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의사록

4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 2019.05.23 11:10 | 조회 436

20194월 이사회 의사록

1. 소집통지일 : 2019. 4. 09()

 

2. 개최일시 및 장소

일시 : 2019416() 오전10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의장 : 장욱희 이사장

이사 : 고은주 김주현 문재윤 박수경 심영수 양현아 이정난 이지영 조예원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10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194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19년도 3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울림두레돌봄센터 추진()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소행주가 땅을 매입하여 공동주택협동조합 임대형으로 주상복합공동체 주택으로 돌봄센터는 서울형 데이케어 인증을 목표로 하는 울림두레돌봄센터 추진()에 대하여 보고하다.

: 김주현 이사가 전 조합원 돌봄기금 참여를 확정하는 안은 총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아는데 다음총회에서 결정하는 것인지를 질문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내년 총회에 제안하고 부결 되면 그 다음 총회에 제안하게 되는데 다음총회에 제안하는 게 목표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5월 이사회에 예산안이 나왔으면 좋겠고, 다른 지구 조합원들도 돌봄 기금을 후원하니 성산점 중심의 데이케어가 모델링이 되어 공동주택 모델로 하니 마포서부지구에 국한하지 말고 제2, 3호점의 데이케어센터의 다양한 모델이 필요하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돌봄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일본은 어르신들이 입주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입주조건이 있는지를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입주조건이 특별히 있는 건 아니지만 60대 이상의 돌봄이 필요하신 분, 서로 돌봄이 가능하신 분을 생각했는데 지금은 성미산마을 내에 건립이 되니 돌봄센터가 있는 것에 동의하는 분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수요자가 많을시 돌봄센터 위층으로 확장이 가능한지와 첫 번째 돌봄센터는 더 이상 확장하지 않고 중랑지구에 새로운 돌봄센터를 건립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하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예산수립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공적인 기관에서 더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이 더 없는지와 돌봄사업 10년의 역량은 충분하지만, 가치나 큰 그림은 공유가 되어야하며 마포서부지구에 집중되는 것에서 다른 지구에도 확장되었을 때 전조합원 천원기금 결의에도 부담감이 없을 것 같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천원기금만으로는 충당되기 어려울 것 같으며 계약금만으로는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천원기금이 예상외로 충당 안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질문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외부차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사업차원으로 본다면 매장하나를 개점할 때 보증금과 임대료 인테리어비 등이 들어가는데 제안된 자료에서 제시된 금액은 출자금과 일정분의 대출금이 포함된 금액이고 월세는 대출이자이며 지금 설명하는 센터는 우리가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시뮬리에이션인데 우리가 결의를 해줘야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문재윤 이사 말처럼 전 조합원 돌봄기금 의결은 총회 승인이지만 올해 돌봄기금 위원회의 활동이 다양화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중랑지구 조합원들은 왜 돌봄 기금을 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 같으며 소행주와의 임대계약관계를 명확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다

: 김주현 이사가 제1생활재는 당장 먹고 쓰는 생활재라면, 돌봄은 당장은 필요하지 않기에 체험해볼 수 없어서 조합원 홍보 시 공감하기 어려웠다. 돌봄센터에 대한 안정성이 확보되면 가치나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돌봄 사업은 눈으로 보이는 사업이 된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성산동에 돌봄 센터가 생기는데 전 조합원이 돌봄 기금에 꼭 참여해야하는지와 내가 사는 지역에서 자신이 나이 들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를 지을 때 그 지역 조합원이 기금에 모두 참여하는 건 어떤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자료에 제시된 규모에서 17명의 이용자는 최소인지 최대인지를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서울형 돌봄 센터는 최소 17인 이상이며 1명이 추가 될 때마다 6.6제곱미터가 증가되어야 한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일본 생협은 데이케어센터 이용자가 너무 많아서 주5회 이용하지 못하고 주3회만 이용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계획하고 있는 돌봄 센터가 취지 맞지 않게 너무 작은 것 아닌가 싶다며 어떤 개념으로 접근하는지가 궁금하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초기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으며, 운영에 대한 고려도 있다고 하다. 마을과 소통하는 데이케어센터로서 작은 규모를 지향하며, 차후에는 어르신 그룹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5월 이사회에는 돌봄 센터에 대한 예산안과 성산동 중심의 돌봄센터 외에 다른 돌봄 센터에 대한 다양한 모델링에 대한 준비도 해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주신 의견에 대하여 좀 더 꼼꼼하게 챙겨서 준비할 것을 사무국에 위임하고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봄강좌 기획()

