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육아 사랑방입니다.ㅠ 12회가 이리도 빨리 지나갈 줄이야...ㅠ

아쉬움과 함께 이제 마무리 구나 하는 시원 섭섭함이 함께 합니다.

오늘은 쓰지 않는 육아 용품도 나누고, 건강한 유기농 건강 밥상으로 함께 식사도 합니다.

작년에는 12개월 미만 이하 팀이 함께 하며 신나는 게임등 이벤트도 진행 했지만, 올해는 작은 나눔과,

앞으로의 우리들의 이야기를 계획 해 보는 시간으로 정해 보았습니다.

복직하신분, 이사가신분, 갑자기 아파서 못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마지막 육아 사랑방에 참석해 주셨답니다.

<육아 사랑방 마지막 모임 후기>

반년동안 이끌어주신 여우님 너~~~무 감사 드려요!(하트)

함께여서 행복한 육아였어요!(굿)아이가 중심인 내삶에서 내가 주체가 되는?ㅎㅎ잠깐이라도 그런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동네에서 그리고 소모임에서 또뵈요!(크크)

ps.  채연이는 집오자마자 기절했어요 ㅎㅎㅎ(브이)  박승화님_박채연 아가

여우~~ 한해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당^^  장재희님-김도은아가

왠지 보고 있으려니 뭉클해지네요 ^^;

한해동안 육아사랑방 이끄시느라 여우 넘 감사하고 덕분에 좋은 경험들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송년회와 후속모임도 기대할게요. 김지현님-표라영아가

여우 그동안 넘넘 고생 많으셨어요????
출산하고 지금까지~그리고 아마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까지, 많이 외로웠거든요. 아이를 낳기전의 내 일상이 없어지고, 아이를 통해 또 다른 사회에 소속되기 전까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단절된듯한 기분..
그래도 육아사랑방 덕분에!! 재미난 마을과 따뜻한 이웃 덕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삶의 시작점에 육방을 만나~배우고 마음도 다독이며 좋은 출발을 한 것 같아요.
여우와 돌봄선생님들께 넘넘 감사하고, 아가들 데리고 오가며 함께한 우리 육방동기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함께 만들어갈 후속모임도 기대됩니다. ~^^ 전승은님- 가지 아가

늦게 참석한만큼 아쉬움도 크지만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뵈요~^^

이수진님-이연제 아가

지각해서 영상 중간부터 봤는데 다시 보니 감동 터지네요(흑흑)
처음 갔을때 샘이는 배밀이 중이었는데.. 영상 보니 새록새록하네요. 우리애가 그렇게 활기차게 돌아다니는 애인줄은 육아사랑방 가서 알았어요. 넓은데서 엄마도 안찾고 기어다니던게 어찌나 신기하고 웃기던지...작년에 다녀본 친구가 강추했을때 거리가 있어서 망설였지만 다녀보니 격주 화요일이 기다려지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
이끌어주신 여우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 걱정없도록 잘 봐주신 돌봄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구요 육아방에서 만난 인연들께도 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셔요~! 아기들두요~!

목동에서 매달 열심히 달려와준!! 손유리님-이샘아가

<참석하지 못하신 어무니들도..ㅜ 아쉬운 후기..>

저랑 지한이랑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감기가 심해져서 쉬어얄 것 같아요.

 마지막날이라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마무리 잘하세요~ 오은숙님-신지안아가

죄송하지만 저랑 루한이는 참석 못하게 됐네요ㅜㅜ제가 가끔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이석증이 오는데 밤새 도져버렸어요..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김진형님- 이루한 아가

두레생협환경강의, 울림두레생협강좌, 육아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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