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의사록

2016년 9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 2016.11.01 16:29 | 조회 819

2016년 9월 이사회 의사록

1. 소집통지일 : 2016. 09. 13(화)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6년 9월22일 목요일 오전 10시

◦ 장소 : 서교동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 의장 : 김우 이사장

◦ 이사 : 고은주 공민숙 모순앵 박수경 장욱희 정현정 조한소 허영신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3인 중 9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6년 9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그대로 확정하다.

6. 전차 이사회 의사록 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16년도 7월 이사회 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김우 의장이 TF 구성에 관하여 질문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11월쯤에 구성하여 2017년 사업계획을 구성하자고 하다

: 김우 의장이 7월 의사록에 잘못 기재된 부분이 있는지 묻자 참석 이사 모두 이의가 없어 원안대로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상반기 감사보고서

: 고은주 상무이사가 8월31일에 운영,회계감사를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운영부분에 대한 보고서는 아직 못 받았다고 하다.

: 의장이 운영감사 보고서는 10월 이사회때 첨부요청하다.

2) 농업회사법인 두레플러스 출자의 건

: 고은주 상무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이사회에서는 물류자회사인 농업법인회사 두레플러스를 설립하였으며 이에 회원생협에 출자요청이 있어 이에 대한 승인을 요청한다고 하다. 두레생협연합회의 자회사로는 에이피넷, 대체수급을 위한 올팜넷, 개별나눔 통합회사인 두레물류서비스가 있다고 하다.

: 모순앵 이사가 두레플러스를 농업회사법인으로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물류센터 건립 등의 계획에 있어 지방자치단체 등의 자금지원을 고려하고 하고 있기 때문에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하였다고 하다.

: 김우 의장이 농업회사법인 두레플러스 출자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없이 모두 동의하여 원안대로 승인하다.

3) 사단법인 두레식품안전센터 출자의 건

: 고은주 상무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의 2016년 정책에 따라 사단법인 두레식품안전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이에 대한 회원생협의 출자요청이 있어, 이에 대한 승인을 요청한다고 하다.

: 허영신이사가 독립된 자회사가 증가하는데 연합회내의 소통이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소통방안은 어떻게 되는지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회사 실무책임자회의를 구성하여 월 1회 운영 중이며, 두레생협연합회 이사회와 총회를 통해 자회사의 운영보고가 이루어진다고 하다. 자회사의 출자자가 두레생협연합회와 회원생협, 생산자회이기 때문에 큰 우려점은 없을 것이라고 하다.

: 공민숙 이사가 그린코프 생협을 방문했을 때 하나의 복지법인 틀 안에서 다양한 분야로 나눴는데 두레생협연합회는 자회사구조로 나누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그린코프생협의 구조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조직이 커지면서 책임성과 전문성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분화를 선택하기도 한다고 하다.

: 김우 의장이 두레식품안전센터 출자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없이 모두 동의하여 원안대로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8월회계보고

: 김미숙 부장이 보고에 앞서 사단법인 두레식품안전센터의 출자금은 생협의 계정과목상 협회비나 비용항목으로 처리될 수 있음을 보고하다.

: 김미숙 부장이 2016년 8월 회계보고를 하다.

2) 직원 및 활동가 변동

: 김미숙 부장이 자료에 의거해 보고하다.

3) 조직 및 조합원활동 및 특별회의 보고

: 장욱희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옥당고을순 찹쌀고추장은 전통방식의 발효 고추장이 아닌 볶음 고추장이라 계량고추장이라고 표기 변경 요청하였으나 어려워 생활재위원회에서는 재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하다.

계량고추장을 취급하게되면 전통방식으로 장을 만드는 생산지에 타격이 있을까 우려된다. 전통고추장은 HACCP인증을 받을 수 없는데 옥당고을 고추장은 HACCP인증을 받은 업체다. 연합회선정회의에서 공통생활재로 취급확정되었으나 울림은 보류로 했다고 하며 양념용고추장이나 소스라고 표기를 바꿔서 조합원이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다.

