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집통지일 : 2019. 3. 12(화)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9년 3월 19일(화) 오전10시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 의장 : 장욱희 이사장

◦ 이사 : 고은주 김주현 문재윤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양현아 이수연 이정난 조예원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11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19년 3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19년도 2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대의원총회 보고 및 대의원의견 점검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제18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나온 선수금확대, 그루터기 재고관리, 돌봄홍보 등 대의원의견을 보고하다

: 장욱희 의장이 마포공동체네트워크 모아가 법인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선수금으로 모아사용 확대에 대하여 홍보하면 좋겠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서울페이의 생협 도입에 대하여 질문하다

: 고은주 상우이사가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도입되었으며, 생협의 도입을 위해서는 전산개발이 필요하며 이는 두레생협연합회와 협의할 부분이며 하반기 계획에 포함되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조합원 확대방안

: 전미숙 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조합원 확대를 위하여 미이용 조합원들께 매일배송에 대한 문자퀴즈와 가입조합원을 소개하는 조합원과 가입조합원께 전체 생활재 10% 할인이용권과 두레생협연합에서 가입시 선물 중정하는 이벤트에 대하여 설명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매일배송에 대한 안내는 계속하지만 조합원들은 여전히 몰랐다고 하고 홍보를 안한다는 평가가 있어서 이벤트성 문제를 준비하였고 두레생협연합회에서 준비하는 전단지는 매장인근지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한 살림의 경우 활동가가 조합원명의 이용자가 맘 상하지 않도록 메누얼대로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활동가들에게 필요한 것은 언어에 대한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하다

: 조예원 이사가 아이를 일반 어린이집을 보내다 보니 생협 생활재로 생일잔치를 해주고 싶고 간식꾸러미를 만들어서 생일잔치에 보내고 싶다고 하다. 또한 동네에 생협 차량에 생활재를 싣고 골목에서 홍보를 하며 주민에게 알리고 싶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망원동 어린이집에 생협 전단지를 돌리면 좋겠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차량 생협 홍보를 기획하겠다고 하고, 이사님들의 참여를 꼭 부탁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3) 성산점 및 망원점 매장배송(안)

: 전미숙 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조합원 이용확대와 어르신 등의 이용편의를 위한 매장배송 계획(안)을 보고하다. 실소요 비용은 3.500원-4.000원이나 100% 조합원부담으로 하기에 무리가 있어 조합이 일부 지원하는 것으로 제안하였으며, 돌봄배송(65세이상,임산부)은 배송비 1.000원으로 책정하였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생협의 운영상황으로 고려하면 생협의 지원을 없애고, 배송 실비를 조합원에게 부과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돌봄배송 도입의 취지와 목적을 잘 설명하여 꼭 필요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하다. 명시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 조예원 이사가 돌봄배송을 중심에 두고, 그 외 일반배송은 실비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성산점 이용 조합원의 입장에서 유료배송에 대해 타 매장은 무료배송인 것을 알았을 때 문제제기 할 수 있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매장배송은 용강점이 협소하여 이용불편이 있기 때문에 배송서비스를 실시하였다고 하다. 이후 경쟁이 높은 북가좌점과 신내점도 이용편의과 이용고를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다. 마포서부는 개별나눔 타지구에 비해 개별나눔 이용조합원이 많아 매장배송을 도입하지 않았으나 최근 성산점의 이용이 감소하고 조합원의 연령이 높아지게 되어 제안하게 되었다고 하다. 그러나 조합원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매장에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배송을 할 경우 개별나눔사업과 매장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아 유료배송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설명을 들어보면 성산점은 매장배송을 실시하는데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기에 돌봄배송을 중심으로 홍보를 하고, 예외적으로 요청하는 조합원에 한하여 현장에서 3,000원으로 진행하자고 하다. 또한 돌봄배송은 1,000원 부과가 아니라 타매장처럼 무료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필요한 분들은 실비를 내고, 65세 이상은 무료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이정난 이사가 어르신과 임산부를 위한 돌봄 배송을 먼저 시행하고 일반조합원 배송은 추이를 보고 진행할 것을 제안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돌봄 배송을 상반기에 진행하고 평가 후 일반 조합원배송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성산점은 돌봄을 중심에 두고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에 대하여 돌봄 무료배송을 실시하고, 일반조합원의 배송은 상반기 평가 후 진행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해도 좋겠는지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4) 이사회 교육 계획

: 고은주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제10기 이사회 워크숍 계획을 제안하고 모든 이사님들의 참여를 부탁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2월 회계보고

: 김미숙 부장이 자료에 의거해 2월 회계보고를 하다.

2) 조직 및 조합원활동 보고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조예원 이사가 식생활교육위원회 활동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돌봄 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활동 보고하다

: 이수연 이사가 중랑지구 활동 보고를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서대문지구 활동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조직 활동가 회의, 육아사랑방 활동가 회의 보고를 하다

: 심영수 이사가 홍보편집위원회-소식지 내용(분량)에 대하여 요청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전미숙 팀장이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를 하다

: 이수연 이사가 my box에 대하여 보충설명을 요청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개별나눔이용 조합원들이 스치로폼 박스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스치로폼 박스가 아닌 조합원이 가지고 있는 아이스박스를 현관밖에 두면 나눔지기들이 생활재를 조합원아이박스에 담아두고 가는 것이며 아이박스가 없는 조합원은 생협에서 현재 공급하고 있는 스치로폼 박스를 my box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여 주어 스치로폼 박스와 공급비닐을 줄이고자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배장의 재고폐기 부분에 대한 보충설명을 요청하다.

: 전미숙 팀장이 신내점은 매월 박스와낱개를 정리하여야 하는데 몇 개월분을 한번에 처리하여 비정상적으로 보이게 되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공기청정기 공급기간이 정해진 이유가 있는지 묻다. 상시공급하면 좋겠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공급기간을 정한 것은 개별나눔 조합원에게 공급하기 위함이고 그루터기는 상시 판매한다고 하다

4) 돌봄사업보고

: 고은주 상무이사가 돌봄사업 보고와 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 설립총회에 대한 보고를 하다

5) 교육 및 연대사업 보고

: 서순현 팀장이 꼬물이부엌 조합원요리강좌, 두레생협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민중교역활동가양성교육과 신임임원교육, 두레귀농학교에 대하여 보고하다.

6) 조합원 의견나눔

: 고은주 상무이사가 망원점 조합원 탈퇴 건에 대하여 보고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매장활동가나 돌봄 사업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교육이나 프로그램이 고려되어야 하고 한 측면으로는 조합원의 태도 또한 소비자 중심으로 가는 것이 마을모임에서 조합원들과도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고 하고 활동가와 인사하는 캠페인을 펼쳐도 좋겠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유사한 사건들이 많다보니 우리도 준비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하다. 활동가들도 조합원에게 친절하지만 때로는 단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하다

: 조예원 이사가 생활재에 대한 문의나 이상이 있을 때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하다. 조합원과 친하더라도 생활재 의견에 대한 접수와 답변은 정확이 이루어져야 신뢰가 생기 룻 있다고 하다. 간혹 ‘먹어도 된다’ ‘괜찮다’라고 답변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신뢰가 떨어지게 된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조합원의견에 대한 접수 및 응대 매뉴얼이 있다고 하다. 그러나 현장에서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안, 상식에 가까운 사안 등의 경우는 즉시 답변을 하게 되며 특이사항과 이물질 건등에 대해서는 매뉴얼에 따라 접수절차를 받고 있다고 하다. 그러나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조합원 의견 접수메뉴얼을 점검하고 강화하겠다고 하다.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1시 30분에 종료하다.

201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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