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집통지일 : 2019. 10. 17(목)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9년 10월 24일(목) 오전10시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 의장 : 장욱희 이사장

◦ 이사 : 고은주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양현아 이수연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7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19년 10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19년도 9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2019년 상반기 감사보고서

: 운영감사보고서를 참석한 이사들이 한 단락씩 읽다.

: 장욱희 의장이 감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묻다

: 장욱희 의장이 다섯번째 단락의 플라스틱 관련한 활동이 드러나지 않는 활동에 대하여 하반기 활동에서 보완하여 드러날 수 있었으면 좋겠고 12월11일 연합회에서 하는 자원순환보고회에 많이 참석하여 향후 두레생협 연합과 생산자회에서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이수연 이사가 계속 논의되었던 이야기를 감사보고서에 녹아 있는 것 같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조합원 의식조사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며 울림은 10주년 때, 그리고 2년 전 두레생협연합회에서 조합원의식조사에서 관심사와 활동욕구 등을 하였다고 하다. 환경위원회와 식생활교육위원회를 지구별 단위로 꾸리는 것이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인 것 같아 조직개편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며 지금쯤 조합원의 생활패턴이 바뀌는 것을 알아보는 것은 좋을 것 같다고 하다

: 박수경이사가 저성장에 대한 과제를 확인하고, 조합원활동의 변화가 필요한 것에 공감하면서도 여전히 육아지원은 여전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플라스틱 관련 활동은 지역과 연대하여 플라스틱사용을 덜하기 위한 활동 등을 조합원에게 잘 안내해야 할 것 같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플라스틱 이슈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내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조합원활동에서도 현재의 조합원을 이해하고 미래의 조합원과 소통하고 모색할 수 있는 것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젊은 조합원과의 인터뷰인데 조합원 설문까지 진행 될 수 있다면 현재의 문제의식 또한 공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대의원은 사업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생협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사업의 적자를 전면에 내세우면 조합원이탈이 우려된다며 조합원수에 비례하여 대의원수를 정하니 소수의 조합원이 대표성을 띠고 있어서 사업결산을 전체조합원에게 전달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라고 하며 경기권 단협에서는 일반 유기농매장과 같은 생활재에는 차별성을 두기 위하여 두레생협 스티커 제작을 한다고 하여 연합에서도 두레생협 스티커 제작을 고민한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꼬물이부엌 오픈 후 요리나 조합원이용 등의 수치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꼬물이부엌이 1년을 넘으면서 절기음식에 대한 레시피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꼬물이부엌의 장소나 요리는 요리책을 내도 될 만큼 훌륭한데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다른 지구에서도 비슷한 공유공간을 찾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조직전반의 점검이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소속감이나 이벤트성 모임이 활동가 중심으로 전개되며 매장 옆의 부엌이라는 공간이 주는 효율성도 있지만 마포서부지구에는 마을회관에도 공유부엌이 있어서 지역차원에서는 공간낭비일수 있기에 다른 지구에서도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공유부엌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일반 주택에 거주하다보니 음식을 많이 해도 나눠 먹을 수 있는 관계가 안 된다며 꼬물이 부엌의 강좌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즐거움을 알아가야 한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내년에 꼬물이부엌에서 요리하여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예술인 파견사업을 지원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회계감사보고서에 의거하여 감사의견을 보고하다

: 박수경 이사가 단위 생협 중 누적 적자가 심한 생협이 어느 곳인지를 묻고, 고은주 상무이사가 답하다.

: 박수경 이사가 울림과 비슷한 규모의 생협의 비교수치가 궁금하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올해는 신임이사들이 선출되어 적자부분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다며 회계감사님의 감사의견을 주신 게 감사하고, 상무이사님이 실무책임자로써 의견을 주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조합원출자증자운동을 하는 등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상무이사의 업무가 가중되어 있으니 고은주 상무이사, 양현아 이사 김미숙 부장님과 함께 다른 단협의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여 11월 이사회에서 공유할 것을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마포공동체 모아 상호협력 제안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소비자와 공동체가 가게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 인센티브 5% 마련의 지속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과 현재 기금과 인센티브 제도를 변경하여 지역화폐 사용의 지속성을 마련하려는 것, 공동체경제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활과 더 밀접해지고, 생협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생협과 마포공동체경제 모아에서 제안한 상호 협력 안을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마포공동체경제 모아에서도 고민되는 건 생협 조합원이 많고 이용금액도 생협이 높다보니 마포공동체경제 공동 화폐로써 지역 내에서 유통되는 것을 목표로 했을 때 한 가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한도금액을 정하여 다른 공동체 가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보충 설명을 하다

