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의사록

4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 2018.07.02 16:05 | 조회 671

1. 소집통지일 : 2018. 4. 12

 

2. 개최일시 및 장소

일시 : 2018419() 오전11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의장 : 모순앵 이사장

이사 : 문재윤 박수경 송성남 신경옥 심영수 장욱희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3인 중 7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184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모순앵 의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2018년도 3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모순앵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선수금제도

: 서순현 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선수금제도의 취지와 제안 내용을 보고하다

: 문재윤 이사가 선수금의 1%에 대한 것은 생활재보다는 현금적립이 좋겠다고 하며 카드사와 협의를 통해 카드수수료를 낮출수 있는 방안이 있는 것 같다고 하다

: 김미숙 부장이 제안하신 내용은 이미 조치된 사항이라고 하며 그래서 업태는 소매, 업종은 슈퍼로 변경된것이라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한살림에서도 선수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조합원이 약정한 잔액에 대한 것을 문자로 알려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다.

: 신경옥 이사가 조합원이 약정한 금액보다 초과해서 구매했을 경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다.

: 장욱희 이사가 선수금에 대한 업무메뉴얼이 필요하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그루터기에서 문자발송시에 선수금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를 알려줄수 있는 시스템은 안되는지를 묻다.

: 김미숙 부장이 선수금제도는 우리만 진행하기에 수작업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개인금융에 대한 정보이기 때문에 어려울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이사가 카드결재시 문자서비스를 하는 것처럼 두레생협연합회 전산의 문제로 어려울수 있다며 지금은 조합원이 영수증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다.

: 신경옥 이사가 요즘은 영수증도 비스페놀때문에 받지 않는다고 하다.

: 김미숙부장이 두레생협은 비스페놀 프리 친환경 영수증을 도입하였다고 하다.

: 장욱희 이사가 두레생협 쇼핑몰에서 조합원이 로그인하면 여신잔액이나 주문내역을 직접 조회할수 있다고 하다.

: 김미숙 부장이 선수금을 신청한 조합원에게 선별을 할수 있는 별도의 표기가 필요한데 모든 것은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한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카드를 사용하는 조합원이 90%이상이라는 것은 쉽게 결재방법을 바꾸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소수의 조합원이라도 선수금제도에 동참하여 실행할수 있도록하며 보완하자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모아를 이용하는 조합원이 많듯이 1%에 대한 추가 적립이 된다면 가계의 안정성과 카드수수료 낮추기를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하면 좋겠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선수금을 신청하는 조합원들게 1%의 추가 적립금을 돌봄기금으로 후원하는 것을 제안해도 좋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취지는 좋으나 활동가들이 조합원들게 이야기하기 어려울수 있으니 추후 제안하자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주민두레생협 대여의 건

: 김미숙 부장에 설명하다.

: 박수경 이사가 울림의 현금유동성에 대하여 추가 설명을 요청하다

: 김미숙 부장이 울림은 그루터기를 매년 개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현금유동성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주민두레에서 차입요청을 한 것은 사업의 성장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묻다.

: 김미숙 부장이 주민두레생협은 두레생협에서 독립한 후 물류와 전산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어려움이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지금은 회생하기 위하여 조합원 출자금증자운동과 외부차입으로 상환 예정이라고하다.

: 문재윤 이사가 역사가 있는 생협을 외면하기도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돌봄부엌이 진행된다면 목돈이 필요할텐데 괜찮은지를 묻다

: 박수경 이사가 다른 단협에서 차입요청을 할 때마다 궁금한 것이 왜 울림두레에 요청하는지가 궁금하다고 하다

: 장욱희 이사가 고양파주두레생협의 차입은 지속적인 연대를 통한 함께 가기위한 연대차원이라고 생각하며 주민두레의 차입은 협동조합간의 연대차원이라고 할 때 우리와의 연대가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각 단협간 차입을 고민할 때 우리에게 요청한다는 것은 협동조합의 대의로 울림두레에 요청할 수 있을만큼 신임이 있고, 외부에서 볼 때 안정적인 사업을 꾸리고 있으며, 관계확장을 위하여 향후를 바라볼 때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다고 하다.

: 신경옥 이사가 다른단협에서 차입을 해야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인데 1030일에 상환이 안될 경우의 장치는 있는지를 묻다.

