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집통지일 : 2018. 6. 14 (목)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8년 6월 21일(목) 오전10시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 의장 : 모순앵 이사장

◦ 이사 : 고은주 문재윤 박수경 심영수 이명숙 이수연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3인 중 7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18년 6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18년도 5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모순앵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기금위원회 위원 위촉의 건

: 고은주 상무이사가 돌봄기금위원회 공민숙 조합원이 사퇴의사를 밝혀 잔여임기동안 전임이사였던 김정아 조합원을 위촉한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사)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가입 건

: 고은주 상무이사가 2013년부터 참여했던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주)가 사단법인으로 재창립하기로 하였다고 하며, 이에 재가입에 대한 의결을 요청하다.

: 박수경 이사가 참여 단체와 사업계획을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정확하지 않으나. 마포구에 등기된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사회적기업들이 가입되어있다고 하다. 법인 창립총회에 참석한 단체는 20여 곳이라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현재 수준에서 많은 사업계획을 갖기는 어려우며 회원조직간의 만남과 이해를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마포의 사회적경제 주체들 중 울림두레생협의 규모로 볼 때 사업이 적자라고는 하나 월회비 5만원은 적은 것 같으니 10만원을 납부하는 것을 제안하다

: 문재윤 이사가 사회적 경제네트워크의 활동의 비전이나 내용이 울림과 같이 갈 수 있다면 회비가 너무 낮은 것 같다고 하다. 그러나 그 부분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네트워크가 활동 지원을 어느정도 해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네트워크 이사회에서 논의, 결정한 사안이라고 보며, 다만 5만원의 회비로 활동지원까지를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하다. 상호교류와 공동사업을 위한 지출은 상황에 맞게 분담하면 될 것이라고 하다.

: 심영수이사가 월회비는 그대로 납부하고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특별회비를 내는 것을 제안하다

: 박수경 이사가 제안하신 내용은 그때마다 이사회에서 논의해야 할 안이라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박수경 이사님의 의견에 동감하고 상근자조차 없다고 하니 답답하고 경제조직이 되는 단체는 회비의 차등을 두고 반상근활동가라도 두는 것이 어떤지를 제안하다

: 고은주 상무이가 생협이 10만원의 회비를 내는 것에 동의를 하면 네트워크이사회에 이사장님이 회비의 차등을 두는 것에 대하여 제안을 하는 것으로 제안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3) 성산점 ‘꼬물이 부엌’(가칭) 조성 건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돌봄부엌 준비모임에서 제안하는 꼬물이 부엌의 배경과 조성계획에 대해 설명하다.

: 문재윤 이사가 꼬물이부엌의 살림살이는 생협의 생활용품으로 사용했으면 좋겠고 운영방법은 마포서부지구 마을위원회가 하는 것이 고민이 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공간이 넓어지는 것 만큼 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세부적으로 준비를 한 후 진행하면 좋겠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생협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텐데 공간사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되어야 할 것 같다

: 박수경 이사가 공간에 대한 상징적인 간판이나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조합원들과의 준비모임에서 논의가 되기는 하지만 이사회에서의 공간의 필요성이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공간의 활용도가 예상이 안되지만 매장이 좁아지는것의 불편함 보다는 돌봄부엌이 생김으로써 누구나 모임을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되면 좋겠다고 하다

: 이명숙 이사가 돌봄부엌에서 차를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먹는 청소년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여야 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전문위 모임과 마을모임을 진행한다 해도 비워있는 시간이 더 많을 것이기 때문에 조합원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잘 준비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어울림 확장에 대해 승인해주신다면 준비팀과 운영계획을 보완하여 다음 이사회 때 보고하겠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4) 상반기평가 이사회 워크숍

: 고은주 상무이사가 7월 이사회때는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사업계획을 점장, 팀장들이 함께 준비하고 하반기에 이사회 워크샵을 1박2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제안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많은 이사님이 참석할 수 있도록 7월20일(금) 오후1시부터 이사회워크샵을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묻다

: 모순앵 의장이 10월 이사회워크샵에는 2019년 총회준비를 위한 임원선출 이야기와 이사님들 개인의 계획도 같이 나누자고 제안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5월 회계보고

: 김미숙 부장이 자료에 의거해 5월 회계보고와 조합원선수금 참여현황을 보고하다.

: 심영수 이사가 카드수수료가 줄었다는 것은 언제쯤 확인가능한지를 묻다

: 김미숙 부장이 조합원이 선수금으로 참여한 금액에 카드수수료을 나누면 17만원 정도가 줄었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2019년 총회에서 선수금과 모아이용에 대해 정리해 보고하겠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매장에서 모아로 선수금으로 참여하고자 할 때 모아로 선수금을 받지 않는다고 하여 당황했다고 하며 안내물이 붙어있지 않아 아쉬웠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선수금으로 모아를 받지 않는 것은 모아측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고 하다. 약정한 회원들에게 안내요청을 했으나 그부분이 실행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하다.

: 이명숙 이사가 CMS이용과 선수금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묻다

: 김미숙 부장이 조합원 입장에서는 비슷한 혜택을 보며 선수금을 약정하는 조합원께 드리는 1%는 판매촉진비로 비용처리하고 CMS는 두레생협연합에서 수수료를 내기 때문에 울림에서는 비용처리를 하지 않으며 선수금약정을 하시는 대부분의 조합원은 카드이용하는 조합원이기 때문에 그만큼 카드수수료를 낮추기 위하여 조합원이 동참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하다

2) 조직 및 조합원활동 보고

: 서순현 팀장이 생활재위원회와 식생활교육위원회 활동을 보고 하다

: 이명숙 이사가 구두로 돌봄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심영수 이사가 홍보편집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중랑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서대문지구 활동보고, 조직활동가 회의와 육아사랑방 활동가 회의 보고는 자료로 대체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를 하다

4) 돌봄사업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돌봄사업과 예술인파견지원사업에 대하여 보고하다

5) 교육 및 연대사업 보고

: 서순현 팀장이 생산자회간담회, 생산지견학를 보고하다.

: 박수경 이사가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이하여 2018년 기억버스는 제주로 가는 것으로 4.3사건의 유가족자녀와 관련 강좌를 진행하는 강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하다

6) 조합원 의견나눔

: 고은주 상무가 5월 조합원의견나눔을 보고하다.

7) 두레생협연합회 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두레생협 연합회 물류센터조성을 위한 조합원차입운동에 대하여 보고하다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1시 30분에 종료하다.

201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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