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집통지일 : 2020. 11. 12(목)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0년 11월 20일(금) 오후 8시

◦ 장소 :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레지던스

3. 참석이사

◦ 의장 : 장욱희 이사장

◦ 이사 : 김미숙 문재윤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양현아 이지영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8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0년 11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장욱희 의장이 10월 이사회 의사록 승인은 12월 이사회로 이월한다고 하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 의제

: 서순현 팀장이 2021년 제20차 정기대의원총회 일정을 자료에 의거하여 보고하고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총회 준비까지는 임원들이 함께 준비하고 참석해야하니 일정을 기입하여 꼭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고, 코로나 상황에 따라 100명 이하로 모여도 되는 상황이면 일정대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그리고 이번에 확인한 사항 중 이사로 연임을 하더라도 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 5인의 추천으로 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조합원 30명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생협에서 임원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내었다면 그루터기에서 조합원에서 책임성 있게 활동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조합원 추천을 받으면 믿음이 생겨서 사인해 줄 것 같다고 하며 의료사협에서는 이사로 활동하겠다고 하면 활동에 대한 포부를 간략하게 적어서 대의원들에게 알린다고 하다

: 이지영 이사가 추천서에 서명하는 조합원들도 차후에는 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연임하는 이사는 크게 걱정이 안 되는데 신임으로 마음을 내는 분들은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생협법을 확인해서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고 이사장님 및 임원변경에 따른 서울시의 조합설립인가증 변경 신고 시에 확인한 내용을 보자면 임원선출 총회 전에 서울시에 자문을 구하여 법적으로 저촉되는 사안이 있는 사람인지 확인받고 소비자생협에서 임원총회를 개최하는 절차가 있는데 이와 같이 서울시의 용인 하에 진행해 왔던 것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참여하여 결정하는 협동조합에서 규약을 변경하면서까지 수월하게 가자는 것은 반대라고 하다. 하지만 혼자서 30명의 추천을 받는 게 어렵다면 다른 이사들과 함께 모여서 조합원께 추천사유를 말하는 것과 그것이 어렵다면 대의원보고회나 마을모임 시 참여하여 본인소개를 하고 참여 조합원의 사인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2021년 총회는 원칙대로 진행하고 생협법과 울림의 정관, 규약을 비교해서 12월 이사회에서 규약개정에 대하여 논의 할 것을 제안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매장 앞에서 조합원을 향해 이사로써 활동 포부를 밝힌다면 조합원들이 추천해 줄 것 같으며 어떻게 추천을 받을 것인지의 방법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다, 다만 밝고 명랑하게 포부를 밝히면 좋을 것 같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일정 상 임원선출 공고 후에 조합원추천을 받아야한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울림두레생협의 모태인 마포서부지구는 워낙 많은 조합원과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큰 걱정은 안 되는데 서대문지구나 중랑지구는 조합원을 잘 모르는 상황이라 임원선출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다

: 이지영 이사가 본인이 만약에 매장에서 조합원께 추천을 요청했을 때 10명은 자신 있지만 30명까지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누적적자 있는 생협에서 활동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결의라고 하며 선출되는데 장벽이 있어서 소수의 인원으로 이사회를 꾸린다고 하면 큰 사안의 결정을 소수의 임원으로 결정하는 부담감이 엄청 클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중랑지구와 서대문지구의 행사 시 이사회에서 지원을 나갔다면 큰 문제가 아닐 것 같으나 우리는 조직지원팀과 사무국에서 지원을 나가니 이사들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 조합원을 잘 모르기 때문에 30명의 조합원 추천을 받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전문위원회와 마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합원은 위원장 외의 임원으로 마음을 낸다면 추천인 수를 줄이는 것에는 동의한다고 하다 : 이지영 이사가 최근 용인으로 이사를 갔는데 서울 외 지역에 살아도 이사로 활동할 수 있는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12월 이사회에서 생협법과 우리의 임원선출에 관한 정관과 규약을 비교 확인하여 다시 논의 할 것을 제안하여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 방향

: 김미숙 상무이사가 2021년은 창립20주년이 되는 해라서 데이케어센터 설립을 목표로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 조합원 전 세대와 협동을 확산하는 한해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공동체회의에서는 데어케어센터 건립을 목표를 잡고 다시 터전을 찾는 활동을 하자고 결의하였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생협 총회가 비대면 총회가 어렵다고 했는데 대의원보고회는 비 대면으로 가능한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회의나 교육 시 필참해야 하는 사람은 대면으로 모이고 다른 분들은 비 대면으로 화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시대적 흐름상 돌봄위원회 구성이 어렵고 환경위원회의 필요성이 있고 환경, 기후위기, 먹거리에 대한 이슈가 세계적으로 있으니 총회 때 2021년 방향성으로 환경에 대한 내용을 추가할 것을 제안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작년에 청년조합원들의 영상인터뷰를 공유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는 구글로 설문을 하고 질문에 응한 조합원께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총회 때 공유하면 좋겠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청년조합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문을 하면 좋을 것 같으며 조합이 내미는 손을 잡은 청년조합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생활재를 알고 싶고 신규 생활재 검토 시 참고하고 싶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오늘 제안 된 내용을 참고하여 내년 총회 방향성을 잡겠다고 하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저녁 10시에 종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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