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의사록

2월 이사회 의사록

울림두레 | 2021.07.13 15:37 | 조회 124

1. 소집통지일 : 2021. 2. 9 ()

 

2. 개최일시 및 장소

일시 : 2021216() 오전 10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의장 : 장욱희 이사장

이사 : 고은주 김미숙 김주현 문재윤 박수경 송성남 양현아 이수연 이지영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3인 중 10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12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0년도 1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문재윤 이사가 1월 이사회 불참으로 논의안건 2021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중 경상이익

마이너스 2,500만원에 대하여 보충 설명을 요청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2020년 결산에서 매출총이익율이 23.1%이지만 당초 2020년 예산에서는 22.5%였으며 2021년 예산()을 수립할 때 23.1%의 매출총이익율로 계획을 세우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 2020년의 예산과 동일하게 22.5%로 계획을 세운 부분이 있고,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100%로 책정하기로 한 결의사항을 반영하니 마이너스 2,500만원의 경상이익이 나왔다고 하다. 또한 지난 12월 논의된 예산()의 급여부분 증액된 부분과 19년과 20년 결산과 비교하고 2021년 사업계획이 반영되어 예산()을 수립된 결과 마이너스 2,500만원의 예산이 나왔다고 설명하다

: 장욱희 의장이 지금 나온 예산이 확정인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1월 이사회에서 제안된 안을 반영하여 비용예산에서 삭감 가능한 부분들을 면밀히 재확인하고 매출총이익율을 22.6% 또는 22.7%로 조정하여 경상이익 500만원 대의 예산()이 총회에 상정 될 예정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위 내용으로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서순현 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제20차 정기대의원 총회는 서면총회로 진행되며, 임원선출과

실무자 10년 근속과 20년 근속에 대한 표창이 있어서 꼭 필요한 인원인 임직원활동가만 참석하여 총회를 진행하고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의원에게 총회 보고를 진행하고자 하니 논의 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없으니 제20차 정기대의원 총회 계최()대로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승인하는 것을 묻고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2021년도 사업계획()

: 서순현 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기관운영과 이사회 계획()에 대하여 보고하다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돌봄위원회와 식생활교육위원회, 홍보편집위원회, 급식위원회, 환경위원회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이수연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에서 진행하는 환경활동가 양성과정은 일반조합원도 참여 가능한지 묻다

: 서순현 팀장에 환경에 관심 있는 조합원은 참여가능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기후위기 활동가 양성과정이 정확하다고 하다

: 박수경이사가 환경위원회 활동은 조합원이 실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고 독려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환경위원회에서 조합원이 모아 둔걸 수거하는 사람들로 낙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아이스 팩을 5개를 모아 주민센터로 가져가면 종량제봉투를 준다는 것을 홍보하고 조합원이나 지역주민들이 그래도 생협에 갖다 준다면 주민센터 차량으로 수거해 갈수 있도록 연계해 주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젤아이스팩은 주민센터와 협의하여 수거 거점지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생협은 우유 용기가 플라스틱이라 종이팩으로 전환하는 안이 시급하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몇년 전에도 제안되어 확인해 봤을 때 종이팩을 붙이는 본드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도 있었으며 생산지에서는 용기를 변경하기 위하여 라인자체를 바꿔야하니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조합원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이수연 이사가 중랑지구 조합원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서대문지구 조합원 활동 계획()과 조직활동가 활동계획(), 중장년조합원모임, 생생육아방, 어린이 식생활교육()을 보고하다

