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집통지일 : 2021. 5. 13 (목)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1년 5월 20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 의장 : 장욱희 이사장

◦ 이사 : 강경미 김미숙 김혜경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안진희 양현아 전승은 정미옥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11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1년 5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1년도 4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며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은 장욱희 김미숙 송성남 박정일팀장 이미영팀장(배석)으로 구성되었으며, 설립 20주년 기념 기획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모순앵 정현정 심영수 박수경 김미숙 서순현 팀장으로 구성되었음을 보고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돌봄기금위원회 위원 위촉의 건

: 장욱희 의장이 돌봄기금위원회 위원 임기가 2년으로 종료됨에 따라 위원회 위촉을 하고자 하며 역할은 연2회 개최되는 회의에 참석하여 돌봄기금 조성과 운영 계획 및 결과 심의를 하는 역할이며 현임이사 중 한 분이 결합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정미옥이사를 추천하여 정미옥 이사가 수락하다

: 김혜경 이사가 일반 조합원한테는 공지하지 않는 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돌봄기금위원회는 활동하는 조합원으로 구성되며 조합원 2인은 울림두레돌봄사협 이사회나 울림두레돌봄사협에서 활동하는 조합원 중에서 사무국에서 연락을 취하여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기를 사무국에 위임할 것을 제안하다

(문재윤 전이사님, 정현정 전이사님이 돌봄기금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함)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2) 마포 공동체은행에 약정자 참여 건

: 김미숙 상무이사가 마포 공동체은행 약정 금액은 오백만원이며 월 회비는 약정자 대회에서 결정될 예정이고 사단법인 마포공동체경제 모아는 2020년 4월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출자 및 이용사업에 따른 출자 요청에 승인하여 출자를 하였으며 공동체은행의 지향은 지역의 협동조합, 소상공인, 예술인, 시민단체를 비롯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와 개인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하다

돈을 통하여 관계를 맺고 신뢰에 기반한 운영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속에서 좋은 삶을 위한 경제를 모색하며, 공동체은행은 사단법인 마포공동체경제 모아의 정관에 근거하여 운영되어 예치자, 대출사용자는 모아의 회원이 되어야 하며 모아의 회원은 월회비, 혹은 연회비를 내는 의무를 이행하여야 한다고 하며 자료를 참고하여 마포 공동체은행에 약정자 참여 건에 대하여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2020년 4월 벌꿀 펀딩에 출자를 한 것은 어려운 개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소액무이자 대출사업에 참여한 것이고, 출자를 하면 지역 내 기관 출자 규정에 의해 매년 100만원씩 출자금 감소를 진행하는데, 2021년 상환 시점에 공동체은행으로 출범하니 공동체은행 정기예금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고 하다. 다른 점은 벌꿀 펀딩은 기관출자를 한 것이고 공동체은행은 기관회원으로 가입하여야 하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월회비나 연회비를 납부해야 한다고 하다. 제안 된 것은 정기예금은 소정의 이자가 있으니 그 이자로 연회비로 대체 할 것을 제안하였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일반적으로 연회비가 이자보다 많은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며 최소 월회비가 5천원이라고 하며 500만원의 이자가 년 6만원이 안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전에는 지역 단체에 대여나 출자를 하였는데 지금은 예금이라는 새로운 연대방식이 생기는 것이며 출자를 하면 매년 일정부분 감소하였다면 예금은 고정금액으로 예치시켜 놓는 것이라고 하다

: 정미옥 이사가 회원 탈퇴를 하면 돌려받는 금액인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출자금이 아니라 예금이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돌려받는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공동체은행은 일반은행과 달리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하여 만든 은행인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은행 문턱이 높은 지역 소상공인들한테 무이자나 낮은 이율로 대출을 해주기 위함이라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단체 두 곳이라는데 어느 단체인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생협과 대동계 일 것이라고 추측된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대동계가 맞으며 100% 상환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연대와 가치를 가지고 결정하는 것이기에 찬성한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모아가 변화하고 체계를 갖추려고 하는 것이 대견하다고 하다

