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겨울호 홍보편집위원회 기획회의

참석자 : 김영애 김정수 김지은 심영수 정혜영 한정선

일시 및 장소 : 10월 11일(월) 저녁 7:30 줌회의

1. 2021 가을호 평가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리게 나와 사무국에서 인쇄업체에 문의한 바, 배경의 음영을 연하게 조정하면 사진을 좀 더 진하게 현상할 수 있으므로 겨울호에서는 편집 과정에서 음영을 연하게 조정하기로 함

신입 위원들의 가을호 평가

* 표지의 캐치프레이즈가 가을호 전체의 성격과 맞지 않는 느낌

* 생협 활동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이라야 이해할 수 있는 '사업명' '활동명'들이 사용되고, 이에 대한 명칭 가이드가 별도로 없음 → 주석으로라도 해당 용어에 대한 설명/혹은 두레생협이 조합원들과 함께 전개하는 활동과 직원이 진행하는 활동을 구분하여 표로 정리해도 좋을 것 같음

* 기고글 보다 인터뷰가 훨신 재밌고 잘 읽혔음. → 전체 지역별 조합원 활동을 월별로 한 표에 정리해 소개하고, 지역별 상세 활동은 활동가와 조합원이 질답하는 형태로 진행하면 더욱 매력 있을 듯함.

2. 2021 겨울호 기획

1) 표지 : 의견 1. 환경위원회 ‘F/W 자원순환 flex’ 활동 촬영

의견 2. 울림두레 설립 20주년이니 실무진과 의미 있는 조합원들이 함께 단체사진 촬영

2) 기획특집: 설립 20주년 1위원회 1활동으로서 홍보위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울림두레 백일장’을

실시하여 산문과 ‘울림두레’ 4행시를 선정하여 기획특집 난에 싣는다.

당선작에 필자 고료를 상금으로 지급. (생활재 교환권)

3) 조합원 소개: 울림두레 탄생 년도에 태어난 조합원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인터뷰

4) 편집후기: 편집후기가 일상의 감상 위주로 변질되어 가니 이번호 편집에 국한된 내용으로 바꾸고

내년부터는 조합원의 지난호 읽은 소감을 함께 실어보자

3. 기타 논의사항

1) 원고 담당자 변경 : 오래 활동해온 엄미애 위원이 개인사정으로 홍보위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히시고

신입 위원 두 분이 새로이 합류함에 따라 원고 담당자에 변동이 생김

‘생산지 인터뷰’ 엄미애 -> 한정선

‘울림두레 이사람’ 심영수 -> 김지은

‘요리’ -> 정혜영

2) 소식지를 온라인 게재 : 울림두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메뉴 추가하여 올해 봄호부터 PDF로 올림

3) 홍보편집위원회 명칭 변경 : 위원회의 명칭이 너무 포괄적이고 울림두레 전체의 홍보를 담당하는 실무팀인 것으로 착각을 일으킬 수 있어 변경의 필요성을 느낌 -> 직관적으로 ‘소식지위원회’로 변경하는 것이 어떤지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 중

4. 일정

원고 1차 마감일 : 11.26

원고 최종 마감일 : 12.03

겨울호 발행일 : 2021.12.31

다음 모임 : 10월 25~29 사이

2021년 겨울호 소식지 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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