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유아 책 읽기*
일시: 4월 5일
장소: 신내6단지 꿈꾸는 도서관
인원: (엄마)이상희, 김남희, 남혜진, 권희주, 김정연, 이용희
간식: 빵, 음료

유아들에게 책 읽어주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강사님 3분이 오셔서 유아들에게 어떡해 책을 읽어 줘야 하는지와 직접 책을 읽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집중도가 짧아 오래 보지는 못하지만 5분씩이라도 엄마와 함께 읽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글보단 그림위주의 책이 더 좋다고 하는데 엄마와 아기가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주면 아기들이 더 잘 읽는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습관을 드리면 더 좋다고 합니다. 3권이나 책읽기를 하고 스케치북에 그리기 수업도 같이 하였습니다. 아기들이 아직은 형태보단 선, 원 이런걸 그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 모임에서 엄마들이 더 많은걸 배우고 갔습니다.


*4월 19일 우리아이 최고로 키우기*
일시: 4월 19일
장소: 신내 6단지 꿈꾸는 도서관
인원: (엄마)이상희, 김남희, 이용희, 권희주, 윤미현, 김정연, 김민서, 남혜진 외 9명
간식: 빵, 음료

강사님을 모시고 공개 강의를 했습니다. '우리아이 최고로 키우기'란 주제로 강사님이 직접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제목은 방법론 같지만 결론은 '어떡해하면 우리아이들이 행복할까' 였습니다. 사람이 평생 알수 있는 인지 영역이 5%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건 어떤 분야든 사람이든 최대 5%라고 하네요. 이 5%로 사람, 우리 아이를 재단하고 평가 하지 말라고 강조 하셨습니다. 엄마가 생각하는 아이로 만들지 말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가능성을 넓게 보라고 하셨습니다. 공부를 못하고, 성격이 내성적이여서 사회성이 부족해 보여도 다 가능성이 있고 잘 하는게 있는데 엄마가 그것을 찾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아이는 큰 나무여서 그늘이 크게져 여러 사람을 포용하는 능력이 있을 수 있고, 모퉁이 돌처럼 작고 보잘것 없어도 모퉁이돌이 균형을 잘 잡아야 집이 무너지지 않는것처럼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인정해주는 부모가 되라는 강의 였습니다. 더불어 남편, 주위사람들과도 95%의 미지영역에서 좋은점을 찾도록 노력 하라는 강의 였습니다.
끝으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