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의사록

12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 2022.01.27 13:45 | 조회 77

1. 소집통지일 : 2021. 12. 16 ()

 

2. 개최일시 및 장소

일시 : 20211223() 오전 10

장소 : 성미산마을회관 2(마포구 성미산로 32)

 

3. 참석이사

의장 : 장욱희 이사장

이사 : 강경미 김미숙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안진희 양현아 이수연 전승은 정미옥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11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112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1년도 11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2021년 사업평가

: 장욱희 의장이 제안하여 2021년 사업계획 중 중점과제 부분을 나눠서 읽다.

: 서순현 팀장이 기관운영과 급식위원회 활동과 공동체 회의를 보고하다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과 평가를 보고하다

: 안진희 이사가 식생활교육위원회 활동과 평가를 보고하다

: 심영수 이사가 홍보편집위원회 활동과 평가를 보고하다

: 전승은 이사가 환경위원회 활동과 평가를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마포서부지구 조합원 활동과 평가, 전승은 이사가 생생육아방 활동과 평가를 보고하다

: 이수연 이사가 중랑지구 조합원 활동과 평가를 보고하다

: 송성남 이사가 서대문지구 조합원 활동과 평가를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신입조합원 환영회와 두레장날, 조직활동가 회의, 홍보 기획회의, 조합원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준비회의, 다독다독 도시락, 돌봄강좌를 보고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립20주년 기획회의 및 사업을 보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내년도 위원회 활동 계획 시 생생육아방 지원에 대한 계획을 추가해 줄 것을 요청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올해 임산부 꾸러미를 받고 조합원으로 가입하신 분들이 생생육아방에 함께 참여하면 좋겠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최근에 참여한 일본 분은 멤버 중 한분이 홀로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참여를 권하여 매회 참여하였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생활재공동구매사업의 그루터기 사업과 개별나눔 사업보고를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성산점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 옆 건물 카페가 없어진 것과 옆 건물 리모델링으로 유동인구가 적어 진 것 등 주변 상권의 영향이 주 원인인 것이라 생각되며 용강점은 오아시스매장이 인근에 오픈하면서 조합원 이용고에 영향을 받는 것 같으며 오아시스는 서대문구에 공격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고 하다. 두레생협연합회에서 오아시스에 대응할 수 있는 안을 고민하라고 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성산점과 망원점 인근에는 오아시스매장이 없음에도 내방객수가 적다고 하며 우리가 원인분석을 잘하고 있지 못한 것이 아닌지를 상반기 감사에서도 지적받았다고 하다

우리와 비슷한 규모의 회원생협 중에서 마이너스(-) 성장한 곳은 울림뿐이라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언론을 보면 마포 쪽이 1인 가구 비율이 높기 때문에 음식배달이 많다고 하며 그들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개발이 필요하며, 북가좌점을 가 봐도 내방조합원이용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느끼며 유아 동반 조합원을 만나기 힘들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모두가 집에서 전년도보다 밥을 해 먹지 않는 상태에서 울림만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다면 다른 회원생협에서 울림과 다르게 진행하는 사업이 있는 지를 묻다

: 전미숙 팀장이 원인이라면 서울과 경기지역이라는 차이점과 울림 조합원이 더 젊다는 것, 특히 서대문구와 은평구와 달리 마포서부지구는 아파트의 추가건설에 따른 입주가 없어 인구 유입이 없다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굿즈 맥주가 판매가 잘 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매장을 오픈할 때 식사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만들어서 조합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다

: 정미옥 이사가 은평두레생협의 매장도 작지만 2층에 작은 카페가 있어서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꼬물이부엌은 생활재가 쌓여 있고 문은 닫혀 있어서 조합원이 이용하면 안 되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어린이집 등원하고 나면 마을회관으로 가서 차도 마시고 하는데 꼬물이부엌이 제 역할을 한다면 차도 마시고 장도 보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이용확대를 위해 꼬물이부엌을 만들었는데 관리가 안 되고 하니 공간이 작을 때 보다 이용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성산점 뒷쪽 가건물이 철거되고 나서 생활재 재고를 둘 곳이 없다보니 자꾸만 꼬물이부엌에 두게 되면서 조합원 이용이 활성화 되지 못한 것 같으니 개선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하다