: 고은주 이사가 생생육아방은 주체의 변화가 있으니 용어를 통일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생협의 활동 홍보 중 오프라인홍보에서 문자홍보에 반응하는 조합원이 없으니 사협과 협업할 수 있는 홍보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작년에 진행했던 다독다독 프로젝트나 정리정돈 강좌, 전통 된장 만들기는 단시간에 마감되며 조합원의 관심사에 따라 다르니 소규모 네트워크 단체들과 연결하여 홍보되는 것의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마을모임에 대한 조합원의 관심이 높고 원데이 클레스는 단시간에 모집되지만 생생육아방처럼 다회로 만나야만 되는 활동에 대한 반응은 다르다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고립되지 않는 생협의 공동체 속에 있는 분들은 대면이 소중하며 당사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홍보해야 하는데 아기를 키우는 30대의 조합원들은 아이를 재우고 나서 집중하여 강좌를 들을 수 있어서 야간 온라인강좌를 선호한다고 하다. 생생육아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좌를 병행해야하며, 원데이 클레스 같은 건 오프라인 강좌, 코로나 상황에 맞게 상반기는 온라인 하반기는 오프라인 강좌로 진행하는 건 어떤지를 묻다

: 박수경 이사가 생생육아방 지원사업은 3년차 사업이며 코로나시대에 고립되어 있는 육아맘들에게 꼭 필요한 강좌들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요즘은 프로그램보다 참여 당사자들의 안전을 더 우선시하며 육아맘 당사자에게 꼭 필요한 강좌라는 것을 강조해야하며 첫 아이를 낳은 육아 맘들은 외출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생생육아방은 아이와 함께 소통해야하는데 작년에 줌(ZOOM/온라인)으로는 불가능했으며 소규모라도 꼭 필요한 사람들과 진행하고자 하며 생협의 활동영역에서 꼭 필요하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꼬물이부엌 계획에서는 꼬물이부엌 운영위가 2020년에는 코로나로 만나기 어려웠는데 모임에 대한 기준은 고민이 되며 조합원모임은 사적모임이 아니라 공적모임이라 계획에 넣어야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현재 성산점은 조합원가입이나 이용 자체가 주춤한 상태이며 2018년 꼬물이부엌 개설과 더불어 운영위가 운영되는 것은 조합원활동의 연장선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다시 꼬물이부엌 운영위가 부활되어 조합원모임과 성산점 활성화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운영위 초기 모임에서는 필요한 자재 구입이나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주축 이였으며 코로나로 운영위조차 모이지 않았을 때는 조합원 모임보다는 사무국에서 진행하는 모임이 많았고 성산점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가 필요하다면 새로운 위원들로 운영위를 구성하여 진행하면 될 것이라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꼬물이부엌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마을위원회에서 운영의 주체가 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으며 지금의 문제는 그것과는 다르며 성산점 활성화를 위한 기획팀이 구성되면 될 것이라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2021년 생활재 공동 구매사업 계획()을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교육 및 지역연대와 홍보, 생산지교류()을 보고 하다

: 이지영 이사가 법적으로 5인이하의 모임만 인정하니 조합원 모임을 준비할 때 불편해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시민의식이 변화해야 하는 것이 서로에 대하여 존중하고 집단이기주의가 되는 것과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 문제이며 지금의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해야 하는데 온라인으로 코로나와 인권에 대한 강좌를 함께 듣는 등의 공통적인 인식이 필요하며 언어로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한다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쇼핑몰이 이용하기 불편했는데 개선된다고 하니 기대한다고 하다

: 문재윤 이사가 나무그늘이 마을 안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작은 나무와 나무그늘 두 곳에서 생협 세제류 리필스테이션이 생기면 좋겠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알맹 상점의 세제가 두레생협 세제인지와 중랑지구에서도 되살림가게 인수준비하면서 리필스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다.