: 김우 의장이 고추장의 이용정보를 주면 되는데 계량고추장이라는 이유로 취급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김치, 고추장과 같은 필수생활재가 조합원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재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하다. 우유, 김치, 장 등 꼭 필요한 생활재의 이용이 오히려 저조한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양으로 인한 가격이 영향을 미친다. 우유와 김치의 경우 사양과 가격을 한단계 낮춰 공급한 결과 조합원의 이용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다.

: 모순앵 이사가 생협의 고추장은 맛이나 가격에서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조금 저렴한 고추장이 취급되었으면 좋겠고 판단은 조합원이 한다고 하다.

: 정현정 이사가 맛이 변하고 있어서, 원재료에 문제가 없다면 조합원의 이용패턴에 맞춰갈수도 있다고 하다.

: 공민숙 이사가 순우유, 김치, 간장, 고추장의 차별성에 대하여 그루터기에 안내를 해서 조합원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다. 이는 계속 제안했는데 반영이 안되고 있다고 하다. : 김우 의장이 생활재위원회에서 알고 있는 정보를 정리하여 조합원께 안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의견대로 진행하겠다고 하다. : 모순앵이사가 홍보편집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서순현팀장이 식생활교육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허영신 이사가 돌봄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정현정 이사가 마포동부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중랑지구, 서대문지구활동보고와 조직활동가 회의를 보고하다.

4)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를 하다.

5) 돌봄사업보고

: 강경미 팀장이 돌봄사업을 보고하다

: 조한소 이사가 방문요양보호사들의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하다. 또한 요청자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다.

: 공민숙이사가 신청하면 별도의 교육없이 요양보호사가 파견되는지 묻다.

: 강경미 팀장이 요청자에 대한 안내와 교육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간혹 무리한 요구를 하시거나 응대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다.

: 모순앵 이사가 저의 경우에는 자식이 할 수 없는 일을 요양보호사가 해주니 감사한데 당사자인 부모님은 노여움도 있었다고 하다. 부모님의 요구를 이해할 때 부모님이 현재 환자라는것을 인식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다. 또한 모처의 카페에서는 직원보호차원으로 반말하는 고객에 대한 메뉴얼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새로웟다고 하다.

: 허영신 이사가 요양보호사 보호차원에서 생협이 좀 더 강하게 대응해야하는것이 고민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그루터기 활동가들이나 요양보호사들처럼 서비스를 하는 활동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치유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조한소 이사가 기본 안내를 메뉴얼로 만들면 좋겠으며, 다른 한편에선 우선 경험하신 조합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생협의 돌봄의 최소한의 방향과 기준 등을 합의해가면 좋겠다고 하다. 이런 내용들이 소식지를 통해 조합원과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6) 교육 및 연대사업 생산지교류 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일본그린코프생협 연수는 2016년에는 진행하지 않기로 하엿다고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마스코트공모건과 2016년생명한마당, 생산지견학을 보고하다

7) 조합원의견 보고

: 서순현 팀장이 8월 조합원의견을 보고하다.

8) 두레생협연합회 보고

: 김우 의장이 콩기름개발과 관련하여 변동된 것이 있는지 묻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담당자가 함께 결합하여 논의하고 있으며 참여생협은 팔당생명살림생협이 추가되어 총 6개 생협이라고 하다. 공급가격은 바리의꿈과 더 논의를 하기로 하였다고 하다. 지난주에 바리의꿈 유기농 인증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유기농 인증 필지 일부에 농약을 살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다.

: 모순앵 이사가 농약성분이 검출되어 유기농인증이 취소된 것이라면 그 이유에 대해 타당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연해주 시찰 때 원인과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하다.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1시 15분에 종료하다.

2016. 09. 22

 

의장

김우

이사

고은주

공민숙

모순앵

박수경

장욱희

정현정

조한소

허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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