: 서순현 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2019년 봄 강좌로 환경강좌와 제목을 확정하지 못했지만 조직진단과 기금모금에 대한 강좌로 기획되었음을 설명하다

: 문재윤 이사가 플라스틱 관련 강좌는 망원동에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마포서부지역에서 망원시장 상인회지하 카페M에서 환경강좌를 진행했었고 봄 강좌는 생협에서 활동하는 조합원과 임직원이 주로 참석하기 때문에 사무국 인근으로 기획하였다고 하다: 문재윤 이사가 생협에서 환경강좌를 진행한다는 걸 볼 때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생협에 대한 이미지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제안하는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3) 용기라면 취급 건

: 양현아 이사가 1년 전에 용기면에 대하여 취급을 검토하였으나 두레생협연합회 생활재검토 회의에서 곧 출시된다고 하였으며 울림두레생협에서는 당시 미취급으로 결정하여 선택 생활재였으나 최근 구로시민두레 생협에서 취급한다고 하여 울림두레와 다른 한곳의 생협에서도 재검토하고 있으며 두레생협 연합회 공통생활재로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취급 재논의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두레생협 회원 생협의 80%가 취급 찬성하면 공통생활재이며 주간 안내지와 쇼핑몰에 홍보할 수 있으며 두레생협의 자사 브렌드가 되면 사양서에 대한 개선의 여력이 있을 수 있다고 하고 사양서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사업팀장회의에서 논의 시 라면은 유탕면이기 때문에 쩐 내가 날수 있는데 선택생활재가 되면 생산한 생활재 재고소진에 대하여 타격을 받게 된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감자라면(버섯맛) 정도의 맛이 아닌지를 질문하다

: 양현아 이사가 생협에서 판매하는 라면 맛을 기대하면 안 되고 시중 육개장 라면 맛이라고 하다. 용기라면은 즉석 밥과 함께 취급여부가 큰 사안이며 취급기준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안양Y와 광명Y 생협의 미취급사유가 첨가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취급하지 않는다는 게 무슨 말인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기존 라면 스프보다 첨가물이 더 많으며 라면을 끓여 먹는 것과 물을 부어 먹는 경우 스프의 사양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한 살림에서도 곧 용기면이 출시 될 예정인데 조합원수가 많다보니 결면제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해도 소비할 수 있는데 두레생협은 아직은 그럴만한 여력은 안된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첨가물이 이렇게 들어가 있다면 꼭 취급해야하는지와 취급결정이 났는것인지를 묻다