전승은 이사님 의견과 같이 처음 기획 시에는 매장 오픈 전에 기다리면서 차도 마시고 장도 봐 갈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하다. 어린이집 부모들이 마을회관에서 차를 마시고 집으로 곧장 가버리다 보니 장보기와 연결이 안 되는 것 같다

: 서순현 팀장이 성산점은 창고가 없어 독자생활재를 보관 할 곳이 없다고 하며 꼬물이부엌이 코로나로 이용이 적다보니 쌓게 되는 것 같으며 문을 열어두면 하수구에서 나온 쥐가 들어올 수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내년은 방제를 철저히 한다고 하니 그 부분은 개선점을 찾아 넘어가도 될 것 같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홍보, 조직 및 교육, 지역연대, 생산지교류 활동을 보고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상반기 감사보고서는 평가 시 참고하시라고 첨부하였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2021년 사업평가 자료의 총평 부분은, 상반기 평가 시 총평에 감사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된 수정본이라고 하며 오늘 2021년 사업평가에 대해 의견 주신 내용을 반영하여 2021년 사업평가 총평을 작성하겠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돌봄기금 지원으로 생생육아방과 중장년모임이 진행된다고 하니 연계해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2022년에도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을 것을 예상하여 울림두레공동체회의에서는 전 연령대별로 필요한 강좌를 기획하여 진행할 것이 제안되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공동체회의에서 월별로 이슈가 되는 강좌를 기획하거나 공동체영화 상영이 제안되었다고 하며 생생육아방 참여자들이 결합하고 싶은 강좌를 고민하면 좋겠다고 하다. 일반어린이집에서 어르신 동화책 읽어주는 것도 있는데 그 또한 중장년은 아니라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중장년이 할 것은 음식 다해 놓고 이웃이나 젊은 조합원을 청해서 함께 밥 먹는 것이라고 하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하다.

: 강경미 이사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활동은 필요한데 온라인으로 연결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책모임과 생생육아방 모임원이 만나면 좋겠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서로의 요구가 맞았을 때 가능한 활동일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가장 큰 화두가 세대연결이라고 하며 세계협동조합대회에서 나온 이야기가 청년조합원을 향해 응답 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손을 내밀어주고, 일할 수 있도록 자리를 물려주면 다 할 수 있다고 했으며 청년들은 조합의 가치나 장점을 잘 모르는 것에도 주목해야한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청년들이 알맹 상점에는 가는데 왜 생협에는 잘 오지 않는 것이 궁금하며 그들에게는 꼭 밥을 해 먹어야 하는 것, 친환경은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아는 청년들도 망원시장가서 포장지 없이 알맹이만 구입하는 것, 친환경, 국내산 농산물보다 포장지에 더 관심을 갖더라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가치소비를 하려는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한다고 하다. 1 딸이 생협매장에서 공정무역 초코릿을 보고 생협이 공정무역 생활재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놀라워하며 구매하더라고 하다. 학교에서 배웠다고 했으며 공정무역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성인이 되어도 좀 더 비싸지만 구매하고 싶다고 했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요즘 청년들은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가치 있게 소비하는 것을 어떻게 이끌어줘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경기도에서는 공정무역이 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경기권에 있는 두레생협이 지자체와 연계하여 시민에게 공정무역을 알리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다. 간혹 망원시장에서도 친환경 농작물을 판매하기도 하니 청년들은 굳이 생협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하다. 생협은 법인 조합이라는 것과 기업은 이윤을 개인이 가져가지만 조합은 이윤이 생기면 먹거리 운동과 기후위기 관련 활동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아 그들이 인식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알맹 상점과 콜라보를 해 볼 것을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알맹 상점에 오는 사람들이 망원시장으로는 가는데 왜 생협으로는 안 오는지 궁금하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사진을 찍어 인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서대문구에서는 여러 가게가 콜라보를 해서 장바구니를 가져오면 할인해 주는 등 큰 규모로 하고 있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두레장날처럼 행사를 할 때 알맹 상점, 망원시장과 콜라보로 기획해도 좋겠다고 제안하다

