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사회적협동조합

돌봄사업과 관련된 행사소식 및 활동자료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조합원들은 사연이나 요청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홍보편집위원회> 돌봄테이블

울림두레 | 2015.09.22 09:31 | 조회 754

 

돌봄테이블(홍보편집위원회)

1. 일시 및 참석인원

일시 : 2015년 8월 31일(월) 10:00~11:00

참석자 : 김진옥,모순앵,정혜영,정애경

진행자 : 서순현

기록 : 민수지

질문1) 내가 살면서 힘들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가족이 아플 때

-늙어서 자식에게 짐이 될 때(경제적으로)/2명

-시부모님 건강이 안 좋으셔서 보살핌이 필요한데 마땅한 요양보호사를 찾는 것도 힘들고 가족이 본인 일을 제쳐두고 가족 일에만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족이 아플 때 가장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늙어서 자식들에게 경제적으로 짐이 될까봐 노후 대비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일하고 싶을 때(일할 곳이 필요할 때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 지 진로를 상담하고 일할 곳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할 때

-쉴 수 없을 때

-놀고 싶을 때 어떻게 놀지 모르겠을 때

-이런저런 삶의 고민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요즘 너무 바빠서 정말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필요해서 집에 안 들어가고 차에서 혼자 시간을 갖는다. 혼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니까 나의 고민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누군가와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느낀다.

-급전이 필요할 때

-힘든데 집안일을 해야 할 때

-그 동안 경제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테두리 안에서 생활을 하다가 큰일을 치루고 나니 가정 경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어려워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너무 힘든데 집안일을 해야 하는 게 정말 힘들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다.

질문2) 필요한 돌봄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현재와 과거에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분

개인해결

-요양원,요양병원

-지인

-친정식구들

-친구

-생협조합원

-부모님 돌봄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

-나이 들수록 친구가 더 필요하다고 느낀다.

-주로 도움 받을 일이 있을 때는 친정 식구들이나 친구한테서 도움을 구한다.

-개인적인 도움은 생협조합원들을 통해 받고 있다.

국가제도 의존

공적돌봄서비스(장기요양보험)

-부모님 돌봄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았다.

상호부조, 협동

내가 속한 여러 가지 모임

주변 사람들에게 위안도 받으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많이 힘들다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질문3) 내가 원하는 돌봄은 무엇인가요? (누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길 원하는가?)

-급할때 부탁할 수 있는 가까운 이웃

-안부를 나누는 친구

-아이들 간식, 식사 챙겨주는 곳

-지속적으로 나의 고민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성장기라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간식을 챙겨줄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다.

-부모님 돌봐주기

-부모상담

-배우자와 부모님을 집에 모시는 것과 요양원에 모시는 문제로 트러블이 있어서 부모님을 믿고 잘 돌봐줄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부모님에 아들선호사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우리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상담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도망가고 싶을 때 안식처

-나를 돌보는 서비스

가만히 쉴 수 있는 나만의 안식처가 필요하다.

국가시스템(개인돌봄, 위기관리, 맞춤형 돌봄)

세분화되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맞춤형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일자리(일공동체)/2명

질문4) 다음은 생협에서 하고 있는 돌봄관련 활동입니다. 처음 들어본 것을 골라주세요 (생협의 돌봄 구조를 조합원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목적)

* 홍보편집위원회의 특성상 돌봄관련 활동을 전체적으로 다 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질문4)는 생략함.

질문5) 생협의 돌봄활동 중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꼭 지속되거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활동은 무엇입니까?

돌봄사업 및 활동

-방문요양

-생활응원

-선배조합원 안부전화(식사모임)

-육아사랑방

-생협에서 진실성을 가지고 방문요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느끼고 꼭 필요한 돌봄 같다고 느꼈다.

-생활응원은 실질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생협 활동을 그만두더라도 선배조합원을 돌보는 시스템이 있으면 꾸준히 생협과의 관계가 이루어질 것 같다.

-혼자서 육아를 고민하고 고립감을 느끼는 엄마들이 모여서 육아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육아사랑방 꼭 필요하다고 느낀다.

돌봄문화만들기

돌봄을 주고 받는 것이 아직은 생소해서 자연스럽게 돌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돌봄 문화 만들기가 꼭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아직 돌봄에 대한 혜택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돌봄사업이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질문 6) 생협의 돌봄활동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현재 생협에서 하고 있지 않으나 내가 할 수 있는,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입니까?)

기금후원

돌봄 기금이 어떻게 모여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그 목적이 모호한 느낌이 있다. 소액을 하는 것은 부담 없이 하겠지만, 더 많은 기금을 내는 것에는 주저하게 된다.

함께 놀아주기

틈새돌봄(간병)

말벗

일공동체모임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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