: 박수경이사가 모아에서는 모아 페이를 진행하고, 망원시장 카페엠을 위탁운영하며 공동체은행을 발동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연회비를 이자로 낼 경우 정말 낮은 금액이라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추가로 연회비를 집행해야 한다고 하며 내년에는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나 사람과마을의 경우와 같이 별도의 연회비를 예산으로 책정해야 한다고 하고 이에 따라 회비 납부에 대하여 승인 요청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올해는 예산이 없으니 이자로 연회비를 대체하고 내년에는 예산책정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여도 되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3) 조합원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의 건

: 장욱희 의장이 비대면 시대에 조합원이 협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행하고자 온라인 만남을 진행하였으나 실제 참여율은 낮고 코로나19로 조합원, 지역주민, 청년이 서로 만나는 장을 만들기 어려워 조합원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하니 의견을 요청하다

: 전승은 이사가 환경위원회에서 마을모임과 줍킹을 했을 때 조합원신청은 없어서 마을위원들과 했으며 성산점 인근의 조합원은 각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보니 시간내기가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줍킹은 마을의 단체들이 단위별 결합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다고 하다. 그리고 지난달 박수경 이사가 제안한 두레장날에 어떤 생활재가 벌크로 기획되면 좋을지에 대한 조합원들의 욕구조사를 하는 것이 필요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간담회를 진행하게 된다면 점검하고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확정되어야 하고 지역의 단체들도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함에 있어서 두려움은 있는 것 같으며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안전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있다 보니 동아리의 모임의 힘이 있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동아리의 힘은 있다고 하다. 생협에서 기획하는 것보다 모임이 있을 때 생협이 지원했으면 좋겠고 생협 실무자들이 기획하려고 애쓰지 않았으면 하며 간담회는 사전에 섭외하고 준비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조합원 활동 간담회에는 모든 이사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 김미숙 이사가 홍보기획회의 시 두레장날 평가를 했는데 의외로 청년조합원들의 참여가 적었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턱이 높다고 평가되었다고 하다. 홍보직원이 매주 추천하는 할인, 기획, 행사 생활재 등 생활재 관련 홍보물을 주로 만들다보니 일반 기업과 다를 바 없다고 평가 되어 생협의 가치확산을 위해 좀 더 집중하자고 했다고 하다. 간담회에는 마을위원장님과 활동조합원, 실무자 등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인스타 홍보물을 봤을때 상업적으로만 느껴지지는 않았다고 하며 조합원에게 생활재를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생생육아방의 생존요리들도 좋았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실무자들이 고민하고 이사회 안건으로 올리지 않고 이사회 안건으로 올린 것은 포괄적으로 논의하기 위함이고 급변하는 현시대에 맞춰 준비해 보고자 함이라고 하다. 지금도 생협의 소모임은 지원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것은 지역의 단체들 동아리 속에 조합원들이 다 있으며, 은평두레생협은 소모임이 활성화되어 지원하고 있으며 년1회 동아리대회를 하며 그 성과로 요리책자가 발간되었다고 하다. 울림은 전문위원회 활동이 활발하여 굳이 이사들까지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사들도 함께 활동에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이미 있는 모임에 생협이 찾아가는 활동으로 지원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준비가 중요하니 기획회의에 마을위원장님과 조직활동가 이사장님. 상무이사, 조직지원팀장이 모여서 기획팀을 꾸릴 것을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구체적인 간담회 준비는 사무국에 위임하기로 하여 다른 의견이 없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4월 회계보고

: 이미영 팀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4월 회계보고를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돌봄위원회의 활동이 없어서 천원기금이 확대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팀장들이 그루터기에 나가서 돌봄기금을 홍보하는 것은 업무과다 측면에서 아니다라는 이사회의 평가가 있었고 2년 전부터 돌봄기금 홍보단이 돌봄기금을 홍보하는 돌봄퍼포먼스를 하였다고 하다. 조합원이 후원하는 돌봄기금은 조합원이 가입 시에 신청하는 경우가 많으면 확대되었다가 탈퇴조합원이 탈퇴 시 취소하는 경우와 중도 취소가 많으면 축소하여 자연 증감 현상을 보인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돌봄생활재 기금은 무엇인지를 묻다