: 양현아 이사가 공동체가게에서 모아사용금액을 이용한도를 정한다면 지금 현재처럼 모아사용을 하기 어려울 것 같으며 지난번에 모아사무실에 간적이 있었는데 이용자들에게 지급하는 5%의 인센티브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처음에는 주다가 어렵다고 줄이거나 안주면 이용자 입장에서도 고민이 될 것 같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인센티브 때문에 지금은 이용자를 늘릴 수 없는 사정이라고 하고 공덕시장에서도 모아를 사용할 수 있게 확대 중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이용자 입장에서는 3%의 인센티브를 받는 거지만 이용가게 입장에서는 3%의 운영기금을 모아측에 지급하는 안인 것 같은데 이용인의 인센티브를 이용하는 가게에서 대납하는 형태이라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카드수수료보다 비싼 이용료를 지급하는데 모아 측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홍보를 정말 잘해야 할 것이라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마포공동체경제 모아는 190여개의 소상공인들은 지역에서 연결하여 공동체의식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결 한 것이기 때문에 이용가게에서 지불하게 되는 3%의 이용기금은 결코 큰 금액은 아니며 생협에서 모아를 사용하는 60%의 조합원이 다른 공동체가게에 가서도 모아를 사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마포공동체경제 모아가 안정이 되기 위하여 생협과 망원시장의 부담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시스템이 안정되면 다른 활동과 확대를 할 수 있다며 모아를 이용하는 젊은 청년들을 생협 조합원으로 가입유도하고 돌봄 기금 또한 홍보할 수 있으니 생협이 지급하는 이용기금을 지역 순환을 위하여 투자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오늘 이사회에서 결정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마포공동체경제 모아가 제안한 내용을 받아들여 공동체가게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를 결정하면 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오늘 이사회에서 내부적인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산점이 규모로 봤을 때 망원점보다 모아이용이 적은 상황이라는 것은 모아가 처음 망원시장을 기준으로 시작했을 때 망원점에서 모아 사용이 많다는 것은 모아 입장에서는 성공한 것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모아를 사용하는 젊은 청년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그들에게 생협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다른 지자체에는 이미 지역화폐가 상용화되는 곳도 많으며 모아에서는 핸드폰 어플도 개발되고 있으니 우리가 먼저 실험하여 지역경제가 확장과 확대하는 것에 대하여 열악한 마포구에 역제안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마포공동체경제 모아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이용가게들이 지역에서 연대하여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인 공동체가게, 지역 소비, 건강한 소비를 알아가는 과정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지역연대를 위하여 시작하였으며 모아 사용인들이 생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한선을 정할 필요성은 있고 생협은 지역 연대기금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생협에서 이용하는 조합원들의 이용 상한선은 마포공동체경제 모아에서 시스템이 개발된다고 하니 그때 가서 상호 협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9월 회계보고

: 김미숙 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9월 회계보고를 하다

2) 조직 및 조합원활동 보고

: 자료로 대체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자료로 대체하다

4) 돌봄사업 보고

: 자료로 대체하다

5) 교육 및 연대사업 보고

: 심영수 이사가 조합원조직화와 소통방안 수립을 위한 준비모임 보고를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인터뷰하는 20-30대 조합원이 모두 마포서부지구인지를 묻다

: 김미숙 부장이 30대 조합원 2명은 중랑지구 조합원으로 섭외 될 예정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준비팀에서 인터뷰한 영상을 보면 20-30대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고 조합원 브레인스토밍까지는 준비팀에서 준비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것 같으니조합원 자녀독립에 대한 것은 역제안을 해주면 좋겠다고 요청하다

: 심영수 이사가 인터뷰한 6명으로 20-30대 전체를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으니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2019년 기억버스를 보고하다

6) 조합원 의견 나눔

: 자료로 대체하다

7) 두레생협 연합회 보고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2시 20분에 종료하다.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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