요하다.

-늙어서 거동이 불편할 때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내가 아플 때 받아본 가족의 돌봄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늙어서 거동이 불편할 때 가족을 대신할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살다보면 사소하게 경제적 어려운 상황이 올 때가

 있는데 그런 어려움을 돌봄으로 도움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사춘기, 청소년 자녀를

 키울 때 (정보, 상담이

 필요할 때)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 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부족한 것 같다고 느낀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기 위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돌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외로울 때

-남편과 아이가 옆에 있어도,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조울증이 생겼던 경험이 있어서 외로울 때

 나를 돌봐줄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힘든데 집안일을 해야 할 때

-쉴 수 없을 때

-몸이 너무 피곤한데 밀려있는 집안일을 볼 때

 돌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부부관계로 힘들어 이야기,

상담이 필요할 때

-부부간의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좋겠고, 문제를

 정리해 줄 수 있는 돌봄이 있었으면 좋겠다.

 

 

질문2) 필요한 돌봄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현재와 과거에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분

개인해결

-저축한다

-친정 식구들

-시댁 식구들

-남편, 아내(가족, 아이)

-직장 동료

-동네 이웃

-꾸준히 저축을 하면서 만약을 대비하고 있다.

-한 동네에 오래 살면서 친구이자 이웃인

 조합원들과 서로 돌봐주는 관계망을 유지하고

 있다.

-불가피한 경우 이웃에게 돌봄을 요청하지만

 마음이 불편해서 잘 도움 받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필요한 돌봄이 있을 때는 개인적으로 해결해

 왔는데, 부탁할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홀가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직 절박하게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없었으며 

 주로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편이다.

-심리적으로 친정 식구들에게 의지하고 돌봄을

 많이 부탁한다.

-바우처 선생님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직장 동료에게 돌봄을 부탁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

 이 힘들어 개인적으로 돈을 내고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았다.

국가제도 의존

-공적 돌봄서비스(장기요양보험,장애인활동보조,영유아보육지원 등)

-복지기관(노인복지관,치매지원센터,지역아동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 등)

-공적 돌봄서비스인 바우처 서비스를 받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복지기관의 상담센터를

 통해 가족 상담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상호부조, 협동

-생협

-생협의 돌봄사업

-종교단체

-동아리나 단체

--사회단체(여성의 전화,의료생협,마포희망나눔,초록상상 등)

-공동육아

-초록상상에서 아이 사춘기 교육 등 나에게

 필요한 강의를 들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하

 고 있다.

-바우처 선생님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생협의

 생활 응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춘기 자녀들 교육, 생활에 필요한 각종

 돌봄들을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해결하고 있다.

-상담심리 동아리 등 동아리 단체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았다.

-아이가 어릴 때는 공동육아에 많이 의지하며

 키웠으며, 막내아이는 돌봄 서비스를 활용하여

 키우고 있다.

 

 

질문3) 내가 원하는 돌봄은 무엇인가요? (누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길 원하는가?)

-나를 돌보는 서비스(나를 위한 휴가, 힐링샵, 마사지, 명상)

-안부를 나누는 친구

-마사지도 자주 받고, 템플 스테이를 통해

 나를 돌 보는 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

-아프거나 힘들 때마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 는 친구들에게 돌봄을 받고 있다.

-돌봄센터

-쉬고 싶을 때,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

 언제든지 편하게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역 안에 청소년이 숨 쉴 수 있는

공간

-어린이를 위한 공간은 많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없어서 청소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일자리(일공동체)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비어있는 시간 동안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일을 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

-마을주치의(의료생협)

-꾸준하게 내 몸 상태에 대해 알고 있으며,

 과잉진료 없이 편하게 궁금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을주치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부모님 돌봐주기(부모님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센터)

-나를 돌보는 서비스(나를 위한 휴가, 힐링샵, 마사지, 명상)

-부모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내가 힘들 때

 대신 부모님을 케어해줄 수 있는

 돌봄이 필요하다.

-공동육아

-아이 돌봐주기(아이를 돌봐줄 사람, 센터)

-정보가 필요 (가깝고 빠르고 믿을 수 있는 곳. 사람,조직에 대한 연결망의 정보)

-아이 둘을 공동육아를 통해 키웠고,

 막내 아이 역시 공동육아를 통해 키우고 싶다.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이 필요하다.

-믿을만한 정보들을 신속하게 알 수 있는,

 특히 의료관련 정보를 물을 수 있는 기관이  

 있으면 좋겠다.

-육아상담, 부모상담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 상담이 필요하다.

-부모님 돌봐주기(부모님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센터)

-부모님을 옆에서 보살펴드릴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되지 않아 내 상황에 맞춤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돌봄이 있었으면 좋겠다.

질문4) 다음은 생협에서 하고 있는 돌봄관련 활동입니다. 처음 들어본 것을 골라주세요

(생협의 돌봄 구조를 조합원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목적)

* 생활재위원회의 특성상 돌봄관련 활동을 전체적으로 다 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질문4)는 생략함.

 

 

 

질문5) 생협의 돌봄활동 중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꼭 지속되거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활동은 무엇입니까?

-육아사랑방

-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일공동체(한땀두레,비누두레,되살림두레)

-돌봄사업이 진행되려면 돌봄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성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공동체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돌봄사업 및 활동

-생활응원

-방문요양

-말벗

-취약계층 지원

-가족이 없는 어르신 중에는 하루 종일 말

 상대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누군가의 말벗이  

 되어주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생활에서 밀접하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지원이 필요하다.

돌봄이 있는

지역만들기

-연대활동

-돌봄 네트워크 

만들기

-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다져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돌봄문화만들기

-돌봄 강좌

-돌봄문화제

-돌봄 강좌나 돌봄 문화제는 돌봄이 왜

 필요한 것인지 근본적인 필요성을 알려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비젼세우기

-돌봄 센터

-돌봄 기금

-돌봄 포럼

-돌봄사업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돌봄기금이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돌봄사업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비전을 논하는 포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돌봄사업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돌봄센터가 없어 조합원들에게 생협의 돌봄사업에 대해 설명해도 당장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힘든데, 돌봄센터를 우선적으로 건립해야 돌봄 사업을 안정화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돌봄사업홍보

-생협의 돌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하다.

 

 

질문 6) 생협의 돌봄활동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현재 생협에서 하고 있지 않으나 내가 할 수 있는,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입니까?)

돌봄기금

-돌봄기금을 많이 내고 있지 않았는데, 소식지에 돌봄기금 후원자

 명단에 올라 있는 것을 보고 돌봄기금을 더 많이 내고 있다.

-매달 포인트의 일정 비율을 돌봄기금으로 전환하고 있다.

-돌봄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돌봄기금으로

 대신하고 있다.

재능기부

-열심히 무언가를 배운 후 재능을 나누는 돌봄이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아이 돌봄

-아이를 좋아하고, 아이를 돌보는 일에서 보람을 느껴 잠깐씩

 돌봄이 필요한 엄마들을 위해 아이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다.

반찬 나눔

-한 번 할 때 많이 한 반찬들을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누는

 돌봄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한달에 한 번 마포희망나눔 분들과 함께 반찬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가 크고 나면 다른 돌봄 활동들을 더 해보고 싶다.

말벗

-대화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벗 활동을 하면서 돌봄을

 실천하고 싶다.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말벗 돌봄

 활동을 해보고 싶다.

되살림 두레 활성화 시키기

-되살림 두레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에 힘을 쓰고 싶다.

돌봄강좌

-돌봄 강좌에 참여하면서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다.

생활응원자

-생활응원자가 되어 생활 응원 돌봄을 실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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