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사회 의사록

1. 소집통지일 : 2017. 3. 9(목)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7년 3월 16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 의장 : 모순앵 이사장

◦ 이사 : 고은주 김은주 문재윤 박수경 송성남 신경옥 심영수 이수연 윤성일 이명숙 장욱희 조한소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3인 중 13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7년 3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그대로 확정하다.

6.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17년도 2월 이사회 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모순앵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7. 논의사항

1) 2017년 이사회워크숍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를 참고해 이사회워크숍 계획을 설명하다. 4월 6일은 오포 물류센터와 배송센터 견학과 4월 20일은 이사의 역할, 재무재표, 손익계산서의 이해에 대하여 워크샵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 묻고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논지엠오 콩기름 공급

: 고은주 상무이사가 연해주콩기름이 시범공급됨을 보고하다. 조합원가격은 2016년 제안 당시보다 인상되었다고 하다. 수율이 낮은 것도 원인이나, 품질은 최상급이라고 하다. 대중유로서 자리잡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아 연해주 고려인들과의 교류의 의미를 살리고자 한다고 하다. 콩기름에 500원의 로지나서당의 기금을 포함하고자 한다.

: 신경옥 이사가 100% 압착유인지와 샐러드드레싱 오일로 사용 가능한지를 묻다.

: 고은주 상무가 드레싱오일이나 간단한 볶음용으로는 가능하나 튀김용으로는 여러울 수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이사가 원재료에 따라 발화점이 다르다고 하며 프랑스산 압착콩기름에 대한 조합원들의 평가가 좋은데 연해주콩기름과 가격차이가 심하여 판매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활동가들이 조합원께 연해주콩기름 개발에 대한 취지를 잘 설명해야 한다고 하다. 또한 프랑스산콩기름의 지속 공급여부도 판단이 필요하다고 하다. 프랑스산콩기름은 일시적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취급한 배경이 있어 연햅주 콩기름이 공급되는 시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현재로서는 가격차이가 커서 프랑스산 콩기름의 중단에 대해 고민이 된다고 하다. 연해주콩기름의 안정적인 공급계획이 세워질 때 프랑스산 콩기름의 공급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일상적으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우니 선물용으로 구성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다

: 신경옥 이사가 선물용으로 구성할려면 포장에 연해주콩기름 개발에 대한 취지도 넣어서 만들면 좋겠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 묻고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2월 회계보고

: 김미숙 부장이 자료에 의거해 2월 회계보고를 하다.

2) 조직 및 조합원활동 보고

: 서순현 팀장이 제16차 정기대의원총회 보고를 하고 평가를 요청하다

: 장욱희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조한소 이사가 개선요청 중 훈제오리 생활재 포장지표기에 대하여 개선요청한 내용에 대하여 질문하다

: 장욱희 이사가 조합원의 정서로는 비닐포장지 그대로 뜨거운 물에 담구거나 전자렌지에 데우는 것을 우려하여 비닐포장을 벗기고 내용물을 찌거나 데운다. 하지만 훈제오리포장지에는 시중에서 사용하는 포장지의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여 포장 째로 담그거나 전자렌지를 상용하게 안내되어 있다. 생산지에서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다고는 하나 조합원으로사는 사용 방법에 걱정이 있다고 하다.

: 조한소 이사가 생협의 취지에는 맞지 않겠지만 몸이 불편하신 분이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의 경우에는 조리방법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기에 질문하게 되었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홍보편집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이명숙 이사가 돌봄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중랑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서대문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조직활동가회의, 육아사랑방활동가 회의를 보고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생활재공동구매나눔사업을 보고하다.

4) 돌봄사업보고

: 강경미 팀장이 돌봄사업을 보고하다.

5) 교육 및 연대사업 보고

: 서순현 팀장이 교육보고와 봄강좌를 보고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지역 연대사업을 보고하다

: 이명숙 이사가 상암동 롯데쇼핑몰입지 지역인근에 살며 그 지역은 우범지역이라 개발에 대한 것을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하다. 개발이 꼭 대형 쇼핑몰이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지역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하다. 어떤 방식이더라도 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복합쇼핑몰이 아닌 실효성이 있는 안으로 개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다

: 윤성일 이사가 대책위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설명드린다고 하며 개발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가 부지를 롯데에 매각한 것이기 때문에 중재안으로 3개동은 쇼핑몰에서 제외하라고 했는데 롯데에서 거부한 것이라고 하다. 문제는 15-20km인근의 중소 자영업자들의 생계문제가 걸린 문제라고 하다. 서울시가 다시 롯데에서 매입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관련 국장은 매입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서울시는 인근주민들은 롯데가 하루 빨리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오해하고 있다고 하다

: 신경옥 이사가 대형쇼핑몰 계획은 철회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시재생이나, 녹지공원 등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진행하면 좋겠다고 하다. 서울시가 중재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하다.

: 모순앵 의장이 지역에서 제안하는 내용에 대해 시급을 다투는 경우는 이사회 카톡방에 공유하고 이사님들의 의견을 받아 결정하겠다고 하다. 롯데복합쇼핑몰 반대 대책위 연서명은 이전부터 진행해왔던 사안으로 급히 진행된 부분이 있었다고 하다.

6) 조합원의견 보고

: 서순현 팀장이 2월 조합원의견을 보고하다.

7) 두레생협연합회 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두레생협연합의 우향우곰탕 공급건, 두레생협 배송센터 통합에 대한 건, 두레생협 생산자회 총회에 대하여 보고하다.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12시25분에 종료하다.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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