: 양현아 이사가 공통생활재로 되었을 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 생활재보다는 공통생활재이기를 원하고 사양서에 대한 변화는 없지만 1년 전에 미 취급생활재로 결정했기에 지금 현황에서도 미 취급으로 가는 것이 맞는지가 궁금하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1년 전 용기면이 검토 생활재로 나왔을 때 논의된 사안중 하나가 플라스틱이나 1회용품을 줄이자는 조합원의견이 나오던 시기라서 갑론을박되어 미 취급생활재로 결정하였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들은 매일 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일반 시장은 컵라면과 컵뽁이 등 다양한 용기간식을 먹고 있다며 용기면 취급여부를 떠나 다른 입장의 조합원의 욕구를 인정하는 게 중요하며 그것으로 그 사람의 가치판단을 하면 안된다고 하다. 먹거리 조리를 할 수 없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인 생활재, 청소년들은 먹거리의 중심에서 밀려나고 있는데 생협에서는 안전성에 대하여 문제 제기할 때 일반 조합원들의 조리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사람만 생협을 이용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고민이 많아진다고 하다. 두레생협 연합회의 고민은 필요한 생활재를 생산하여 소비할 수 있는 규모가 안 될 경우 먹거리 개발에 있어 위축되기 때문에 조합원확대에 있어서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두레생협의 가치나 정체성을 봤을 때 첨가물이 든 용기면을 취급했을 때 얼마나 성장하겠으며 새롬에서 우리가 원하는 사양으로 생산할 수 있을 때까지 취급보류하면 어떤지를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우리밀과 우리가 생산한 감자를 사용하고 첨가물은 들어가지만 생협에서 취급하는 조금이라도 안전한 용기면을 먹이고 싶은 조합원의 욕구를 배제하고 그냥 시중라면 드세요 하는 것과 같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용기면이나 즉석밥이 나오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안전성이 최대한 확보된다면 시간을 두고 결정할 수도 있지 싶고 집 인근에는 두레생협매장이 없고 한 살림, 아이쿱 매장과 최근에 초록마을이 생겼으며 지인들한테 이야기 할 때 두레생협과 한 살림의 안정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며 현재 용기면처럼 첨가물이 들어 있는 용기면을 취급하면 더 이상 두레생협의 안전한 먹 거리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안전성을 떠나 용량대비 가격이 시중 용기면의 두 배 정도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진다. 가격이 높으며 아이들은 다시 편의점에서 파는 용기면을 사러갈 수밖에 없다고 하다.

: 조예원 이사가 생활재를 처음 취급할 때 모든 안전성에 대하여 담보할 수 있나 싶고 다른 가치를 찾아야 하는 건 아닌가 싶은데 처음 볶음밥이 나왔을 때 엄마가 해주는 볶음밥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니 조금 부족하지만 조합원의 욕구가 있다며 취급하면 좋겠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커피믹스처럼 생활재 분류 시 한등급 낮은 생활재로 분류하고 취급하면 안 되는지를 묻다

: 박수경 이사가 커피믹스는 성인들이 마시는 기호식품으로 취급하였다며 용기라면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주이용하는 조합원이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고 하다: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장이다 보니 생활재의 안정성에 대하여 약간의 책임감이 있다며 스프는 일반 라면의 사양과 똑같기 때문에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조합원은 생협을 믿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이용하는 게 우려된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1년 전 모꼬지에서는 조금이라도 안전하다면 생협에서 취급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지금 현재의 상황은 플라스틱, 1회용 용기를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자고 운동하는 차원에서 용기면의 취급이 과연 맞는가 싶고, 용량대비 가격이 높다면 오히려 생협의 이미지만 나빠질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1년 전 용기면과 플라스틱이 이슈가 될 때부터 집에서 실천하는 것이 집에서 현미국수를 먹을 때는 그릇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것을 보여주었더니 아이들이 따라 하더라며 용기면을 취급했을 때 용량대비 가격이 높기 때문에 모꼬지를 가게 된다면 아이들이 먹는 건 생협에서 구입하고 어른들이 먹는 건 마트에서 사게 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우리밀 외에는 나은 사양이 아니라면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높으니 취급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스프는 청원스파이스라는 업체에서 생산하는 분말스프에 건더기스프를 국내산 양념으로 한다고 하며 스프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가 한곳이라고 하다

: 조예원 이사가 취급에 걸림이 되는 안이 무엇인지를 묻다

: 박수경 이사가 1회용 용기, 첨가물이 든 스프와 용량대비 높은 가격이 문제라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스프의 시양이 다르다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데 현재 사안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스프의 사양이 같다면 가격이 높은 이유가 용기가 좀 더 안전한 것 인지를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우리밀과 건더기 스프의 사양이 국내산이라 그렇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미취급과 취급을 했을 때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공통생활재로 되었을 때는 울림도 취급해야하는데 그래도 미취급한다면 다시 논의를 해야 한다. 미취급사유로 팜유로 튀긴 과자, 커피믹스, 지주식김이 있으며 공통 생활재는 안내지와 쇼핑몰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다

: 조예원 이사가 팜유는 과자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라면에는 사용가능한지를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과거 우리밀살리기운동을 할 때는 어떤 사양이든 우리밀만 사용하면 모두 취급할 때가 있었고 이후 생활재 취급원칙을 정하였으며 미취급일 경우 사유를 정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취급하는 회원생협에 피해가 가지 않아야 한다고 하다.

