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집통지일 : 2017. 7. 13 (목)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7년 7월 20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 의장 : 모순앵 이사장

◦ 이사 : 고은주 김은주 문재윤 심영수 윤성일 이명숙 장욱희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3인 중 8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7년 7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그대로 확정하다.

6.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17년도 6월 이사회 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모순앵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7. 논의사항

1) 2017년도 상반기 평가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17년도 상반기 조합원가입현황과, 사업현황에 대하여 보고하다

: 심영수 이사가 탈퇴의 사유를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탈퇴의 주된 사유는 이사라고 하다. 조합원 순증가가 적은 이유는 탈퇴의 영향보다 가입이 정체되기 때문이라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서울지역으로 이사하는 조합원이 있는지를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강북지역으로 이사하는 조합원은 개별나눔이용을 권장하며 강남지역과 경기권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에는 다른 단협으로 이관을 하지만 조합원들은 매장 인근지역이 아니면 탈퇴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다

: 김미숙 팀장이 자료에 의거해 6월 회계보고와 상반기 회계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제16차 대의원 정기총회와 상반기 기관운영에 대한 보고를 하다

: 장욱희 이사가 상반기 생활재위원회 활동과 자주관리사활동을 보고하다.

: 심영수 이사가 상반기 홍보편집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이명숙 이사가 상반기 돌봄위원회 활동보고를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상반기 조합원 활동을 보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조합원 활동에 대해 보고하다.

: 모순앵 의장이 마포서부지구에서 이용하는 민중의집을 홍보편집위에서는 이용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유와 전문위원회의 회의장소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묻다

: 서순현 팀장이 홍보편집위원회는 일정을 잡기 어려워 이용하지 못하였으며, 생활재분과회의는 조합원댁, 생활재위원회는 사무국이나 위원장님댁, 식생활교육위원회는 민중의집을 월2회 이용하고 있다고 하다. 마포서부지구 마을위원회는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이용을 못하고 있다고 하다.

: 이명숙 이사가 중랑지구 생활응원강좌를 가보니 조합원활동에 활력이 느껴졌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생활재공동구매나눔사업을 보고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돌봄사업을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지역연대활동과 교육보고를 하다

: 윤성일 이사가 마포동부지구에 대한 고민이 커진다고 하다. 김은주 이사가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데 동부지구 활동가에 대해 검토해보면 좋겠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소식지 2회를 무사히 발행했다고 하다. 생협전반의 일들을 이사회에 참여하면서 알게 되엇다고 하다. 실수도 많았는데 하반기에는 다시 잘 해보겠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총회이후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이사활동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서부지구 활동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은데 좀 더 가볍게 가보려고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이사가 이사 5년차이다 보니 부담이 컸다고 하다. 9기 이사회 새로운 이사님들과 익숙해지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올해 힘들게 자주관리사활동을 중단했는데 결정하고 나니 여유가 생겨서 좋다고 하다.

: 김은주 이사가 이사직을 맡을 때도 고민이 많았는데 중간에 그만두게 되어 너무 죄송하다. 생협에서 활동을 시작할 때도 상황이 쉽지는 않았다. 현재의 마포동부지구는 활발하지 못한 활동이 안타깝고 미안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많은 활동을 진행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너무 업무가 과중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하다.

: 이명숙 이사가 생협돌봄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통합적인 돌봄인데 육아사랑방이 조직활동으로 업무조정되면서 돌봄위원회에서 모니터링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처음 이사직을 맡을때 많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사회분위기가 조금은 가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 박수경 이사가 작년까지는 위원회 활동을 하다가 올해는 이사활동만을 하면서 육아사랑방과기억버스 등의 활동을 하는데 너무 활동을 안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망원점 개점을 앞두고 하반기 활동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3년차라지만 연합회 관련하여서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

: 서순현 팀장이 상반기에 활동의 침체가 있어서 고민이 깊다고 하다.

: 김미숙 팀장이 총무팀 직원을 다시 채용하면서 업무부하가 컸다. 총무팀 업무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들도 있었다. 직원들이 월1회 돌봄기금 홍보활동을 하는 것이 조합원에게 부담을 준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의 활동을 이야기 할 때 조합원과 대면해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이 조합원에게 부담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과 직원모두 생협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 고은주 이사가 올해엔 제5그루터기인 망원점을 개장하고 새로운 분들과 그린코프연수를 다녀와서 좋았다. 상황에 맞게 할수 있는 만큼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바빠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서 하반기에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서로 격려하면 좋겠다

: 모순앵 의장이 그린코프 연수보고회를 마치면서 이제 끝났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더 많은 과제를 안았다. 그 과제들은 할 수 있겠다 싶은 것들도 있었지만 힘들다 싶은 것들도 있었다. 이런 고민들을 이사님들과 나누면서 가겠다.

2) 한우사골농축액의 원물변경에 대한 건

: 장욱희 이사가 한우사골농축액의 원물을 두레축산에서 무항생제 한우뼈로 변경하게 되었는데 울림두레생협의 취급에 대한 논의를 요청한다고 하다. 고민의 주된 사유는 사골농축액은 두레축산의 사골 원물 재고가 많아서 개발된 생활재인데 이제는 원물이 부족하여 두레축산이 아닌 국내산 무항생제 사골을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다. 현재 한우사골농축액은 간편한 생활재이ㅡ 특징상 일정하게 이용하는 조합원 층이 형성되어 있다고 하다. 한우와 관련해서는 non-gmo 사료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두레생협연합회 20주년 토론회에서 나왔다고 하다.

: 김은주 이사가 무항생제이나 GMO사료를 먹는것에 대하여 몰랐던 건 아니지만 생협에서 취급하니 믿고 이용하게 되는 생활재라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이용하는 조합원들은 여전히 있으니 계속 취급하면 좋겠다고 하다.

두레생협의 축산정책이 중요하다고 하며 조합원이 NON GMO 육류를 원하는지와 가격이 높아도 구매를 할수 있는지가 관건이기에 생산자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이 결정하는것 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이사가 원물이 변경되어 공급될 때 두레축산뼈가 아니라는 것을 안내하면 좋겠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8.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1시에 종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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