: 송성남 이사가 연희동에서 여러 가게가 콜라보로 하고 있는데 탐방 가는 분들이 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망원시장도 지원사업으로 용기를 대여하고 반납하면 비누두레 비누를 주는 등 지자체가 환경 관련 지원을 하고 있고 알맹 상점과 모아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망원시장에서 풀어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하다. 생협으로써 아쉬운 부분인데 소비 트렌드에서 지원받고 조합원에게 알릴 수 있는 건 알리고 홍보하는 활동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콜라보를 기획해 보고 알맹상점, 카페엠 등 가까운 거리의 상점들이 협동하여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모아 보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생협에서 처음 활동 할 때는 시장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시장의 속성이 빠르다는 것에 놀라웠고 전에는 상인들이 귀찮아했는데 요즘은 좋아하는 것을 보고 생협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웠고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어느 단체든 문턱이 있는데 생협도 조합원은 문턱이 없다고 느끼겠지만 일반 주민들은 문턱이 높게 느껴질 것이라 함께 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청년세대 가입출자금 면제를 2020년에 이어 21년에도 진행했는데 가입율이 전년비 50% 정도이다. 울림을 따라 다른 회원생협이 한시적으로 중장년조합원께 가입출자금 면제를 했는데 폭발적 가입을 했다고 하다. 가입 시 출자금이 주는 문턱이 걸림돌이 되는 것 같다고 하며 두레생협연합회에서 논의하고 있는데 이용 출자금이 있는데 가입 출자금이 필요한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조합원 가입 당시 출자금이 있다는 것과 출자금은 카드납부가 안되는 게(그 당시에) 이해되지 않았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2022년도에도 청년세대 조합원 가입출자금 면제와 다른 식으로 전개할 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상반기 감사에서도 지적받았는데 하반기에 마포구 공공급식과 관련하여 활동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고 하다. 본인이 마포구 급식심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병설유치원과 사립유치원도 모두 무상급식을 하게 된다고 하며 무상급식이 확대되면 공공급식의 증요한 이슈가 될 수 있다고 하며 심의위원회에 마포구 공공급식 이슈의 근황에 대하여 질의해 뒀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 묻고 모두 동의하여 2021년 사업평가를 승인하다.

 

2)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에 출자 건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서대문지구에서 주민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공동체공간 거점으로 활동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코로나19 시기에 재정상태 악화로 인한 조합 운전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에서 연대하는 울림두레생협에 출자를 요청하였으니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고 송성남 이사가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하여 추가 설명을 하다

: 장욱희 의장이 5백만원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같이 연대하는 차원과 서대문지구 마을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니 출자하고 매년 감자하고자 한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조합건물이라고 하는데 임대료를 낮추기 위한 펀드를 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임대료가 아니라 대출한 이자인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확인 후 자료 수정이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운영자금 1억이 필요한데 생협에 5백 출자요청을 했고 여러 단체나 조합원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 얼마인지 궁금하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단체가 아니라 조합원 64명이 십시일반으로 출자증자 등으로 자금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출자금 증자 등 진행 현황을 알 수 있는 공식 서류을 받아 볼 수 있는지 묻다

: 송성남 이사가 개인정보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울림두레생협이 타 단체에 출자한 현황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총회자료집에 있다고 하며 출자는 3천만원을 넘기지 않고 있으며 현재 1.800만원 정도 출자되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 묻고 다른 의견이 없어 제안된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에 출자하는 것에 대하여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3) 노동환경개선기금 적립의 건

: 장욱희 의장이 2020년 결산 시 발생된 노동환경개선기금의 25% (1천만원) 를 장기적인 노동환경개선기금으로 적립하여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마중물로 결의 했는데 1천만원 금액은 마중물로 사용하기에는 적은 금액이므로 매해 결산 시에 적자, 흑자를 떠나 매해 일정 금액을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특위의 활동기한이 언제인지를 물으니 장욱희 의장이 정하지 않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기금이 있는 한 특위는 존재해야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지 아니면 기금을 사용할 때만 운영할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매해 결산 시에 흑자, 적자를 떠나 기금을 조성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제안한 사람으로써 총회자료집에 고정 지출로 기입하고 싶은 마음인데 결산 후 기금으로 적립하면 좋겠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동의하며 해마다 특위를 꾸리는 건 힘들 것 같으니 고정비용으로 일부를 적립하는 게 좋겠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작년은 15천이라는 이익이 발생하여 4천만원을 적립할 수 있었으니 결산을 해야 적립금이 확인되지 않겠냐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수치적으로 흑자가 발생했을 때 고정비용으로 잡는 것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는데 적자일 때도 고정비용을 잡는 것은 적자의 비율을 높이게 된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처음 시행했고 규정이 없다보니 혼란스러운데 2-3년 동안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방향성을 잡는 게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노동환경개선기금으로 매년 고정적으로 적립하는 것에 동의하는지를 묻다