: 이지영 이사가 생협 세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몸에 해롭지 않게 함인데 대용량으로 포장된 세제에는 방부제가 들어 갈 텐데 환경을 위해서 내 몸에 좋지 않는 세제사용을 해야 하는 게 맞는 지 의문이라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물품구성에 대하여 고민하자면 액체세제보다는 고체비누가 적당할 것 같다며 원하는 만큼만 잘라갈 수 있도록 하여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고체비누도 제작하여 판매했을 때 법적문제가 없는지 질문하다

: 문재윤 이사가 두레장날은 사전 홍보를 해 줘서 집에 있는 용기를 버리지 않고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요청하다

: 고은주 이사가 2021년 중점과제 중 6번의 내용을 좀 더 추가 할 것을 제안하고 노동환경개선 적립금을 경상이익 20%정도로 제안되었지만 결정하지 않았으니 총회 안건으로 상정 하려면 오늘 금액이나 경상이익의 몇%로 할지를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노동환경 개선금으로 적립되는 돈은 당 해 년도에 모두 사용할지와 경상이익이 날 때마다 적립하는 것에 대하여 결정하지 않았고 경상이익이 발생할 때 납부하는 법인세를 제외하면 14천만원의 경상이익이 발생할 것 같으니 별도의 위원회 설립 등 금액을 오늘 이사회에서 결정해 주시면 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제안된 것이 경상이익금의 20%이니 의견을 요청하다

: 고은주 이사가 퍼센트보다는 금액으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고 3천만원을 제안하다

: 박수경 이사가 몇년 전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고 마음은 많이 적립하고 싶다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조합의 위기가 발생 했을 때 실무자들의 임금을 삭감하지 않고 급여를 보전하기 위한 기금이며 복지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금이다. 금액이 많으면 좋겠지만 의미 있게 사용하려면 4천만원 정도는 있어야한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애초에 제안된 취지로 실무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누적적자도 있으니 1억은 누적적자를 차감하고 42백만원 정도를 기금으로 적립할 것을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목적기금을 30% 정도, 금액으로 4천만원을 적립하여 실무자들의 복지,건강 증진과 차후 적자 발생 시에도 급여를 삭감하는 일이 없도록 사용 할 수 있는 목적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는 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기타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돌봄기금위원회 회의를 보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비누두레 (생산지) 생활재 취급의 건을 보고 하다

대의원 보고회에서 가장 많은 의견이 환경관련 의견 중 하나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의 시행이었는데 이를 반영하여 샴푸바 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하다. 숙성비누 기존 생산지인 비누두레에서 제작 후 숙성기간동안 다른 생산지의 샴푸바를 단기간 취급하고자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통이 미흡하여 비누두레 생산지에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여 상처를 주는 일이 발생하였으며 생활재 취급 시 생산지와의 신뢰와 관계, 추구하는 가치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다. 기존 생산지인 비누두레와의 약속을 사후에라도 지키고자 다른 생산지에서 매입하여 입고된 샴푸바는 모두 전산재고폐기처분 및 복리후생비로 비용 처리하여 47명의 실무자에게 배포하고 집에서 사용하도록 했다고 하다

: 고은주 이사가 내용 중 소통의 혼선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질문하고 업무적으로 실수 한 것이라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 위원장으로써 지역에 있는 생산지를 제대로 알지 못한 것에 대하여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사업팀장으로써 생산자와의 관계나 신뢰보다는 조합원이 요청하여 제품만 보고 급히 진행하여 본의 아니게 생산지에 상처를 주게 되어 죄송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생산자의 마음과 고민을 알 수 있었고 비누두레가 추구하는 가치도 다시 확인하게 되었으며 조합원이 원하는 중저가의 비누공급과 주방고형비누도 개발 요청 및 협의하는 등 현황을 공유하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기회도 되었다고 하다.

: 고은주 상무이사가 위원회에서 조합원의 마음으로 챙길 수 없는 것을 챙겨야 하는 게 실무자의 몫인데 이번 일을 계기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하여 질책보다는 성장의 기회가 되어야한다고 하다

 

 

9.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1시에 종료하다.

 

 

2021. 2. 16

 

의장

장욱희

 

 

 

 

 

 

이사

고은주

김미숙

 

김주현

 

문재윤

박수경

 

송성남

 

양현아

 

이수연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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