: 이미영 팀장이 생활재를 구입하면 돌봄기금으로 후원되며 해당 생활재는 생리대, 수산물 등 울림두레 독자생활재이고 생산지에서 입고가를 낮추어 돌봄기금으로 후원하는 방식이라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매장에서 생활재를 볼 수 있는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돌봄생활재는 변동되며 독자생활재이다가 연합회 생활재로 들어가면 없어지기도 하며 생산지에서 마음을 내어 천원기금으로 돌봄기금을 후원하는 생산지도 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성산점 육류냉장고 칸에 씨알생산지에서 돌봄기금 후원한다고 적힌 안내문이 있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지금은 돌봄기금 홍보는 하지 않느냐고 묻고 김미숙 상무이사가 신입조합원 가입 시에 돌봄기금(천원기금) 안내를 하고 신청을 받는 것만 일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홍보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일상적으로는 실무자들이 하기 어려우니 두레장날 같은 행사가 있을 때 이사들이 품을 내어 돌봄기금 홍보를 하는 것을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울림두레돌봄사협이 매장에서 방문요양사업을 홍보 할 때 우리는 그 옆에서 돌봄기금 홍보를 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 전승은 이사가 울림두레생협은 먹거리 생활재 뿐 아니라 돌봄도 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하면 좋겠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조합원 중 돌봄기금을 후원하는 조합원의 비율을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전체 조합원 중 10% 정도의 조합원이 돌봄기금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다

2) 조합원 활동보고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보고를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식생활교육위원회를 활동보고하다

: 전승은 이사가 환경위위원회 활동보고를 하고 조합원이 요청하면 플라스틱용기에서 종이팩으로 변경가능한지를 묻다

: 서순현 팀장이 용기를 변경하려면 생산지에서는 설비변경을 해야 하는 상황이며 비용적인 면은 확인 후 답변 드리겠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사실 상 설비변경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은 스티커 대신 상표가 비닐로 싸여 떼기 쉽게 점선으로 되어 있다고 하며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연합회에서 생활재 포장이나 환경 관련하여 변경되는 것은 추후 보고하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포장지에 대한 변경은 되고 있는데 생활재에 따라 소포장이 되어 있는 생활재도 있다고 하다 (주먹밥용 김가루)

: 양현아 이사가 생산자와 소비자의 접전은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2년전 범산 목장을 다녀왔는데 두레생협이 소비하는 우유양이 한살림에 비해 적으며, 우유 중 가장 좋은 것이 풀우유인데 플라스틱 용기라고 하다. 비싼 우유에 유리병 포장을 하면 가격이 높아 조합원이 이용하기 어렵기도 하며 종이팩을 저온 살균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종이가 견디기 어렵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플라스틱 우유보다는 저지방우유인 병 우유 소비를 늘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범산 목장 우유를 처음 취급할 당시 조합원들이 대용량 종이팩우유는 한 번에 다 먹지 못하니 냉장고 냄새가 베인다고 하여 플라스틱 용기로 결정되었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조합원들 의견을(설문) 듣고 생산지에 제안하면 어떤지를 묻다

: 심영수 이사가 홍보편집위원회 활동보고를 하다

: 김혜경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조합원 활동보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중랑지구 조합원 활동보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서대문지구 조합원 활동보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조직활동가 회의 보고를 하다

: 강경미 이사가 울림두레돌봄사협 사업과 활동을 보고를 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전미숙 팀장이 4월 공동구매사업 보고를 하다

4) 조직 및 교육 보고

: 서순현 팀장이 조직 활동 및 교육계획을 보고하다

5) 조합원 의견 나눔

: 자료로 대체하다

9. 기타

1) 돌봄센터 건립

: 장욱희 의장이 돌봄센터 건립 추진 과정을 보고하다

2) 두레생협연합회

: 장욱희 의장이 ICA 세계협동조합 대회 개최에 대하여 보고하다

: 장욱희 의장이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이강백대표가 페이스북에 호소문을 올렸고 각 단협을 찾아다니기도 한다고 하며 독자 생활재 취급에 주의요청 하였음을 보고하다

: 장욱희 의장이 두레생협연합회 사무국이 이전되었으며 용인물류센터 대지가 매매되었고 현 광주물류센터도 한살림 대지이며 포화상태라 신규 물류센터 대지를 찾고 있음을 보고하다.

10.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12시 50분에 종료하다.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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