: 전승은 이사가 퍼센트로 적립하는 게 아니라 금액으로 고정 적립하는 게 어떤지를 묻다

: 안진희 이사가 송성남 이사님의 의견은 매장 고정적으로 적립하는 게 아니라 결산하여 적자흑자여부를 보고 적립금액을 정하자고 하는 것이라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적자가 생겼을 때 실무자들 임금삭감을 하지 않기 위해 적립하는 것이 아닌지를 묻다

: 양현아 이사가 실무자들 임금삭감을 하지 않기 위해 적립하는 것은 아니며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마중물로 천만원으로는 부족하다고 하다. 위원회에서 해마다 조금씩 적립하여 기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하여 고민할 부분이라고 하다. 총회에서 조합원에게 조합의 상황을 알리고 함께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적극 알려야 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적립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논의하는 자리이며 지난해 이사회와 대의원보고회에서 조합원들이 2020년 발생된 경상이익을 전액 다 누적적자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의 적자 재정과 2020년 늘어난 매출을 실무로 담당해 온 실무자들의 노고를 살펴야한다고 제안하여 노동환경개선기금을 적립할 수 있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모두가 동의하였다고 보기 어려우니 적립하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을 해서 1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하는 것에 동의하여 승인하다

 

4) 2021년 노동문화복지비의 지급 대상 추가의 건

- 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 설립으로 근무지 변경된 실무자

: 장욱희 의장이 2021년 노동환경개선기금 사용에 있어서 조합이 적자로 힘들 때 임금 삭감에 대해 묵묵히 함께 견뎠던 세월에 대한 포상의 의미가 크며 지급 기준에 있어 작년 결산 시에 적립된 기금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2021년 입사한 실무자는 제외한 취지를 다시 살펴보았을 때 이에 부합하는 대상자 선정을 재확인하게 되어 노동환경개선기금의 목적을 담아서 2021년에 지급된 노동문화복지비의 취지와 기준을 확인하고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 설립으로 근무지 변경된 실무자에게 추가 지급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를 요청하다

: 송성남 이사가 특위 논의 시에도 마음이 쓰였던 부분이라고 하며 동의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3명에게 지급하면 노동환경개선금 적립금에는 무리가 없는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조금 초과되는 부분은 처음 논의 시 결정했던 내용대로 일반예산으로 처리하면 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이 없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실무자 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 설립으로 근무지가 변경된 실무자에게 추가 지급하는 것에 대하여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11월 회계보고

: 11월 회계보고는 자료로 대체하다

 

2) 조합원 의견 나눔

: 11월 조합원 의견나눔은 자료로 대체하다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140분에 종료하다.

 

2021. 12. 23

의장 장욱희

 

 

 

 

 

 

 

 

 

 

 

 

 

 

 

강경미

 

김미숙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안진희

 

양현아

 

이수연

 

전승은

 

정미옥


페이스북 공유하기 facebook
166개(1/9페이지)
이사회 의사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6 6월 이사회 의사록 사진 첨부파일 울림두레 86 2022.07.18 17:54
165 5월 이사회 의사록 사진 첨부파일 울림두레 72 2022.06.27 17:09
164 4월 이사회 의사록 사진 첨부파일 울림두레 36 2022.05.30 09:45
163 3월 이사회 의사록 사진 첨부파일 울림두레 81 2022.04.28 16:02
162 2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73 2022.03.18 10:09
161 2022.1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65 2022.03.18 10:06
>> 12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78 2022.01.27 13:45
159 11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00 2021.12.27 09:34
158 10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99 2021.11.25 15:16
157 9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94 2021.11.25 15:15
156 8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02 2021.09.23 15:45
155 7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36 2021.09.06 15:41
154 6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19 2021.08.04 17:40
153 5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44 2021.07.13 15:40
152 4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36 2021.07.13 15:39
151 3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71 2021.07.13 15:37
150 2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25 2021.07.13 15:37
149 2021년 1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37 2021.07.13 15:36
148 12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135 2021.07.13 15:35
147 11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289 2021.01.04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