: 조예원 이사가 커피믹스 취급 할 때도 이렇게 논의하였는지를 묻다

: 양현아 이사가 커피믹스는 미취급 생활재였는데 작년 생활재간담회를 통해 기획생활재로 한시적으로 취급하는 생활재라고 하다

: 조예원 이사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조합원들의 용기라면 취급에 대한 수요조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작년 생활재 간담회가 조합원의 수요조사였다고 하며 당시 용기면에 대한 수요조사도 함께 했는데 조합원들의 높은 수요는 없었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작년 생활재 간담회 때 나온 조합원의견이 생활재위원회에서 안전성에 대하여 고민하니 믿고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에 대하여 감사를 한다는 조합원이 많았다고 하다. 커피믹스는 어른들의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았지만 용기면은 아이들이 먹는 생활재이기 때문에 취급할 수 없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커피믹스는 공정무역커피와 유기농 설탕이라도 들어 있지만 용기면은 우리밀과 국내산 건더기스프 외에는 유익한 것이 없는데 용량대비 가격이 높으니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고 조합원은 의외로 가격에 예민하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수입밀이 아닌 우리밀을 사용했지만 고민이 되는 것은 생협으로 함께 가는 것과 함께 연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된다고 하다.

: 조예원 이사가 용기 하나로 친환경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고 맛에 대하여 변하는 것이 맞는지가 헷갈린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생활재위원회의 의견을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생활재위원회는 미 취급이며 공통 생활재더라도 미 취급이라 이사회에서 논의해주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생활재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맞는게 아닌가 하다

: 양현아 이사가 1년전 용기면취급에 대하여 논의할 때 한 살림에서 즉석밥을 출시한다고 하여 조합원으로서 언제 출시예정인지를 물어봤다고 하며 두레생협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지만 한 살림은 생산자협동조합이기 때문에 생산된 우리 쌀 소비가 너무 안 되고 있어서 용기에 대한 고민은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출시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한 살림의 모임에는 커피가 없고 간식도 떡이 나오고 담근 음료가 나온다며 두레생협의 기준에서 정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풀우유가 나왔을 때 조합원들이 유기농우유의 소는 사료만 먹는지 묻는 조합원이 많았다며 용기면이 나왔을 때 현실과 조합원이 바라는 안은 다르며 용기면 논의 시 GMO 국민청원을 하던 시기였음에도 스프속의 재료 중 GMO 원재료 사용여부에 대하여 요청하였지만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사양이 훌륭한 편도 아니고 량도 적은데 가격은 비싸서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조합원의 욕구가 이렇게 많아 공통생활재로 되어 의리로 취급하는 게 맞는 것인가 하다

: 조예원 이사가 생활재위원에서 결정한 안을 존중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이사회에도 미 취급으로 결정하고 공통생활재로 되었을 때 생활재위원회에서 한번 더 논의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각 위원회에서 가공 생활재에 대하여 취급하는 것과 미 취급하는 생활재에 대하여 논의하여 의견을 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3월 회계보고

: 자료로 대체하다

2) 조직 및 조합원활동 보고

: 자료로 대체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자료로 대체하다

4) 돌봄사업보고

: 자료로 대체하다

5) 교육 및 연대사업 보고

: 자료로 대체하다

6) 조합원 의견나눔

: 자료로 대체하다

7) 두레생협 연합회 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공급되었던 도라지가루에서 쇳가루가 초과 검출되어 안내 후 리콜하고 있는 것과 강원도산불피해 1004기금모금에 대하여 보고 하다.

 

10.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115분에 종료하다.

 

     2019. 4. 16

    

의장

장욱희

 

 

 

 

 

 

이사

고은주

김주현

 

문재윤

 

박수경

심영수

 

양현아

 

이정난

 

이지영

조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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