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집통지일 : 2020. 10. 15(목)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0년 10월 22일(목) 오전10시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 의장 : 장욱희 이사장

◦ 이사 : 고은주 김미숙 김주현 문재윤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양현아 이지영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10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0년 9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0년도 9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주민두레생협 일부 대여 연장 요청 건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주민두레생협이 대여금 일부를 연장 요청건과 주민두레생협의 현황을 보고하고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다

추가설명으로, 주민두레생협도 매출이 많이 늘어나는 상황이고, 주민두레생협과 경기남부, 울림두레생협은 생산지를 함께 공유하고 있고, 지역사회 안에서 연대하는 생협으로 볼수 있다. 실제로 주민두레와 경기남부는 통합을 준비하고 있어 그루터기를 다 합하면 16개이며 거의 매주 혹은 격주마다 점장님들이 모여서 사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러한 요청을 받았을 때 연대의 차원에서 1년 더 연장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전체 금액의 유예보다는 10%를 상환 하는 것을 말씀드렸다고 하다.

: 이지영 이사가 경기남부와 주민두레가 합쳐지는 것에 대해 문의하다.

: 장욱희 의장이 경기남부와 주민두레와 울림두레는 생활재 개발을 함께 하고 있으며 경기남부와 주민두레가 사업권역이 많이 겹치기도 해서 같은 지역 내에서 경쟁보다 그렇게 연대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연대를 어떻게 더 강화할 것인가는 생태계기반으로 활동하는 모든 조직들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생협 안에서 그러한 연대망을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고,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생협을 만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보이지 않는 연대가 존재하고 그것이 더욱 소중하며 가치뿐만 아니라 업무적으로도 연대와 교류를 도모 할 수 있다. 내년에 실무자간의 교류를 통해 단협 간 연대를 쌓아갈 것을 제안한다고 하다

: 이지영 이사가 개인 돈이 아닌 조합원들의 돈이니, 대출과 재정에 대한 염두는 항상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금액이 연대를 위한 비용인지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으며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조합원의 돈이라는 것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생협 운영을 잘 해 나감에도 불구하고 현금유동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여연장요청을 하는 것이라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공문에 오타가 있으니 수정하여 공문을 재요청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의견 주신 내용으로 세단협의 상무들이 다시 힘내서 이벤트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공문은 다시 받아 카톡방에 공유하기로 하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이사회 워크샵

: 장욱희 의장이 이사들의 친목도모를 위하여 기획되었던 8월 모임을 못해 아쉬웠다고 하며 이사회자리가 아닌 보다 편안한 자리에서 모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앞으로의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날짜를 잡고 빨리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으니 의견을 요청하다

: 송성남 이사가 서울 경기를 벗어나 원거리로 1박2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코로나상황이 나빠지더라도 방역을 철저하게 하면서 진행하면 되니 일정변동이 없었으면 좋겠고 일정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더 많이 의견을 내어 일정을 맞춰나가는 게 좋겠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금, 토요일이 괜찮을 것 같고 아이들 동반가능하다면, 아이들은 크게 변수가 안 될 것 같다고 하다.

: 김주현 이사가 11월은 주말에 심화교육을 받게 되어 1박 2일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여행가고 싶은 곳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것을 제안하다

: 박수경 이사가 이사회 겸하여 20일, 21일경으로 제안하다

: 고은주 이사가 아침에 가는 거면 양평보다는 서북쪽이 더 낫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강화도가 괜찮을 것 같다고 제안하다.

: 송성남 이사가 장소는 강화도로 축소시키고, 날짜와 숙소를 조율해 나가자고 제안하다.

: 고은주 이사가 이사회 워크샵 준비는 박수경이사와 송성남 이사가 준비하면 좋겠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11월 20일-21일로 정하고 이사님과 전미숙 팀장님이 참여하는 것으로 준비하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9월 회계보고

: 이미영 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9월 회계보고를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조직 활동과 교육훈련비 예산이 많이 집행되지 않은 것이 코로나시국에 조직 활동가들이 새로운 활동을 발굴하는 것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조합원들과의 소소하게 진행할 수 있는 모임에 대한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 고은주 이사가 코로나시대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으며 지역의 각 단체마다 기금으로 계획 세웠던 것을 지금 정신없이 집행하고 있는데 생협은 자체 예산으로 집행하는 것이니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다만 이 시기를 어떻게 잘 보낼지 고민하고 2021년 계획을 세울 때 많은 논의를 거쳐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생협이 조합원을 만나기 어렵다면 조합원이 조합원을 응원하는 릴레이밥상을 기획하거나 연말에 소규모 조합원이 모였을 때 생협에서 케잌이라도 지원해 줘서 응원하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제안해준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도 계획을 세우고 올해 조합원 송년회는 소규모로 진행하자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조합원 몇 가구가 모여서 송년회를 할 수 있는 키트를 준비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2) 조직 및 조합원활동 보고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며 검토 생활재 중 꼬치전에 맛살이 들어 있으며 다른 단협은 맛살 취급을 원한다고 해서 위원회에서는 고민이라고 하다: 서순현 팀장이 식생활교육위원회 활동보고를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활동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마포동부지구 활동계획을 보고하다

: 이지영 이사가 중랑지구 활동보고를 하다: 송성남 이사가 서대문지구 활동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조직 활동가 회의보고를 하다

: 고은주 이사가 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 사업보고와 돌봄 포럼 준비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 나눔 사업 보고를 하다

: 전미숙 팀장이 9월 공동구매 사업 보고와 지난달 이사회에서 논의하였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생협 매장을 방문한 경우 통보받는 시점으로부터 24시간동안 매장 문을 닫기로 하였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마포구 공공급식 준비사항에 대하여 보고하다

4) 조직 및 교육 보고

: 서순현 팀장이 9월 조직활동 및 교육계획을 보고하다

5) 조합원 의견 나눔

: 서순현 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조합원 의견을 보고하다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12시 50분에 종료하다.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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