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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서부지구 신입조합원 환영회

느리 | 2012.11.23 12:39 | 조회 400
2012년 11월 22일 소행주 씨실에서 하반기 서부지구 신입조합원 환영회가 있었다.
오전 10시 30분, 오후 8시에 나누어 두 번 진행했다.
오전 시간이 가능하지 않은 조합원을 배려하려고 그랬다.
서부지구마을위원들이 나누어 참석했고 느리는 오후 환영회 얘기를 전한다.
느리와 바람이 맞아 주었고
김기선, 설미경, 안해은, 오서영, 장은영 조합원이 참석했다.
생협운동에 관심 많은 대학생 두 명도 참관했다.
참석자 중 유일 남성 김 조합원은 20년 넘게 성산동에 살며 마을에 관심이 많았다. 생협과 성미산마을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
설 조합원은 요리와 홈패션에 관심 많았다. 가게도 운영했는데 잠시 쉬고 다시 시작할 듯했다. 대학생 자녀가 있다고 해서 모두들 놀랄 정도로 동안.
안 조합원은 일곱 살짜리 딸이 있어 방과후나 태껸에 관심을 보였다. 무대의상 만드는 일을 한다고.
오 조합원은 소행주 2호에 살며 마침 홈패션에 관심 간다고 설 조합원을 자꾸 쳐다봤다. 소행주 2호 공용공간에 바느질 모임이 꾸려질 날이 올 듯.
장 조합원은 독립생활자로 요리소모임이 세 개나 있다니 알아보고 가입하겠다고. 홈페이지 조합원마당의 소모임방에 알림글이 정비되면 연락에 나설 듯.
사과, 귤, 감과 마요네즈를 버무린 과일 샐러드와 스프와 빵을 나누며
주고 싶은 것과 받고 싶은 게 뭔지를 나누며
생협에 대한 궁금증도 같이 풀었다.
자세한 내용은 생협 소식지에 실릴 환영회 후기를 읽어 주시길.
후기는 장 조합원이 써 주기로 했다. 참 바람직한 일.
역시 사람은 만나야 정이 생기고
모임에 참석해야 정보력이 생기고 보람이 생긴다.
12월 14일 송년회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서부지구 여러 모임 상황도 공유하고, 게임도 하고, 점심도 먹고, 선물도 나눌 훈훈한 시간.
모임별 장기 자랑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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