: 김미숙 부장이 고양파주두레생협 작성하였듯이 금전소비대차를 작성하고 불이행시 법적조치를 취한다는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하며 주민두레생협은 운영은 어렵지만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공동육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매장도 3곳에서 워커즈컬렉티브로 운영할만큼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3) 용기라면 취급의건

: 장욱희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과 우리밀 감자용기라면 취급에 대하여 보고하고, 미취급에 대한 것은 생활재위원회의 결정이 아니라 이사회의 결정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며 5월 이사회에서 논의 확정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제안된 용기면은 생협라면맛이 아닌 시중의 라면맛이였다며 첨가제가 많이 들어갔으며 비프맛스프베이스는 GMO 원재료에 대한 안전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조합원들이 GMO 완전표시제에 대하여 국민청원까지 했는데 이 시점에 취급논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며 시중제품과 비교할 때 가격이 높으며 1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차원에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믹스커피와 연어를 취급하지 않는 것처럼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환경을 위하여 1회용품을 줄여야한다는 의견이 요즘 많다고 하다.

: 장욱희 이사가 생활재위원회에서는 사업적인 면을 볼 때 혼란이 있는게 사실이라 한살림은 첨가물 없는 용기면을 개발 중인데 두레생협은 아이쿱을 따라가고 있는 듯 보이며 용기면의 특성상 면에도 첨가물이 다량 들어갔다고 하다.

: 신경옥 이사가 한 살림은 어떻게 첨가물없는 용기면 개발이 가능한지를 묻다.

: 장욱희 이사가 한 살림은 조합원수가 월등히 많기 때문에 물량이 된다고 하다.

: 신경옥 이사가 조합원의 욕구로는 용기라면을 취급하는게 맞지만 지금 현재의 사회적인 이슈로는 1회용 생활재를 늘이는 것은 문제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요즘은 플라스틱이나 재활용쓰레기가 늘어나는 것이 문제인데 생협에서 자꾸만 과대포장이나 1회용 생활재가 늘어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인것 같다고 하다.

: 신경옥 이사가 GMO완전표시제를 위한 청와대국민청원과 쓰레기대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타이밍이 맞지 않고 용기라면으로 큰 매출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한 살림에서 생산되는 첨가물이 안들어가는 용기라면을 연대차원으로 함께 공급할 수는 없는지를 묻다.

: 장욱희 이사가 한 살림 용기라면의 사양서를 직접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선정회의때 어느 한분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으며 선정회의에 단협 대표로 생활재위원장이 아닌 이사장이나 팀장이 오는 부분이 크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조합원의 욕구가 있고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면 1회용 용기라면에 취급에 대한 고민을 하겠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하며 지금까지 논의한 내용으로 볼 때 미취급으로 의견이 모아졌음을 확인하였다고 하다. 오늘은 이사회 성원이 안되므로 오늘 논의내용과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5월 이사회에서 재논의를 거쳐 확정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하다.

 

8. 보고사항

1) 3월 회계보고

: 김미숙 부장이 자료에 의거해 3월 회계보고를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조직 및 조합원활동 보고

: 장욱희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돌봄위원회와 함께 참여한 노인생애체험에 대한 소회를 말하다

: 심영수 이사가 홍보편집위원회 활동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식생활교육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신경옥 이사가 중랑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서대문지구 활동과 조직활동가 회의와 육아사랑방 활동가 회의를 보고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전미숙팀장이 생활재공동구매나눔사업을 보고하다.

: 박수경 이사가 조합원가입독려를 위하여 활동가들에게 성과에 따른 포상을 한다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다

 

4) 돌봄사업보고

: 강경미 팀장이 돌봄사업을 보고하다.

 

5) 교육 및 연대사업 보고

: 서순현 팀장이 봄강좌와 신입실무자교육, 생산지견학을 보고하다

 

6) 조합원 의견나눔

: 서순현 팀장이 3월 조합원의견나눔을 보고하다.

 

7) 지역연대

: 모순앵 의장이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 창립총회 참석하였음을 보고하다

 

8) 기타

: 장욱희 이사가 총회때 진행하였던 빙산그리기에서 나온 의견에 각 위원회에서 정리하여 활동할수 있는 것과 할수 없는 것을 정리하여 공유하고 활동에 추가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 박수경 이사가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각 위원회 위원들과 논의하여 할 사안이라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각 위원회에서 정리하여 5월 이사회에서 공유하면 좋겠다고 하다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135분에 종료하다.

 

 

2018. 4. 19

 

의장

모순앵

이사

문재윤

박수경

 

송성남

 

신경옥

심영수

 

장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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