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회복 탄력성 키우기*
일시: 5월 3일
장소: 신내 6단지 꿈꾸는 도서관
인원: (엄마)이상희, 김남희, 이용희, 권희주, 윤미현, 김정연, 김민서, 남혜진 외 1명
간식: 빵, 음료

내안의 거인을 깨워라. 회복 탄력성 등을 가지고 가지고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었습니다. 특히 회복 탄력성을 강조 하셨는데 깨끗한 종이보다 구겨진 종이가 더 멀리 날아 간다라는 내용이 와 닿았습니다. 건강한 마음을 위해, 상처 받지 않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결국 사람은 상처 받고 실패 하게 되어있고 그것을 극복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였습니다. 강의중 나이 60이 되었을때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난 어떤 꿈을 이루고 싶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강사님께서 요즘은 환갑때 잔치 여행보다 전시회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림, 시, 만들기, 등 등.. 10년만해도 어마 어마한 결과물이 나오는데 지금부터 준비하여 시작하면 저희가 60이 되었을때는 더 훌륭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겠냐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젊지도 늙지도 않았지만 육아나 일을 병행하는 저희 회원들은 다시한번 나의 미래,꿈에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이였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내용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날도 엄마와 아기들이 모여 강의를 듣고 또 질의를 받는 시간이 짧을 정도로 집중력이 높은 강의 였습니다.

*5월 20일 사고의 힘 키우기*
일시: 5월 24일
장소: 신내 6단지 도서관
인원: (엄마)이상희, 김남희, 이용희, 권희주, 윤미현, 김정연, 김민서, 남혜진

이번 강의는 사고의 힘 키우기로 아이 5명을 육아 하시는 지역 선배님이 오셨습니다. 5명이이라는 다둥이 엄마라는 얘기에 모두 헉~ 하는 놀라움과 감탄사가 동시에 나오는 경력의 엄마 이셨습니다. 이분께서 강의 하시기전 4명이상부터 진정한 육아란 말씀을 하시면서 육아에 대해 잠시 얘기를 해 주셨는데 자식도 부모와 궁합이 있으며 나와 잘 맞는 아이가.있는방면 자주 부딪히는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그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독서모임에 나가 많은 책을 읽고 같이 토론 하는 과정에서 아이를 이해하는 방법에대해 많이 도움이 되셨다고 합니다. 5명을 키우면서 책 읽을 시간이 있냐는 질문에 밤 12시에 모두 잘때 그 새벽에 1시간이라는 시간을 내어 독서를 하며 자기 개발을 하신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중랑구 독서 행사에 독후감을 제출하여 2등상까지 타셨다고 하여 모두 놀랐습니다. 책과 관련한 많은 강의를 해 주셨는데 자녀 5명을 육아 하시면서 독서모임에 이런 강의까지 준비 하신다는것 자체가 큰 놀라움 이였습니다. 다들 1~2명의 자녀를 둔 시대에 힘들고 어렵다는 말이 습관처럼 배어있는 저에게 힘드니 이만큼 이정도면 됐어 하는 한계를 두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